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씨가 대통령될 날이 오지는 않을듯.
어떻게 해서 이런 정도의 문장까지 생각나셨는지.. 그게 놀랍소.
안철수는 이제 권력의 법칙에 의해 철저히 망가질 것이오~
이대로 가면 문대통령이 위험해지고 노무현 대통령처럼 위험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안철수가 있어서 불행중 다행인건지
일단 독사처럼 지독하기 때문에 당분간
그냥 죽자살자 해야 합니다
중요한 건 수치 자체보다 추세이고 언론과 적폐들의 저항 강도가 날로 불을 뿜습니다
노무현을 한 번 잃었던 개돼지들입니다
바로 이것이었구려.
히딩크 저** 만 아니면 우리가 다 해먹을 수 있을낀데? 뭐 이런것.
제발 돈이 좀 들더라도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놓자!
몽주니 호고니 흥구기 등속으로는 100년하청이로소이다.
정의
자기애성 인격장애 환자는 무한한 성공욕으로 가득 차 있고 주위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관심을 끌려고 애쓴다. 지위나 성공을 위하여 대인관계에서의 착취, 공감 결여, 사기성 같은 행동 양식을 보인다. 특히 형제 없이 자란 사람에게 많이 생기며, 연극 등 예술분야, 운동, 학문연구를 하는 전문인들에게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스스로 천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평생 유병률은 1% 정도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자기애성 인격장애 [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증상
대인관계에서 남을 위할 줄 모르고, 자신의 중요성을 지나치게 느껴 모든 것이 자기 중심적이다. 자기의 능력에 대해 비현실적인 자신감을 가지고 있고, 무제한적인 능력, 재물, 권력, 높은 지위, 아름다움이나 이상적 사랑을 바란다. 간혹 이러한 목표가 달성된다 하더라도 만족하지 못하고 더 큰 목표가 달성되지 못했다고 실망한다.
또한 존경과 관심의 대상이 되고자 끊임없이 애쓴다. 내면의 충실보다는 겉치장에 더 관심이 있고, 친구를 깊이 사귀는 것에 별 관심이 없고, 멋진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한다. 다른 사람이 자신을 비판할 때는 상대방에 대한 무관심과 분노로 인해 상대를 모독하고, 어떤 일에 실패하거나 실의에 빠질 때는 스스로에 대한 열등감, 수치심, 허무감으로 괴로워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자기애성 인격장애 [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진단
과대성(공상 또는 행동상), 숭배에의 요구, 감정이입의 부족이 광범위한 양상으로 있고 이는 청년기에 시작되며 여러 상황에서 나타나고, 다음 중 다섯 가지(또는 그 이상) 항목으로 나타난다.
1) 자신의 중요성에 대한 과대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예: 성취와 능력에 대해서 과장한다. 적절한 성취 없이 특별대우 받는 것을 기대한다).
2) 무한한 성공, 권력, 명석함, 아름다움, 이상적인 사랑과 같은 공상에 몰두하고 있다.
3) 자신의 문제는 특별하고 특이해서 다른 특별한 높은 지위의 사람(또는 기관)만이 그것을 이해할 수 있고 또는 관련해야 한다고 믿는다.
4) 과도한 숭배를 요구한다.
5) 특별한 자격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을 갖는다. 즉, 특별히 호의적인 대우 받기를, 자신의 기대에 대해 자동적으로 순응하기를 불합리하게 기대한다.
6) 대인관계에서 착취적이다. 즉,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타인을 이용한다.
7) 감정이입의 결여: 타인의 느낌이나 요구를 인식하거나 확인하려 하지 않는다.
8) 다른 사람을 자주 부러워하거나 다른 사람이 자신을 시기하고 있다고 믿는다.
9) 오만하고, 건방진 행동이나 태도를 보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자기애성 인격장애 [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찴 와 씽크로율 99.99%
이 교장은 아직도 가끔은 욕심이 피어오른다고 했다. “잘 나가는 친구 아이를 보면 ‘우리 애도 그대로 컸으면 저렇게 됐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요. 문예창작학과 간 아들을 신춘문예에 당선시키려면 어느 학원을 보낼까 검색해본 적도 있어요.”
아직 정신 못 차렸네요. 이런 배워먹지 못한 인간들 때문에 우리사회가 오염되는 것 같습니다.
이 얼마나 봉건적인 일입니까. 혐오스런 봉건성이 뚝뚝 묻어져 나옵니다. 자식이 자신의 소유물인가. 인격적인 독립을 이루지 못하고 자녀에게 의존하는 어리석은 인간군상이 교장이랍시고 앉아있는게 어처구니가 없군요.
현대성이 시급한 곳이 참으로 많네요. 다시 글을 읽어봐도 정말 혐오감에 몸서리쳐집니다. 남을 의식하고 가족을 자기소유물로 생각하여 통제하고 강압하는 것이 얼굴사진만 봐도 뚝뚝 묻어나요. 사람 성격이 인상에서 묻어나온다고, 저런 인상의 사람 근처에도 가지 말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