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사람의 보통 판단은 보통 틀립니다.

신기한게 네티즌들은 죄다 건물주들 뿐인지 

그동안 이런 사건의 댓글은 항상 건물주를 편들더라구요.

건물 가치를 올리는 주체는 세입자이지 건물주가 아닙니다.

심지어 사람도 낳아준 유전자 친권보다 

키워준 호르몬 친권을 더 중요시 하는 판결이 나오는데 말입니다. 

이 기사에도 권리금을 부정하는 댓글이 있는데

권리금은 당연히 인정해야 합니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권리금을 부정하면 빨갱이 짓입니다.

음원 저작권 같은 것은 시시콜콜 따져서 인정하면서

가게의 권리금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게 공산당 도둑놈 날강도 심뽀입니다.

권리금을 부정하다가 용산참사 일으켜서 

나라를 십년 후퇴시킨 이명박을 기억합시다.

에너지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인정해야 합니다.

구조론은 자연스러운 것이 좋은 것입니다.

동북아 평화공동체의 큰 그림을 만천하에 선포합시다.

세계에 한국의 위상을 떨치고 있네요. 멋집니다.

아홉명이 한꺼번에 강풍에 날아가버리다니 참. 장비까지 1톤에 가까운 무게일텐데.

시간만 끌 때인가? 능력을 보여라.

원래 일은 10가지를 벌여놓고 그중에 하나를 수확하는 것입니다.

고작 한 개의 씨앗을 뿌려놓고 10개를 수확하려 한다면 얌체죠.

100퍼센트 만족되지 않아도 성과를 중간정산 해야 합니다.

남은 문제는 다음에 또 협상하면 되는 거지요.

각자에겐 각자의 운명이 있는 법이오.

변희재의 운명은 깜빵.

다주택자 범위를 상위 1%로 확대할 경우 상위 1%에 포함되는 

14만명이 보유한 주택은 총 94만4천382채, 공시가격은 202조7천85억원에 달해.

주택 소비 중독 대단하다. 

* 공시가격을 시세가격으로 환산하면 5배~8배 추정!!

* 결국 다주택자 보유세 카드를 안만질 수 없는 상황.

수도권과 지방의 미분양 아파트가 극단적으로 갈리고 있다. 

지방의 경우 아파트 가격의 하락이 시작됐고, 신규물량의 지속적 도입으로 갭투자들의 역전세난에 시달리고 있다. 
몇몇 지방은 미분양관리지역 지정까지 받아 관리되고 

LH가 미분양 임대주택 물량을 받아 임대아파트로 전환시키는 구원 투수로 나서고 있다. 

주택가격 하락에 따른 경기경색이 우려되는 실정까지 논하고 있어 차후 관리방안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광주항쟁이 유언비어 때문에 우연히 일어났다고 주장해 보시지.

저것들이 어쩌나 보자 하다가 응축된 에너지가 임계에 도달한 거지요.

기자가 삐딱한 질문만 해대는데 답변은 언제나 아름다움과 탄성.

항상 그렇듯이 의사결정구조가 문제입니다.

15억 인구 중에서 추려낸다면 다수의 호날두와 메시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못해도 손흥민이나 황의조 정도는 15억 중국에 득시글 합니다.

그런데 왜 안될까요? 답은 베트남에 있습니다.

베트남도 과거라면 중국의 일부였는데 

베트남도 되는 것을 공산주의 중국이 못하는 겁니다.

중국을 베트남 크기의 여러 나라로 쪼개서 경쟁을 붙인다면?

베트남은 태국을 이겨야 한다는 절박감이 있고 

한국은 반드시 일본을 이겨야 하는데 중국은?

마찬가지로 한국도 네티즌들이 말하는 

인맥타령, 축협타령, 유소년타령이 본질은 아닙니다.

답은 곧 죽어도 스쿼드 안에서 찾아야 합니다.

물론 인맥 축협 유소년에도 문제는 있습니다.

그게 본질이 아니라는 거지요.

반대로 그런 문제점을 안고 있으면서도 그 한계를 극복해야 진짜입니다.

문제를 해결해서 잘 하는 나라는 축구선진국이고

한국과 같은 축구후진국들은 문제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길 수 있어야 진짜라는 거지요.

박근혜가 찾아오기를 오매불망 기다렸지만 끝내 실패한 거.

상주본 가치는 1조 원이었지만 그중에 9900억을 배씨가 불태워서 해먹었지.

국가에서 배씨에게 9900억 원을 추징해야 할 판.

솔리드의 핵심 철학 : 내 데이터가 어디에 저장될지 내가 결정한다

기대해 봅니다

정치를 하지 않는 방법으로 정치하는게 유시민의 운명이다.

문재인은 문재인의 운명이 있고 유시민은 유시민의 운명이 있는 것이다.

원래 아웃사이더 출신은

안정된 기득권 시스템을 흔들어 놓으므로 

보이지 않게 여러가지로 견제를 당하고 피해를 봅니다.

대통령이 되고서도 개새끼들에게 털릴대로 털린 노무현이 대표적이지요.

그만큼 견제를 뚫고 이겨내면 거대한 힘을 얻습니다.

남들보다 두 배로 털리고 대신 열 배로 카리스마를 얻는데

바보가 아닌 이상 털릴 각오를 하고 정치를 해야지

카리스마는 얻을대로 얻고 털리지는 않겠다고 하면 얌체죠.

이재명의 과거 처신이 부적절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나만 독박을 쓰고 손해를 보지는 않겠다고 개기면 곤란하고 

손해를 본 만큼 따따블로 이득을 얻겠다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야 합니다.

김두관 행태로 노무현의 카리스마를 훔치면서 

노무현의 고초를 겪지 않겠다는 식이면 비겁한 거죠.

진보가 지다가도 결국 이기는 이유는 전략예비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보수는 단지 자신이 해먹기 위해서 정치를 하지만

진보는 의리가 있으므로 자신이 해먹지 않아도 상관없는 거지요.

자신을 전략예비 포지션에 두고 동료를 돕는 사람은 확률적으로 성공합니다.

자신이 먹을 생각을 가진 사람은 백퍼센트 실패합니다.

보수는 개인플레이라서 본인이 노력한 만큼 성공하고 

진보는 팀플레이라서 확률만큼 성공합니다.

그 확률을 받아들이고 우리편 중에 누구 하나가 대통령 되면 

내가 대통령이 된 셈으로 쳐야지 

반드시 내가 해먹어야 하겠다는 의리없는 개새끼는 쳐죽여야 합니다.

진보는 집을 키워야 하며 진보의 본가는 민주당이며 

민주당을 키우다 보면 반드시 되는게 아니라 확률적으로 되는 것이며

그 확률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선비이고 군자입니다.

 택배기사님들이 고소득자란 말인가???

눈사태만 신경쓰다가 돌풍을 예측 못했네요.

기적이네요.

SNS 시대를 내다본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