낙동강 상류의 보는
겨울에 물을 저장했다가
5월하순부터 수온이 일정온도로 오르면
수문을 개방하는게 맞습니다.
온도관리가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낙동강 하류의 보는 물을 저장할 이유가 없으므로
철거하거나 상시개방하는게 맞습니다.
큰빗이끼벌레는 옛날부터 있었고 맑은 물에만 사는 생물입니다.
그걸 처음 본 사람들은 시골출신이 아닌 거지요.
녹조도 옛날부터 있었는데 80년대만 해도
대청댐은 6월에 완전 초록이고 충주호는 반이 초록이었습니다.
녹조를 만드는 남조류의 독성이 있지만 그걸 과장하면 안 됩니다.
녹조가 무서운게 아니고 녹조를 만드는 인성분이 똥이라서 무서운 것입니다.
녹조는 가축과 사람의 똥이 섞인 물이라는 증거일 뿐 그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호들갑을 떨 일은 아니고 똥물은 흘려보내는게 정답입니다.
4대강 보는 현지 사정대로 하는게 맞고 인위적인 철거는 불필요하며
겨울에는 물을 저장했다가 5월말 갈수기에는 수문을 모두 열어야 합니다.
낙동강 하류는 물을 저장할 이유가 없으므로 필요하다면 철거가 맞습니다.
만약 비용이 소모된다면 굳이 철거하지 말고
혹시 써먹을 기회가 있을지 모르므로 수문을 열고 일단 놔두는게 맞습니다.
결론.. 하류는 상시개방, 상류는 수온에 맞추어 관리.
미국도 헌법을 고쳐서
대통령 선거인단 투표제를 없애서
대통령 직선제를 하던가 아니면
선거구제를 고쳐서
국회의원선거가 공화당에 유리하게 되었는 구조를 고치던가 해라??
미국의 지식인들 다 잠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