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는 "대작 화가 송모씨는 뉴욕에서도 작품 활동을 20년 정도 했고 100회 이상 전시회를 연 화가다. 사실상 회화 분야의 전문가이자 회화 전공자"라며 "하지만 조영남은 미술 제작 관여에 있어서 송씨에 대한 제대로 된 지원이 없었고 송씨의 작업실도 자주 방문하지 않았다. 완성 단계의 작품만 덧칠한 정도였고 도구 재료 역시 송씨의 자율적인 선호에 따라 구매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상 송씨가 회화를 전문적으로, 지속적으로 배우지 않은 피고인보다 월등히 뛰어난 수준의 실력을 갖췄다고도 볼 수 있다"며 "여러 정황을 비춰볼 때 두 사람의 관계는 고용 관계라고 볼 수가 없다. 피고인의 그림에 송씨가 작가로서 창작에 기여했다고 보는 것이 더 맞다"고 밝혔다.

향원행동을 하는 자는 쳐죽여야 합니다.

재판부의 판단대로 죄질이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이 사건은 미술계 경력이 일천한 무명조수 조영남이 

거장 백남준과 함께 작업한 중견화가 송화백을 등쳐먹은 사건입니다. 

진중권은 거기에 끼어들어 비열한 향원행동을 했고. 

이 바닥은 내 나와바리야. 건들지 마. 이런 거죠.

진중권은 사법체계에 대한 무지로 변희재에게도 깨졌는데 

마광수도 순진한 양반인게 사법체계에 대한 무지로 

조건만남을 사회의 구조문제가 아닌 개인문제로 환원시키는 오류를 저지른 거. 

사법은 구조를 건드리므로 애초에 다른 관점으로 보는 거. 

여자의 침묵은 YES가 아니라 NO라는건 

사법부가 관심법을 구사하여 사람의 심리를 읽겠다는게 아니라 

약자에게 방어수단을 주는 의도적인 공적부조 행동입니다.

의도적으로 약자에게 대항무기를 주는 건데 

사회는 그런 구조적 맞대응 원리에 의해 작동하는 거죠.

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도는 알고있어야 합니다.

사법부는 돈 많은 강자 조영남과 돈 없는 약자 송화백의

대결구도를 전제로 약자가 맞대응 할 무기를 주는 판결을 한 거죠.

사회가 게임의 장이라면 게임의 룰은 공정해야 한다는 거. 

강자는 약자를 등쳐먹어도 된다는 생각은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돈맛!

자유한국당이건 국민의당이건 지역주의 하는 자들의 목적은 돈!

장겸이는 빵에 가서 503호 수발이나 들어라.

정은이 해결하면 인정.

할배중심 집단지도체제 때문에 중국이 정은에게 끌려다닌건 사실.

전여옥에게는 참 잔인한 진실이 되겠지만

신은 너를 버리는 카드로 써먹었다. 

박근혜는 반면교사의 용도가 아직 남아있다.

망한 영화의 연기 잘하는 조연은 가치가 없다.

기사가 불순해. 

연애가 왜 불륜이냐?

그렇게라도 경제 살려보겠다는데.

이왕 챙겨주는 김에 

조윤선, 신연희, 정미홍 시녀 3인방도 

같은 방에 넣어서 시중들게 해줘라.

아마 하루 세끼 다 식당에서 공수한 특별사식으로 때우고 

관식은 입에 대지도 않을걸.

물량공세로 이겨보자.

단체로 약 먹은 달구새퀴들

미국인들이 배만 컸지 속은 째째하구만.

니가 가진 재산 전부를 현상금으로 걸어라.

불 꺼놓고 무슨 짓을 하려고?

그러게 죄를 짓지 말았어야지 참!

이명박근혜 9년 동안 니들은 화성에 가 있었나?

논문 많이 쓴다고 4차산업혁명이 되는건 아닙니다.

논문 많이 써봤자 논문산업혁명이 될 뿐.

팀단위의 의사결정을 잘해야 사차산업혁명이 되는 거지요. 

옛날에는 구분을 안했소.

억새는 잎이 톱니처럼 날카로워서 

쇠꼴 베러 다니는 시골 꼬마가 만지다가 베입니다.

모르고 손으로 잎을 쥐어뜯다가 피를 보게 되지요.

갈대는 가는 막대라는 뜻인데 줄기가 대나무보다 가늘다고 

가늘대.. 갈대로 바뀐 건데 억새도 갈대에 포함됩니다.

대는 대나무가 아니라 막대, 작대기, 싸릿대, 등등

직선으로 곧게 뻗은 것은 모두 대라고 합니다.

시골마다 갈재 혹은 갈고개 등으로 갈자 붙은 지명이 있는데

보통은 거기가 갈대밭이 아니라 억새밭입니다.

요즘은 갈대와 억새를 구분하지만 

세세하게 따지면 너무 복잡해서 구분이 불능입니다.

대충 구분하기로 하면 솜털처럼 보이는 

씨앗부분이 풍성하면 갈대고 쇼트컷이면 억새입니다.

갈대는 갈색이고 억새는 흰색입니다.

억새같은 갈대와 갈대같은 억새도 다수 있습니다.

세상은 원플러스원이라는게 구조론입니다.

뭐든 방향전환비용과 재균형화비용으로 따블로 비용이 발생됩니다.

대신 4회에 걸쳐 재도전의 찬스가 주어지므로 우리는 이 길을 가야 합니다.

보수는 가을의 수확이므로 잘못되면 에너지를 소모하고 그걸로 완전히 끝이 나지만 

진보는 봄의 투자이므로 중간에 방향을 틀 수 있습니다.

보수의 수확이 잘못되면 흉년으로 끝나고 밥을 굶게 됩니다. 

노무현의 투자가 용감했으니 중간에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문재인으로 재도전할 수 있으므로 손실은 복구됩니다. 

503호 옆으로 보낼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한국이 세계로 쳐들어가기 위해서는

사전작업으로 반드시 손봐야 하는 집단이 기레기들입니다.

변듣보 하나로 충분.

조듣보 이런거 불필요.

뭘 해도 좋은데

보나마나 안철수가 이거 따라한다고 쇼하다가 

생사람 잡을 일이 걱정이오.

거 참 구타유발 하기냐?

최순실의 마지막 보루에 촛불을 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