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체력의 중요성을 모르고
그 방면의 전문가도 양성되어 있지 않고
선수의 저변도 좁은데다
근래에는 미쳤는지 멀대만 뽑아요.
차범근 같은 체력있는 선수는 암만 봐도 안 보이네요.
저변이 넓으면 자연히 체력있는 선수가 생깁니다.
엄청난 경쟁을 뚫고 밑에서부터 올라오니까.
한국의 엘리트 체육은 속성반으로
선수를 콩나물 기르듯 길러서
거의 콩나물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청용 공 차는건 정말이지 눈물이 앞을 가려서 보고 있을 수가 없소이다.
한국은 아직 625 중인가? 내가 외국인이라면 죽도 못 먹는 한국에 성금을 보내고 싶소.
차붐 다리굵기에 차붐의 가슴두께 안되는 얇은 애들은 죄다 잘라야 합니다.
특히 상체가 중요한데 하체는 이동국이라도 상체가 안 되면 공이 안 가줍니다.
이청용.. 제 말이.
일부러 외부자원을 끌어들여야합니다. 한국 IT업계와 일을 하고 있는데, 인도나 중국 프로그래머들을 직수입이나 직거래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국 IT업계는 아직도 눈치없이 회사 사장 곁눈질이나 하고 있더군요. IT도 Daiso처럼 대량생산으로 간다고 하니, 겁먹고 도망치더이다. 기술자들은 잡스형님처럼 야코를 먹여야하는데 그 방법은 갈아먹기가 아니라 외부 유입입니다.
그래봤자 꼴통입니다.
이런 꼴통은 밟아버려야 합니다.
어떤 나라가 잘 나가다가 망하는 이유는
잘못해서 그런게 아니라 깝치다가 씹혀서 그런 겁니다.
의도적으로 밟아버리는 데는 당해낼 장사가 없습니다.
역사적으로 가장 많이 씹힌 나라가 청나라, 러시아, 오스만, 폴란드지요.
헝가리는 항구가 없는 내륙 오지 고립국가입니다.
주제를 모르고 깝치다가 씹히는건 한 순간이라는 거지요.
김정은 된 다음에 한탄해봤자 별무소용.
선 수비를 하려면 어떻게든 산업을 키워야지
교회세력, 조중동세력, 모아서 뭘 어쩌려고.
사이다 발언으로 표를 얻을 수 있으나 산업은 멸망.
이웃, 마을, 교회, 민족주의 이런건 허황된 가짜입니다.
산업이 기반을 둔 돈 있는 중산층을 길러야 진짜지요.
오르반의 수비와 공격은 얼핏 구조론적이나
개인의 독재권력을 수비하고 적대세력을 공격하는 겁니다.
어쩌다 프레시안이 박정희 흉내나 내는
쓰레기 독재자 찬양에 나섰는지 한심하네요.
진중권 정의당류들은 산업을 몰라요
러시아 가스관이 지나가는 길목에
반사이익을 좀 보는데
헝가리는 그야말로 밖에서 골바람만 불어도 날아갈 처지지요
터키 에르도안 비스무리한
독재자를 저렇게까지 찬양하네
어쭙잖은 지식만 열거해가면서
궁물당이 전남당인 건 오래된 일이죠
옛날 잔민당 시절도 전남 특히 광주 이남 서남해안 중심으로 난닝구들이 많았고 박상천 박준영 등 난닝구 거두들 지역구가 서남해안 쪽인데 지금의 궁물당 강세 지역과 대략 일치합니다
전남에서 문재인대통령이 안철수에 압승으로 거뒀지만 해남 영암 강진 고흥 쪽 몇 개 면은 안철수가 이긴 면도 있았습니다
2016년 연초 철수와 궁물의 난 때
전남 광주 현역 의원들은 대부분 탈당 러시를 이뤘는데 전북에선 멈추었습니다
전북에서 탈당한 현역은 전남과 접경인 부안고창의 악질 난닝구인 유성엽하고 전주의 정동영 외엔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전북 궁물당 의원은 그래서 대부분 초선입니다
전북 쪽 궁물당 의원들이 정치력이 떨어지는 건 당연하겠죠
살아남은 민주당의 익산갑의 이춘석
무주진안장수완주 안호영
영광장성함평담양 이개호 3명뿐
여수갑 이용주 여수을 주승용
전주을 정동영은 핫바지에 불과하고
전북은 궁물당 내에서도 별 존재감 없음
전주는 어떻게보면 광주보다 충청도에 가까운데
난닝구들에게 휘둘리는건 문제임
다만 민주당의 최후의 보루는 어찌보면
전북
노통시절 2006년 지방선거 유일한 열린우리당 소속 광역단체장 전북지사
5월대선에도 전북 득표율이 젤 높았음
궁물당세력
구 동교동세력이 민주당에 있을 때
광주전남이90퍼센트 이상 득포율 젤 높은데
궁물세력 빼면
순수 친문 지지율 높은 지역이 전북
물론 새누리쪽 지지율은 광주전남보다
전북이 약간 높게 나옴
정말 아쉬운 게 작년 총선에서 전북 현역들 별로 탈당 안 했는더
전북은 민주당 전남은 궁물당 이렇게 반분해서 민주당 130석 궁물당 30석 이러면 좋았을것을
내가 국민의당 당원이라면 부끄러워서 얼굴을 못 든다.
어떻게 된 것이 사회생활능력이 가장 낮은 사람을
대표로 올려놓고 국회에서 사사건건 발목을 잡나?
초등학생의 대화능력을 가진 사람을
당대표로 모시느라 애쓴다. 국민의당!!
당대표 아래에 있는 사람들의 지능은 어떻게 되나?
사회생활 해보니까
지능은 떨어져도 권력욕이 없는 사람은 없더라.
일은 하고 싶지 않아도
자기 앞에와서 고개를 숙이는 것을 바라는 사람들이 많더라. 국민의당!!
충청도 강원도 서울에서 또 홀대한다고 떠들겠지
염치라곤 멸치 똥만큼도 없고
그저 욕심만 남아서 상판떼기를 철갑으로 두른 인간들이 넘쳐나는 듯
그럼 왜 MLB나 유럽축구리그는 '기본적인 체력훈련'이 된 선수들이 있을까를 질문해야하죠.
핵심은 commissioner 제도에 있습니다. MLB commissioner는 문제선수들 징벌관으로 알고 있지만, 외부의 자원을 적절히 수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박찬호를 비롯한 일련의 한국선수들도, 확율적으로 데리고 온거죠.
유럽축구리그는 리그의 시장규모를 키워서, 아랍의 알부자 왕족들의 돈을 끌어들이는데 성공했고, 그 '돈'이 체력을 부추기는 역할을 합니다.
한국축구는 돈도 commissioning도 없는 상태. 영표는 아직도 정신력 운운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