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들은 얘기가 흥미로운데요.
나경원 아들 논문과 연계되어 예일대 입학 관련으로..
미국에서는 거짓말에 굉장히 엄격하게 죄값을 묻는 문화가 있다고 하네요.
서류같은거도 팩스로 넣어도 다 인정할만큼 서로 믿는 문화인데 만약에 그게 나중에 거짓으로 들통나면
심지어 총장하던 사람이 대학교 거짓말이 들통나서 파면되기도 한다고 하구요.
예일대는 특히 대학의 명예와 전통에 대한 자부심이 크고
연초에 부정입학에 대한 사회적 이슈도 한번 있는거 같더라구요
지금 미국 네티즌들이 죄다 각 언론사에 제보하고 난리도 아닌데..
만약에 이게 예일대 조사가 들어가면 나경원 입장에서는 심각한 상황이 올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나경원 낯짝의 변화를 유심히 살피고 있습니다. ~~
https://news.yahoo.com/korea-education-row-embroils-opposition-leader-son-yale-044037847.html
나경원, 조국은 80년대초에 학교에 같이 다녔다고.
외신기자의 취재에 의하면 윤형진이 나경원의 아들이 고등학생으로
논문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고
단지 아이어만 줬다고 하는 데
그럼 논문은 누가 썼을까?
외신이 아래와 같이 썼다.
But his supervisor Yoon Hyung-jin told broadcaster KBS that the paper was "beyond the level that a high schooler could have comprehended".
"It's clear he had not understood what he was doing," he said. "But we gave him ideas."
어제 저녁에 채널A가 엠바고를 무시하고 먼저 보도했다는 뉴스들이 있는 데
지금은 "언론 광기의 시간"입니다.
언론이 사실이 아닌 걸로 불확실성을 증폭하고 있고
여기에 경찰은 무능으로 화답하고
검찰은 계속해서 의혹을 생산하면
받아쓰기의 달인, 언론은 의혹보도로 화답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계속 반복 되고 있습니다.
이제 검찰의 다음행보는 조국의 서울대 논문을 표절를 조사를 할까 생각 중 이라는 데
검찰과 언론이 필요하는 것은 팩트가 아니라 사실이 아니라
의혹이 의혹을 낳고 가정이 가정을 낳아서
팩트는 없고 불확실한 상황을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끌고 가서 검찰개혁에 강하게 저항하는 일인 것 같습니다.
"피의자사실 공표"를 제한하는 것을 조국가족 수사 담으로 미루었다고 하는데
피의자사실 공표가 없어지기 전에
마지막으로 검찰과 언론이 "피의자실 공표"즐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즐기기 위해서 계속 조국의 의혹생산을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