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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오늘 우병우 구속영장 발부 기다리는 것 같은데

그것 가리려고 중국에서 한국기자 폭행기사를 일시에

내보내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우병우하나 구속시키기가 이렇게 어려워서야..

무슨 탄핵대통령 구속보다 더 어렵나?

어떻게 대법원장은 바뀌고도 진도가 안 나가나?

설마 했더니 울산지검 지법이군요 씨붸랄넘들

법원과 검찰청이 가까이 붙어있는 해괴한 관행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독일만 해도 연방대법원 연방헌법재판소 연방의회 그리고 행정법원들  다 각지에 흩어져 있는데

지방분권이 강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의도적으로 유착하지 말라고 더 그랬겠지요.

서울 서초동 대검 대법원 청사는 왜 붙어 있으며

울산도 옥동 법조타운에 법원 검찰 다 붙어 있습니다. 대체

법조타운이라는 해괴한 말이 왜 있는거야 미친거지 자기들끼리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다 사시 동기들이니 그럴 수 밖에.

조중동과 모든 신문들

법원과 검찰

자유한국당과 바른당은

무늬만 한국사람인가?

외교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한국인의 성격을

조절해야 하는 곳이 외교다.

위의 집단들은 국내에서만 활동하기 때문에

유럽인들과 중국인들과 일을 할 때

얼마나 많이 기다려야 하는 지 모른다.

바로바로 결론이 나오지 않고

아리송한 말이 왔다갔다 하는 곳이 외교인데

때로는 문제를 달고 가는 것이 외교인데

칼로 무자르듯이 정답을 원하는

위의 집단들은 국익이 우선이 아니라

본인들의 정치적인 입장이 우선인 곳이며

한국이 더는 발전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집단이다.

세계화시대이다.

이제는 글로벌 예절을 찾아서 공부 좀 해라.

적폐들은 잠 들지 않는다.

중국측과 MOU가 맺어져서 교류가 있는 곳에서 그제 편지가 왔다.

내용은 지난 1년간 한국과 중국과의 관계가 서먹했지만

한국대통령이 12월 13일 중국에 오시니

두 나라의 관계는 다시 복원되기를 바란다는 편지내용이며

앞으로 계속 잘 지내자 이런 내용이었다.

물론 사드기간에도 중국측의 적극적인 연락으로 인적교류가 있었지만

나는 한국 사람이고 그들은 중국 사람들이이기때문에 묘하게 서먹한 분위기가 있었다.

그런데 10월달에 한국과 중국측의 관계개선 기사가 나오면서

중국에서 오는 사람들의 분위기가 많이 부드러워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그런 관계가 단 한번의 메시지로 하루아침에 좋아져서

영원히 이어질거라고 기대하지 않는다.

단한번에 관계가 좋아지는 것은 누군가의 강요에 의해서 좋아지는 것이고

남녀가 사귀듯이 여러차례 왔다갔다해야 하며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사회생활이 안된 자유한국당과 조중동만 군대식 문화인지

아니면 상명하복 문화인지 이런 것을 잘 모른다.

어디 한국 밖에서 일해 본 적이 있어야 알지.......

아니 누구를 설득하려고 일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 것이다.

잘 하고있다.

걍 마이너스다!

이양 망할 것 화끈하게!

3만달러 시대 개막~~ 모든 경제지표에 파란불 가능성 시사~~

주식이라도 좀 사둬야겠구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