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죽음의 키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2605000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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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01
결과는 사망


사법부 마피아 주제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01111603023?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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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01

사법부 독립이 아니라 패거리 독립이지 참.

지들끼리 가족적 분위기로 단결해 있대매?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2.01.
합법성 미명하에 개판으로 치닫다 혁명을 부른 거 역사에서 한 두번 보나
법원의 수장이라고 해도 적당히 나섰어야지
나섰으니 댓가로 돌팔메 한 무데기 맞아주시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12.01.

헌법 1조를 생각하자!

헌법 1조가 가장 중요한 거 아닌가?

헌법의 가치가 대법원장의 뜻대로

국민이 따라가기를 바라는

국민통제가 아니다.


많이 불안해 보인다.


대한민국 국민IQ 높다.

대법원장도 투표로 뽑자!


할일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아서

오래 못 기다린다.


제발 좀 앞으로가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12.01.

무슨 기사내용이 평화로운 시기에 한가한 얘기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은

성격이 급한 내탓인가?


9년 병폐가 대통령 한명으로 사라지지 않는다.

깨어 있어야 한다.




갤럽은 상승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01102114791?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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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01

달하 노피곰 도다샤
어긔야 머리곰 비취오시라
어긔야 어강됴리
아흐 아으 다롱디리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2.01.

요새 갤럽과 레알미터 지지율 격차가 많이 수렴했더군요. 차이가 별로 없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2.01.
선거가 다가오고 구도가 점점 명확해지며 그런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12.01.

국민들 암걸리게 하는 재미로 사는 안철수는

서울시장 나오게 하려는 보수들의 의도가 있던데....


어차피 자유한국당후보로는 서울에서 불리하기 때문에

안철수를 내세워서 민주당 후보를 꺾으려는 의도 다 보인다.



김영란법을 지키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01101839702?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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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01

3만원도 많소.

공무원과 신문기자, 교사는 10원도 안 주는게 맞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12.01.

저도 김영란법을 왜 고치려고 하는 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


신문기자는 김영란법때문에 열 받아서

자기가 취재하고 싶은 것만 취재하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12.04.

김영란법을 고치겠다는 것들이 곧 적폐세력들입니다.

노대통령 시절에 배고프다고 아우성치던 바로 그 부류들!


받아먹던 것을 못 받아먹는 자들의 금단증세는 부끄러운 줄도 모릅니다.



동아일보 발악하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01030219548?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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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01

우는 소리 하다가는 진짜 울게 되느니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2.01.
이건 뭐 동네 미친개 짖는 수준도 못 되니 ㅉㅉ


이것은 권력게임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01093302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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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01

김종대가 이국종을 밟아버리려고 하는 것은 본능적인 권력행동입니다.

반대로 대중 역시 아무나 뜨는 사람을 밀어서 영웅을 만들려고 합니다.


대중 역시 영웅을 키워서 자기 머리 꼭지에서 노는 자칭 진보를 밟아버리려고 하는 거지요.

진보를 밟아버릴 수만 있다면 황우석이든 심형래든 상관없다는 식으로 갑니다.


이렇게 되면 상황은 통제불능의 비극 혹은 코미디로 가버리는 거.

이러한 대중과 엘리트의 대결구도가 역사의 필연법칙임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못된 시어미처럼 가재미 눈을 하고 누가 뜨는 꼴을 못 봐주겠다고 씩씩거리며

거 봐 내 말 맞지. 내 말 맞잖아. 쟤는 영웅이 아니라니깐. 이렇게 쪼잔하게 나오면 


진보도 망하고 대중도 망하고 총체적으로 망해서 이명박근혜가 먹는 거지요.

대중이 진보를 컨트롤 할 수단을 획득했을 때가 진짜 진보가 용틀임하는 시기입니다.


대중은 노무현을 재갈로 삼고 문재인을 고삐로 삼아 진보를 통제하려고 하며

진보라는 이름의 말은 대중을 받아들여 길들여져 야생마 버릇을 탈출해야 합니다.



적폐가 버틸수록 보수는 말라죽는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30221023613?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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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01

언제까지 쇼하나 보자. 신연희.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12.04.

우쨋든둥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텨라!

그래야 나라가 산다!



김정은보다 작은 박정희

원문기사 URL :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68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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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01

박정희가 158이라니 쇼킹하네요.


과거 박정희 집권시절 금지곡중에서는 '키다리 미스터 김'이 포함되어있었다. 이것이 금지곡이었던 이유는 단신인 대통령의 심기를 불편하게 ...[구글검색]



3만 불 찍고 선진국 국민 되는 훈련이 필요하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01093454960?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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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01

진보는 국민을 제압할 의도로 

노상 외국 어느 나라를 배워야 한다며 


언제나 플러스 방향으로 가는데

그 경우 국민이 절대 말을 안 듣습니다.


진보가 이기려면 마이너스를 구사해야 하며

이미 선진국 되었고 경제 5강 열강반열에 올랐고


이미 패권강국이 되었으므로 거기에 맞는 규범을 적용하고

진도 못 따라오는 지체세력은 마이너스시켜야 합니다.


이게 바른 방향제시라는 거지요.

일일이 이래라저래라 시시콜콜 간섭하면 안 되고


큰 틀에서 방향제시를 하면 

중간에 우여곡절이 있더라도 결국은 


다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리더십이라는 거지요.


초딩 때 버릇을 극복해야 합니다.

이거 배워야 해, 저거 성찰해야 해, 요거 반성하자고.


요런 거 초딩 3학년 때 들인 버릇인데

이 유아행동을 아직까지 진보가 하고 있으니 환장할 노릇.


어른의 카리스마를 보여주지 않으면

무리는 절대 따라오지 않습니다.


장정일 마광수 조영남류 귀요미 행동

나 깜찍하쥐. <- 요런 거 안 됩니다.


체통을 지켜야 합니다.

70억 인류의 리더라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그걸 보여주지 않으면 진보가 아닙니다.

작은 것만 물고 늘어지는 김종대 찌질이 행동은 하지 말라는 거죠.



길 들여진 노예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01060142767?f=m&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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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01
참 인간이 그저 되는게 아닌데
인간 만드는게 교육이라면 이건 반교육입니다.
초딩부터 다시 가르쳐야


아궁화산도 빠른해결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30173734188?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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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30
일하는게 보이네요.


포항 지열발전소 수압, 세계에서 유례없는 고압 파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518397?selec...mp;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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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  2017.11.30

점점 현실로 되어가는 어마어마한 수압으로 인한 암반 파쇄 추론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1.30.

깊이도 4~5km로 유례가 없을 정도로 깊거니와 말하자면 열을 빼 내기 위해

화산지대도 아닌 한반도에서 지열발전을 하기 위해 더 깊은 천공 그리고 이에 비례하는 강력한 수압 파쇄가

필요했을 것이고 필연적으로 지각 파쇄는 물론 지층이 십자방향으로 파열되는 결과를 초래했을 개연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바...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7.12.01.

뭔 오기를 증명하려 했는지 모르겠지만..

멍청한 짓이었소.



뇌물공장 차렸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30121801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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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40  2017.11.30
뇌물도 공장에서 만드는구나

하긴 순실 태블릿 때 이미 드러나긴 했지


원세훈 대단하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30171808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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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30
원균 이후 최고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11.30.

도둑한테 금고 맡겼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달타냥(아나키)   2017.11.30.
원세훈이 원균 집안 인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12.01.

몰르죵.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달타냥(ㅡ)   2017.12.01.
원균 가문이면 대박
비가역성 증명~~
프로필 이미지 [레벨:5]김미욱   2017.11.30.
원세개보단 덜..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17.12.01.

롤모델인 MB세력이 해먹는 것을 모방해서???



금리 서서히 올렸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3011415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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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11.30

오늘 금리가 오르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예상했는데

금방 무슨 일 날것처럼 뉴시스와 연합뉴스는 난리다.

오늘 금리가 올라가는 것은 상징적인 의미이다.

누구도 예상 못하게 갑자기 1~2% 올린 것이 아니다.


계속 저금리가 유지되니 머리 쓸 생각 안하고

싼 금리로 돈을 빌려 쉽게 돈을 벌려고 하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저금리가 오래 유지되는 상태에서

돈 빌리는 값을 올리는 것은

어쩌면 앞으로 돈 빌리는 값이 더 오를 수 있으니

경제참여자의 경제활동을 촉진 시킬 수 있다.

돈의 값이 쌀 때 뭔가를 해야 하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7.11.30.
금리가 오르면 집값 땅값이 내립니다.
미래지대의 합이 땅값이므로 이자율이 오르면 지대의 할인율도 올라서 미래지대의 현재가치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죠.
금리올리면 다주택자가 아우성치는 것은 은행이자 물 것도 있지만 이런 원리때문에 집값 떨어질까봐 노심초사 하는 겁니다.
금리 잘 올렸습니다.
저소득자 주거문제는 이자율과 무관하게 임대료를 정책적으로 책정할 수 있으므로 별도의 대응이 가능합니다.


말을 안 듣는게 인간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30113329969?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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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30

말 듣는 건 교육의 성과지요.

당연히 말을 들을거라는 판단은 매우 위험합니다.


당연히 말을 듣겠지. 왜? 말 듣는 게 본인에게 이익이니까.

천만의 말씀. 말을 들으려고 귀를 기울이는 게 이미 굴복입니다.


당연히 말을 안 듣겠지. 왜? 일종의 권력게임이니까.

이게 바른 판단. 유교권을 비롯해서 몇몇 지역만 되는 게임입니다.


외부세력에 대한 대항을 통해서만 내부에 권력질서를 만들 수 있다는 게

수천 년간 이어온 역사의 경험칙이자 인간의 생존본능.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7.11.30.

말 안듣는 게 맞다.

단박에 말 듣는다면

엄청나게 멍청하거나 엄청나게 교육된 사람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17.12.01.

말을 안들어야 (원래 상태의) 인간?



노종면 주진우 이상호 3인방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3012160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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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30

우리편도 아니고 적폐도 아니고 중립도 아닙니다.

감시하고 단속해야 할 엘리트주의 독고다이 야심가들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5]미루   2017.11.30.

자기가 고생한(?) 기간에 대한 댓가로 생각하고 권력질을 시전하겠군요.

물에 빠뜨린 사람보다 물에서 건저준 사람을 공격할 것이 빤히 보입니다.





바보들의 권력의지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29161105977?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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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30

만약 지구가 평평하다면 

지구가 둥글다고 우길 사람들이죠.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은 그냥 동네 뒷산에만 올라가도 보입니다.

그게 안 보이는 사람은 눈이 삔 사람이지요.


제목 없음.jpg



흔한 먹물의 개소리

원문기사 URL :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2380590#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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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1.30

이런 유치한 거짓말에 속아넘어가면 안 됩니다.

나는 진보인사 중에 상대방을 배려하는 자를 본 적이 없소.


진중권 같은 자가 남을 배려할까요? 천만에. 다 깝니다.

자칭 진보인사 중에 노무현을 배려한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있었나요?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상어떼처럼 노무현을 물어뜯었습니다.

오히려 보수인사 중에는 도덕을 강조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이런 게 바로 추상적 관념론의 허구입니다. 사실주의로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보수가 동성애자를 핍박하는 이유는? 그 사람들이 인정이 없고 도덕심이 없어서?


동성애자 핍박은 기독교가 하는 건데 종교인들 대부분 착합니다.

착한 기독교도가 왜 동성애자를 핍박할까요? 배려심이 없어서? 천만에.


권력의지입니다. 동성애자를 짓밞아서 권력을 유지하려는 겁니다.

도둑놈은 경찰이 잡고, 인민군은 국군이 잡고, 동성애자는 교회가 잡고 이런 식이죠.


그럼 진보는 왜 동성애자를 도우려고 하는가? 권력투쟁입니다.

교회가 가진 부당한 권력을 빼앗으려고 하는 겁니다. 


뭐든 심리적 요인설을 주장하는 심리주의, 정신주의는 일단 개소리라고 보면 됩니다.

진보 보수 성향이 일단 유전자와 관계있고 아이큐와 관계있는 것은 맞습니다.


오히려 진보가 냉철한 이성을 가지고 있고 보수가 따뜻한 마음씨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홍준표는 왜 악마짓을 하는가? 보수가 원래 악마짓을 하는 게 아니고 


정상인이 자유한국당을 이탈해서 정신병자 준표만 남은 겁니다.

정신병자는 도덕심이 없는가? 천만에. 그냥 미친 거에요. 도덕과 상관없습니다.


그냥 대가리 총맞은 거지 그게 도덕과 무슨 상관이 있다는 말입니까?

보수는 인간의 생존본능이고 진보는 이성적 판단이며 둘다 권력의지입니다.


진보는 장기전, 전략적 판단, 이성적 판단, 권력의 조직, 이런 거고

보수는 단기전, 전술적 책략, 감성적 판단, 권력의 소비 이런 겁니다.


즉 사건의 기승전결로 가는 전개에서 기나 승에 포지션을 잡으면 진보가 되고

전이나 결에 포지션을 잡으면 보수가 되는데 머리가 나쁜 사람은 기에 설 수 없어요.


나이가 많은 사람도 기에 설 수 없는데 왜냐하면 30년짜리 프로젝트를 뛸 수가 없는 게

백 살 먹은 사람이 30년짜리 프로젝트를 왜 합니까? 미쳤어요? 내일 무덤으로 가는데?


이런 건 물리적 현상이지 도덕성과 무관하고 도덕성은 보수가 더 많아요.

착한 할배들이 다 도덕심을 발휘하여 불쌍한 박근혜 찍었잖아요.


박근혜가 울고불고 해도 눈 하나 깜짝 안 하는 냉혈한이 진보잖아요.

오늘도 착한 보수들이 박근혜를 위해 눈물 짓고 있는 거 안 보입니까? 


결국 진보는 어려운 목표이고 보수는 쉬운 목표이며

사람이 말로는 어렵고 장대한 이상을 추구하지만 현장 들어가면 좌절해서


결국 쉬운 목표로 방향을 틀 수밖에 없는 것이며

이는 구조론의 마이너스 원리에 의한 것이며 


어렵고 원대한 목표를 추구하려면 인류단위, 세계단위로 가서 

신발명, 신기술로 물적토대를 바꿔놓고 해야지 그냥 시골에 가서 이장노릇 하면서


원대한 진보주의 촌동네를 만들어보겠다고 꿈을 펴다가 할배한테 맞아죽습니다.

결국 진보가 실패하는 이유는 우리 인류가 아직 하나의 의사결정단위로 조직되지 못했기 때문이며


그 이유는 유엔이 유명무실해서 그런 것이며 세계정부가 없어서 그런 것이며

인터넷과 같은 물적 토대를 통해 세계와 연결될 때 진보가 부활하는 것이며


그런 원대한 이상이 현장에서 쩐이 없다는 물리적 한계를 만나 좌절하게 되는 것이며

그렇게 좌절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 자유한국당이고 그래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진보주의자인 것이며 정의당은 이미 꿈을 포기했고 입으로만 진보장사를 해서 출세하려는 도둑놈들이고

진보가 안 되는 게 물적 토대의 한계임을 알고 경제성장을 통해 환경변화를 꾀하는 진짜 진보가 노빠입니다.


우리가 세계를 다 장악하지 않으면 진보는 원래 안 되는 겁니다.

진보와 비진보 사이에 굉장한 에너지 낙차를 만들지 않으면 안 됩니다.


르네상스 시대나 프랑스 대혁명 직후나 지리상의 발견 이후나

인류사에 몇 차례 진보적인 바람이 불어닥친 때가 있는데 그때 세계는 통합되었습니다.


1차 세계대전 직후 유엔을 만들자는 바람이 있었고

2차 대전 이후에도 진보주의가 세계를 휩쓸었는데 그 이유는 


전쟁을 하는 과정에 세계가 통합되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나라에 가봤다 이거죠. 가보니까 괴물이 아니라 사람이 살고 있었네 이렇게 된 거지요.


인류는 다시 한 번 세계통합의 분위기로 가고 있는데

물적토대의 변화, 전쟁, 전염병 등 국경을 넘는 실질적인 변화 없이는 인간이 절대 움직이지 않습니다.


왜? 깨져봤거든. 그거 잘 안 되더라는 거 경험적으로 체득했거든.

결국 인류는 생존본능과 사회적 본능이라는 두 가지 원리에 지배되는 동물이며


둘 다 권력의지라는 점은 같으며 사회적 본능이 앞서면 진보가 되고 생존본능이 앞서면 보수가 되는데

그 차이는 현장에 얼마나 발을 담그고 있는가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며


아리스토파네스의 희극에 소크라테스를 구름 위의 비현실적인 존재로 묘사했듯이

무뇌좌파는 사회생활을 하지 않기 때문에 허황된 관념에 빠져서 무모한 진보장사를 하는 것이며


홍준표 일당은 사회생활 하다가 깨져봐서 좌절해서 보수로 떠밀려간 것이며

사회생활을 하고 현장을 잘 알면서도 깨지지 않고 싸워서 거듭 승리한 자는 노무현이며


노무현은 사법시험에 이겼고, 변호사로 돈을 벌었고, 민주화투쟁을 이겼고, 정주영을 잡았고

계속 승리해왔기 때문에 승리하는 방법을 알고 있으므로 좌절하지 않아서 진보인 것이며


그러므로 현장에 발을 담그지 않고 구름 위에 떠서 까부는 입진보와

현장에 발을 담갔다가 깨져서 좌절한 이문열 홍준표 보수와 


현장에서 거듭 승리해서 좌절하지 않고 싸움을 계속하는 노무현 진짜 진보와

언제든지 보수로 돌아설 태세가 되어 있지만 출세와 승진의 야심을 품고 기득권을 타격하는 중산층 강남진보와 


양심적이고 도덕적이고 진보적인 마음을 갖고 있지만 가난하고 못 배웠고 하층민이라서

세상을 바꿀 엄두를 못 내고 홍준표 악당들에 길들여진 시골보수가 있는 거죠.


결론 - 진보는 승리, 보수는 패배다.


입진보 - 현실에 뛰어들지 않고 입으로만 이기는 강단좌파. 

이들은 주로 교수, 지식인, 잘난 엘리트라서 언제나 승리하지만 

현실생활을 하지 않고 강단에 숨어 있다. 동굴진보다.


깡패보수 - 이들은 사업가이거나 조폭이거나 관료거나 자기 패거리를 거느리고 있는데

두목이 되기 위해 무수한 범죄와 비리를 저지르다보니 꿈을 잃고 이상주의를 잃고 

심신이 피폐해져 주먹질 외에는 믿을 게 없다고 아는 상처 입은 짐승들이다. 


진짜 진보 - 이들은 워낙 똑똑해서 언제나 승리해 왔으며 승리하는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에

좌절하지 않고 이상주의를 포기하지 않았으며 인간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중산층 진보 - 이들은 돈을 잘 버는 IT쪽 사람들인데 사회의 기득권에 억눌려 아직 제 실력을

정당하게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고 여기며 자신이 좋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자선을 하거나 진보를 기웃거리거나 하지만 언제든 기득권이 되어 변절할 수 있는 중도파다. 


시골보수 - 이들은 무식하고 착한 사람들인데 똑똑한 진보들이 자기네 무식한 사람들을 

모욕해 왔다고 믿고 반발심리로 보수를 지지한다. 이들은 그냥 좌절한 사람들이다.

진보가 주장하는 원대한 이상이 자기네 삶과 상관없으므로 

그냥 가까운 사람의 지시에 따라 보수를 찍는다.



기자, 기사의 내용을 일관되게 써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3010035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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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11.30

개인적인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한국사람들은 좀 엄살이 심한 것 같다.

며칠전에도 조선일보의 롱패팅이 부모등골브레이커라고 기사를 내던데,

매달 사입는 것도 아니고 일년에 한번 겨울시즌에

사입는 것이 부모등골을 얼마나 뺄지 궁금하다.

부모가 사줄만한 여력이 되니 사주는 것이 아닌 가 싶다.


우리나라 주택에만 특이한 제도가 있는데 큰돈을 보증금으로 내는 전세제도가 있고

서유럽이나 캐나다에만 있는 특이한 주택제도는 100% 주택자금대출제도이다.

뭔가 여기에서 나오는 회계차이 때문에 가계부채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 본적이 있다. 왜냐하면 부채에 반대계정에는 자산이 잡히는 데

부채를 언급하면서 자산을 같이 내는 기사를 못 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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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를 내는 기자는 참 일관성이 없이 글을 쓴다.

취지는 다가구주택자를 보호달라는 취지로 읽히는데

이제까지 저금리이기 때문에 그 돈이 부동산시장으로 풀려서 집값을 올렸다.

소득대비 납득할 만한 수준으로 집값이 오르면 이해를 하겠는데

연봉보다 집값이 더 오르면 한숨이 나온다.


내가 기사를 정리할 시간이 없다.

기자가 기사를 잘 쫌 써라..


어떤 다주택자가 기자한테 금리올린다고 투정하면서

기자한테 기사소스 던진 것 같은 느낌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11.30.

그동안 저금리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머리를 쓰면서 비용개선이나 기술혁신 이런 것을 생각하지 않고

저금리에 기대서 자금조달비용을 줄이면서

머리쓰지 않고 쉽게 갔다.

할머니들이 집권한 시대에 누가 얼마나 머리를 써겠는가?


기술혁신은 전에 없는 기술을 만들어내는 것도 있지만 비싸면 소비자가 안쓴다.

기술혁신은 좋은 물건을 싼가격으로 만드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이제까지 기술혁신이 돈을 빌리는 이율이 적어서 쉽게 대출로 부동산에 투자한 것이라면

이제는 정말로 기술을 개발하는 혁신으로 가야한다.


십년전에도 금리를 조금씩 올리고 원화가 강세로 가도

기술혁신이 이루어져서 주식도 올라갔다.

참여정부때를 생각해 봐라..

원화강세, 금리 서서히 올리기 그런데도 주식의 가격이 올라갔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11.30.

중국을 보면 무섭다.

인구가 많은 대국이라 인재도 많다.

우리쪽으로 유학을 오는 많은 나라 중에

중국만큼 열심히 하는 나라가 없다.

머리도 받쳐주고.

태국,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이슬람 등등은

그냥 문화가 새로우니 호기심에 오지만

중국유학생들은 다른다.


상황이 이런데 저금리로 편하게 살 생각 그만하고

공부하고 머리쓸 생각 좀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