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이상우 님의 어린시절이 이렇지 않았을까 싶소.
그랬으면 얼마나 좋겠소.
나는 그당시 오락에 미쳐서 좀 헤맸으나,
정의감과 발표수업 '사회사랑', 찬반토론 '도덕사랑'은 누구보다 못지 않았소.
저 학생을 보면서, 나의 어린시절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되오.
우리가 만나는 아이들이 저 정도는 되게 하려고 해야겠소. 내가 저 정도는 된다는 전제하에서..
그렇네요.
자연의 현상, 자연의 시스템을 발견했으면, 그기서 지혜를 배워야 하는데, 인간이 그것으로 뭔가 쓸모있는 짓을 하겠다는 마음이 문제인 것이지요.
바이러스를 발견했으면, 그들의 생태 시스템과 인간과의 관계에서 존재하는 메카니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어야 하는데.... 옳다구나 하고 시스템이나 메카니즘에 개입하여 뭔가 활용을 하려는 데서, 문제의 해결은커녕 보다 복잡하고 걷잡을 수 없는 심각한 문제를 만드는 셈이니까요.
바이러스를 퇘치하겠다?
천만에 말씀이지요.
인류역사 다 합친 과학기술이 식물의 광합성기술과학 하나 의 100분지 1에 도 못 미치지요 아마...
빛 물 흙 으로... 광합성 기술하나가 태평양이면, 우주선 컴퓨터 핵기술 다 합쳐봐야 인간기술은 시골앞마당 실개천 정도?
만든다(making) 가 아니고 .... 찾는다(finding) 이어야 겠지요
이 사진과 또 다른 사진을 보니 뒷배경에 있는 딴나라당 의원들도 손가락질 하면서 뭐라고 하네요 ㅡㅡ;;
명박이는 상석에 한발, 보온통은 상석에 두발 올리고 있는데, 명박이를 다 따라할려면 눈치가 좀 보이니, 창조적 파괴를 했나 봅니다.
독~실한 기독교인이라고 해도 상석이 발올리기 편하라고 있는 것이 아니란 걸 설마 모르진 않겠죠? 아무리 생각해봐도 의도적인 것으로 생각되는데...
또 별명 하나 만드는 구먼..
<댓돌 상수>
상수가 댓글순위 밀려서 강수 두네요.
이번 사태를 보고 한나라당에는 도대체 머리가 있는 놈들이 없다는 것이 다시 한번 드러났습니다.
쥐박이 상석을 밟은 사건은 우리쪽에는 이미 파다하게 퍼진 이야긴데, 저들은 전혀 모르고 있었나 봅니다.
알고 있었다면 미리 단단히 준비를 했겠죠.
설마 그렇게 언론에까지 퍼진 얘기를 몰랐을리가요. 하지만 상수는 그 일이 충분히 용인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벌써 잊어버린 거 아니면, 일부러 각하를 따라하는 것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의 상식도 없는 자인듯...
상수집에서는 밥상에 발 올려놓고 발로 밥 떠먹나 봅니다,
나를 믿고 개헌 좀 해달라...하면서, 전국민의 관심을 딴데 돌리기 위해 발악중이신...
욕 나옵니다.
부정적인 단어을 보거나 생각만해도 행동이 부정적으로 변한다고 했는데, 이넘 때문에 3년간 마이너스 기운을 받은 걸 생각하면.... 아~앜
"대통령에게서 진정성을 느꼈다" 으 김영환 속 뒤집어지게 하네.
"당신 못 믿겠다." 한마디 하면 끝날 것을.
뭘 믿고 해달라는 것인지...
자신에게 믿을 것이 남아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그동안 쌓아놓은 신뢰가 한 건덕지도 없는데....
결국 대통령 임기 끝나가니 자기 사람들 많이 만들어서 총알로 쓰겠다는..뭐 이런걸 믿어 달라는 것인지...
이상하게도 내가 찜질방에만 가면 TV 에서 '인기가요'가 나오더이다.
욕망은 구속과 단짝이요.
사랑은 자유와 창의와 통쾌와 한 식구요..
아이유 노래를 한번 찾아 보겠소.
JYP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아니 솔직히는 안좋아하지만, 상품성있는 그룹들을 만드는데는 일가견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이 가수라고 보기에는 좀 애매하지만, 어쨌든 퍼포먼스 자체만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 것이니... 이런 인물도 우리 문화의 저변의 다양성을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소속사가 추구하는 입맛이 있다는 것...
그 입맛에 맞아야 되는 것이고 보면...
결국 자신이 추구하는 취향에 맞아야 한다는 것...
그 취향이 질을 결정하는 것이고 보면....
어찌되었건 그 욕망 컨셉 이젠 질리기 시작했소.
정체도 다 탄로났고..
대중은 이제 새로운 흐름을 소비(?)하고 싶어지고 있소.
가짜 꼭두각시는 점점 장사 안될 것이오.
그럼 빡세게 원숭이 훈련받으려는 애들도 줄테지...
진짜 스타가 보고 싶고, 진짜 스타가 되고 싶고.
아이러니요, 중앙과 이런 인터뷰를 하고 있다니. 창의와 도전이 먹히지 않는 것은 물론 투자나 정부의 뒷받침에 문제가 있으나, 그 뒷받침을 자체를 무력화 시키는 것은 시장이 없다는 것이오. 국민&참여 정부 10년간 꿈틀하던 창의와 도전의 시장은 완전히 죽었소. 창의&도전 시장의 탄생과 성장을 막고 그 존재를 지우려는 넘들이 있었고, 그 넘들이 한국을 먹어버린 탓이오. 복사&노력 시장이 다시 제 세상을 만났소. 이 세상을 만든 주축 세력 중 하나와 인터뷰를 하며 하소연을 해야 하는 상황이오. 안쓰럽고, 아프오.
응용이 안되어서 대화가 안되는 사례들은 많고...
현재 우리나라는 응용에 대해서 두뇌가 미개발 지역과 같다고 보오.
같은 애기를 하는데도 응용을 해 버리면 못 알아 듣소.
결국 응용이란 지평을 더 확대하고 넓힌다는 것인데...
모방에 대해서 얘기하면 알아 들어도 응용을 하면 못 알아 듣는 기현상이 있는 듯하오.
모방은 뒤따라 가며 주워 먹는 거지만, 응용은 오히려 치고 나간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보오.
"유력 대선주자중 앞장서서 무상급식 반대에 승부수를 던지는 것도 이 같은 통찰력에 근거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헛발질 하는 놈보다 헛발질을 페인트모션이라고 해설해주는 놈이 더 토나오게 하는구랴.
걘 걍 냅두면 될 듯... 말하자마자 삼호 주얼리호 구출소식에 묻혀버렸음.
ㅎ 이넘은 별로 비중은 없지만, 어떻게든 언론에 노출되고 싶어서 계속 속이 뒤집히는 발언들을 하는데... 넘 짜증납니다.
5세가 껀수를 기다렸듯 한데..
밥상에서 숟가락을 던져?
뭐 지도자의 타이밍?
5세 임이 들통나는 타이밍임다.
어떻게 배운놈이 한나라당에 들어가냐. 나쁜 새키.
지 팔뚝이 뭐가 대수라고.. 꼴깝.
전세계 네티즌 들에게 웃음 주는 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