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700억 인류가 입장해야 할 유토피아의 기본 OS.
많은 사람들이 표피만 핥고 진지한 논의를 회피합니다.
예컨대 자본가가 노동자를 착취한다고만 말하고
그것이 어떻게 가능했는지는 논하지 않습니다.
절대 깊이 안 들어갑니다.
자본가가 노동자를 착취할 수 있다면 너도나도 창업해서
모든 사람이 자본가로 되면 자본가들간 경쟁에 의해 노동조건은 향상됩니다.
그렇게 안 된다면 그 이유는?
창업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아무도 말하지 않습니다.
결론은 금융입니다.
금융은 단순히 은행의 경영기법 수준의 문제가 아니고
사회 전체가 구조의 면에서 신용사회로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어떤 이유든 속임수를 쓰면 손해를 보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사회를 전반적으로 개혁하지 않으면 금융이 안 되고
금융이 안 되면 창업이 안 되고 창업이 안되면 창조경제는 당연히 안되고
착취문제는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
카스트제도와 같은 사회 안의 보이지 않는 장벽을 허무는 것이지요.
박근혜만 해도 심복과 충신에게 의존하는
패거리 정치를 하고
팀 내에 생각이 다른 사람과의 공존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배신할 것이 백퍼센트 뻔하니까요.
신용은 배신한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배신하면 안된다고 전제를 깔면 이미 신용은 붕괴된 겁니다.
배신해도 시스템에 작동해야 신용사회입니다.
금융선진국으로 가는 길은 아직 멀기만 합니다.
미래에 한국은 금융과 디자인으로 먹고 살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중국이 한국의 착취를 필요로 하는데
한국이 제조업으로는 중국을 착취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구조론에서 착취란 표현은 나쁜 표현이 아닙니다.
상부구조를 필요로 한다는 겁니다.
중국이 살려면 한국을 계속 밀어올려야 합니다.
그게 의사결정이 쉽다는 거지요.
제조업기술로는 이미 중국에 따라잡히고 있습니다.
자동차 전자 철강 선박 화학 중에 버틸만한게 없어요.
오직 금융과 디자인만이 가능하며
그 이유는 중국이 한국에 그것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중국 자체의 필요에 의해서 한국이 그 길로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세계를 큰 틀에서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서울역 노숙자들이 집에 돌아 가지 못하는 이유가 '빚'이라고 들었습니다.
집에 돌아 가면 가족들까지 고통을 당하니까, 차라리 혼자 사라져 주는게 낫다는 것이지요.
금융 시스템이 좋으면 그냥 개인 파산하고 끝나고, 정상 생활 한다고 합니다. 물론 신용도는 하락되지만.
변희재가 파내 버린 낸시랭 아버지 가족사도, 사업 실패로 인한 '빚'문제였다고 하죠.
아예 죽은 듯 사라져 주는 길을 택할 수 밖에 없었다는 거죠.
그것을 긁어 내 버린 변희재, 지독하기는 박근혜 닮았습니다.
매우 냉담한 반응이야말로 삼성 등의 뻘 짓에 대한 적절한 약.
손컴이 수첩이냐 노트냐에서 백중세를 이룬 것. 컴이 안경이냐 시계냐는 전혀 틀린 방향이지요.
웨어러블은 더더욱 뻘 짓, 웨어 자체가 프리를 지향하는 것이 오랜 대세요.
꼭 입어 줘야 하는 것도 입지 않은 듯 해야 대중 소비용.
손컴 시장의 다음 세대는 "상호작용" 기술의 수준에 의하여 결정되겠지요.
그 기술을 바탕으로 하나의 손컴(수첩 혹은 노트)과 상호작용하는 다양한 입출력기(안경, 시계 혹은 반지 등)가 나와 줘야 합니다.
난세는 위인을 낳고... 대한민국에 신의 가호를!
남은 검찰은 다 개냐?
두 Dog 들은 원래 주인이 같았죠. 그러나 문민정부부터 검찰 Dog 가 풀려나 야생 Dog 가 되면서
공주님에게 이빨을 들어낸것.
공주님 입장에서 자신이 키웠던 강아지가 주인도 몰라보고 무는 꼴이니
데리고 있던 충견으로 공격하게 한겁니다.
이게 부정선거 이석기 내란 검찰총장 죽이기의 현실이죠.
딩동댕^^ 정답이군요.영화 No.3? 가 생각납니다.
이제 검찰 총장은...
박근혜의 수족이 될 것입니다.
권재진 한상대 같은 사람 생각해 보세요..
국정원이 지금 하던 일을 검찰이 할 것이고...
아마 이명박 초기 노 전 대통령에게 했던 일 생각해 보시면 알 듯..
야권도 이제 각오 단단히 해야할 겁니다.....
국정원 선거개입.. 선거법 위반도 무죄로 판결결과 나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거고....
이제 박근혜를 위한 '사정정국'이 가능해 질 겁니다...
단지, 저쪽의 사람 교체 쪽으로만 생각하면... 맘은 편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왜, 박근혜가 김기춘 까지 동원해 서 교체하려고 햇는지...
무리 수 두면서까지......
결국... 박근햬를 위해서이고..
결국 ... 검찰 권력을 활용해 권력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야권이 희생양이 되겠죠.....
채동욱 총장 시절 상대적으로 안온하던 시절은 이제 갔습니다.....
다시, 이명박 초기.... 검찰 시절의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통진 제외하고 이 쪽에서
누가 첫 희생물이 될지....
참 싸워가야할 길이 멀군요... 남은 박근혜의 권력기간은 많고..
링크 오류인데요...
영새미, 명바기 대통 먹는데에 개신교가 온 정신을 빠뜨려 삐맀서! 멍사미, 사기꾼 쥐새끼 나라 말아 먹는걸 보고 머라카지도 못하고 , 이 두 놈들이 마치 개독 대표인냥[하긴 개독교 장로???이니 스펙없는 꼴통 먹사들이 뭔 말인들 했겠소---] 변명이나 해싸코 ! 게다가 반공-앞잡이 노릇이 곧 개신교 정통 사수 인양 ㅋㅋㅋ , 철학도 없고 신학은 기초도 없고, ㅎㅎㅎ 그통에 이 엉터리들이 개스통 할배들 처럼 ---! 많이들 받아 쳐묵었을껄???
쥐박: 청와대 수성 실패, 청와대와 국정원 사이 벙커에서 서식
닭박: 청와대 입성 실패, 국정원과 조선일보 사이 옷방에서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