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살다살다 지표면 3.2킬로 지진은 처음 보았소.
이건 백퍼 핵실험 아니면 지열발전소입니다.
지진이라기 보다는 쥐진이 되겠네요
3.2km라는 건 단층이 충돌하기조차 어려운 위치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땅 밑의 일을 누구도 단언할 수 없지만
저 정도 거리와 깊이라면 그냥 지열발전소가 진앙지라 봐도 무방한 듯 합니다.
이명박과 넥스지오(지열발저노 기업) 관련설
지열발전소 사업을 유치한 MB 퇴임후 고향 포항에 빅엿을 쏘다. ㅋㅋㅋㅋ
댓글중.. 명박이가 고향에 빅엿을 선물
강만수가 산업은행장이 된 후 첫번째 지시가 이 지열발전소에 금융지원하라는 것. 내부 반대를 무시하고 강행.
지열발전소 때문에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보는 것은 조금 과장이 아닌가 합니다.
지열발전소를 위해서 뚫는 구멍이 크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고, 발전을 위해서는 물이 주변으로 새나가지 않아야 하니까요. 물이 새나간다면 발전을 제대로 하지 못할 겁니다.
제가 알기로는 우리나라에서 지열발전을 하려면 3.2km 정도 파서는 안 되고, 더 깊게 파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인 풍력과 태양력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개인적으로는 지열발전도 원자력을 대체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우리나라가 화산지형이 아니라서 아주 깊이 파야하는데, 구멍을 뚫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경제성이 없지만, 장기적으로 연구개발을 한다면 지열발전이 경제성을 갖게 될 수도 있을 겁니다.
MB가 했다고 해서 비판할 것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이 새나가도록 만들었다고 신문기사에 나옵니다.
진앙지가 3.2km라는 거고 구멍을 4.5km를 2개 팠고 물이 빠져나가게 설계되어 있고
고려대 이진한 교수에 따르면 4.5km깊이에 물을 채우면 암반에 어마어마한 압력이 가해지고
게다가 그 일대는 화강암이 아닌 동해로 흘러드는 곡강천의 토사가 쌓인 퇴적암지대 즉 연약지반입니다
알겠습니다.
지진에서는 엄청난 에너지가 발산되었습니다. 지열발전소에서 물을 주입한 것에 따른 에너지가 지진의 원인은 아닐 겁니다. 다만 축적되고 있는 에너지가 분출하도록 하는 방아쇠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있겠군요.
그러게요 왜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건지 황당하네요...
http://v.media.daum.net/v/20171123210904019?rcmd=rn
첫화면에 좀더 크게 나오네요.
엄청난 사건이군요~
검색해 봤는데 한나라에서 대거 수입한 전한경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보통 한자가 새겨져 있는데 알 수 없는 기호가 새겨진 것도 더러 있더군요.
낙랑에서 제조해 판매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원래 이 나라에서 제일 썩어빠진 곳이 공사판 건설판입니다. 건설회사 간부로 빌딩 못 지으면 바보나 마찬가지입니다.
지방의 중견 건설업체 간부급들도 어마어마한 상납 받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비리로 점철되어 있고 그 바닥에서
대마왕인 이명박이 이 나라에서 제일 개새끼인 것도 당연지사입니다. 건설판은 정치판의 검은 돈이 나가는 주요 창구입니다.
건설판은 또 수많은 서민 청년들의 골수와 피고름을 짜 가진 자와 투기꾼들의 욕망을 채우는 그런 판이기도 하지요. 현장에서의 각종 상납비리 빼먹기와 부동산 버블은 따지고 보면 다 한 몸입니다. 부패한 정치와 어리석은 국민들 모두 여기에서 시작됩니다.
건설판을 갈아엎는 건 적폐청산의 시작이자 끝입니다.
지금 서울은 부동산부자의 힘겨루기가 진행 중입니다.
이런 것을 보면 정말 5년가지고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지금은 곳곳에서 적폐와 힘겨루기 중입니다.
장희빈이 내가 잘못했다. 이 한말을 하지 않았죠.
사약을 먹고 죽는 순간까지 조선의 법률을 어겼습니다.
명박청산보다 어렵고 길게 가는 것이
언론청산이라고 봅니다.
언론적폐는 명박이 죽어도 살아 남을 것이기 때문에
1. 사건이 있는 곳의 취재거부
2. 왜곡보도
3. 언론사의 논점을 독자에게 강요
4. 언론권력의 정치유착
5. 언론자체의 권력화
가장 힘들고 뽑리뽑기가 어려운 것이 아마도
언론적폐가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언론적폐때문에 독자들이 더 다양하게 생각하고
더 똑똑해지는 영향도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