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경 친구놈 카톡으로 비트코인 투자 해라 얘기 시 만불 넘기 전.
근데 갑자기 엊그제 2만불 넘어버림.그리고 지금 만오천불 수준.
계속 오르고 있슴.
고민은 줄이고, 차나 한잔 드세요!
게다가, sr을 출범시키면서 서울발 KTX손님이 많이 유출되어 2016년 SR이 운행 시작하고 코레일은 막대한 적자를 떠안음
SR살리자고 코레일을 대놓고 잡아죽여서 코레일 재정 악화시키는 이런 엽기적 민영화
마치 영리병원 도입해서 건강보험 재정 악화시키는 그런 수순과 흡사
만만한 철도를 쳐서 민영화 여론 증대시키려는 꼼수
일단 수서가 서울역보다 거리가 짧고 요금도 싸니
경쟁이 낫다 이런 개소리 퍼뜨려서 민영화 정당화시키고 전방위적인 민영화하려는 단초가 바로
SR수서고속철
이런 상상을 하면 안되지만
중국은 자국민이 해외에서 돈을 쓰면
그 돈을 다시 중국사람들이 회수하고 싶어하는 심리가 있다.
한참 제주도에 중국관광객이 많이 올 때
중국인이 중국인상대로 중국자본이 호텔을 제주도에 지었다.
중국인이 또 일본을 많이 가서 자전거로 여행하니까
중국인들이 일본관광중국인에게
자전거대여사업을 해서 중국인에게 돈을 쓰게 하려고 했다.
이런 경우는 찾아보면 많다.
참, 이런 상상을 하면 안되는 데 이런 상상이 되는게
비트코인 채굴자는 중국에서 가장 많이 있다는 기사가 있었다.
채굴을 하려면 그래픽카드와 서버가 받쳐 주어야 할 것 같은데
그러려면 엔비디아 카드와 한국산 반도체를 쓰게 되는 데
한국반도체가 중국에서 많이 팔리니까
그것을 회수하기 위해서
중국이 제일먼저 자국민의 비트코인 투자와 ICO를 금지하고
그 사람들이 규제가 덜한 한국에서 활동해서
비트코인을 원화에서 위안화가 환전해 가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
반도체로 빼앗긴 위안화
비트코인 환치기로 회수하자 이런 것이 아닌가 하는
이상한 생각이 든다.
걍 "세상 잘 못 살아서 죄송합니다." 라고 고하면 될 것을,
뭔 노무 변명에 변명에 변명을 늘어놓느냐고라!
그래도 부끄러운 줄은 알아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