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곡성에 곡소리 나더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8090205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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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5.18

구조론에서 강조하는 감각이입이 쓰인듯 합니다.

인물의 자의적인 의도를 배제하고 


공간의 구조 그 자체가 이야기를 끌고 가는 방식.

고립된 지역에서 벌어지는 남인들 특유의 차별주의도 부각시켰고


여러모로 구조론적인 영화인듯.. 

다만 가장 중요한 것 하나


주인공들의 과단성 있는 의사결정을 보여주었는가?

이건 영화를 본 사람만이 알 수 있겠고.


또 하나 첨언한다면 구조론적인 영화는

극단화된 자기 논리, 자기 미학을 제안해야 합니다.


이 바닥에서는 다들 이렇게 하는 거야. 니는 외지인이라서 모르지? 

뭐 이런게 있어야 하고 이걸 끝까지 밀어붙여야 합니다. 


이 바닥이 아니라 이 캐릭터일 수도 있고

주인공 혹은 악역 또는 그 바닥의 생리의 자기 논리의 제시


그 논리의 일관성과 정합성이 영화에 힘을 불어넣는 생명력입니다.

보통 살인마 캐릭터가 주장하는 논리가 있는데 


말도 안되는 개소리지만 영화 안에서 왠지 그럴듯한 거.

그런거 하나 있으면 영화는 성공.


펄프픽션에 강조되어 있는데

아무개의 입장 어쩌구 하면서 다들 자기 논리 하나씩 주장.


흑인 주인공의 이상한 성경논리 주장 등

다들 영화 안에서 논문 하나씩 발표하고 있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6.05.18.

한국보다 일본사람들 성향에 더 맞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sus4   2016.05.18.

다들 스포일러 당하지 마시고 극장 가서 빨리 보세요.

너무 재밌습니다.



안철수 새누리당 갈 수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GHT_HOT=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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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5.18

그 전에 새누리당이 사라진다.

당명은 두 개가 된다. 안철수는 다만 골라잡을 뿐.



일베식 살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8101023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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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5.18

살인을 부추기는 자가 살인자다.



박근혜는 도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810324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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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5.18

보훈처장은 퇴출



신정아는 제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all/newsvi...803361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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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5.18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6.05.18.

신정아와 친하다고 조영남 본인이 말하는걸 예전에 어디선가 들었는데

얼마전에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종편 예능프로에 나온 조영남이 신정아와 전화통화 하던데..

둘이 진짜 친한거 같던데요. 이번에 조영남 사건 터지니 유유상종이라고 쉴드쳐주고 있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6.05.18.

종편은 범죄자를 받아주는 방송...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고 2년정도 조용히 있으면

종편에서 불러준다.

 

종편은 면죄부를 발행하는 방송사.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6.05.18.
똥 친구 설사.


닛산이 일본에서도 저럴까?

원문기사 URL : http://auto.daum.net/review/read.daum?ar...p;bbsid=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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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5.18

조영남, 진중권류 친일파가 득세하니 호구로 보는 거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zuna   2016.05.18.

http://news.joins.com/article/20041481


당시 환경부는 ‘EGR 워킹 로직(작동원리)’ 등 자료를 제출받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자료는 “흡기온도가 35도 이상이 되면 EGR이 비활성화된다”는 내용이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이라면 ‘닛산이 고의로 배출가스를 조작했다’는 환경부 주장은 신빙성을 잃는다. 환경부는 당시 닛산의 EGR 시스템을 합법으로 판단하고, 지난해 11월 ‘배출가스인증서(Emission Certification)’를 발급한 바 있다.



북한 어부의 러시아 공격

원문기사 URL : http://kr.sputniknews.com/politics/20160517/13759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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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5.18

"러시아 놈들 거기 섯!" 하고 외치며 고양이를 투척했다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6.05.18.

왠지 코믹한 장면 이군요. 그런데 북한 어선은 석탄을 왜 가지고 다니지. 밥 할때 쓰나.




자부심.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804030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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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마  2016.05.18
오월이네요.


만표

원문기사 URL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026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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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마  2016.05.18

자폭중. 조선은 승냥이처럼 물어뜯는군요.



청와대를 수사하겠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7205046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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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5.17

어버이 연합 배후는 청와대인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4]굳건   2016.05.18.

시나리오 짜니라고 고생들 했네 그려. 인자 함 보여줘 바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6.05.18.
수사를 하(는척하)겠다.


안철수의 몰락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7142056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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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5.17

안철수 지지율 대폭락


20160517142055099ebkh.jpg 20160517142055478bzag.jpg



일단 돌부터 맞고 시작하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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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5.17

무죄판결 해준 박근혜에게 고맙다고 꼬리치네.

아직 재판이 몇 남아있거든.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5.17.

야바위꾼이네!!


네 놈 등에 탄 철수도

아찔하겠구먼---------



안철수는 안 불러본 노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clustervie...Id=195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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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5.17

니네들에게는 빨갱이 노래잖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6.05.17.

https://www.youtube.com/watch?v=G5o7caWR5yQ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5.17.

요즈음, 호남쪽이  속이 좀 타겠군!

이미 , 표 던진 손을[자기 손?] 을 짜를 수도 없고!!


홧김에 서방질은 했는데

들켜 버렸고---


Now, 재인을---죄인으로 까 댈 수 밖에 없는

난처함?  ㅋㅋㅋ


괜찮아!!

정치가 무슨 - 사랑싸움,  같은 건

더 더욱  아니잖아?





새누리당사 이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714451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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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5.17

분당으로 옮기면 대박

이미 팟캐스트에서 예언해놓고 있소이다만.


새누리 친박명박 분당 후 철수당과 합당

정배당은 민주당과 합당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5.17.

두언이는 국캐우원 당선 됬남?



안철수 평생 1번 찍다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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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5.17

네놈은 김대중 대통령에게 투표한 적 있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5.17.

철수가 5.18이 뭔지를 알간?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태현태현   2016.05.17.
싸가지 없는 놈이란 밥상차릴때 보이지도 않다가 차려놓으면 숫가락들고서 반찬 투정하는 넘.


장거리 드론 운송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7142129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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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5.17

우리나라는 산이 많고 활주로가 없어서 실패.

평지가 많은 중국 농촌은 완벽한 대안.



이상한 뒷북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715254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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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5.17

니들 손으로 목졸라 죽인 민주주의 

니들이 국정원 끼고 나댈 때 이미 죽었지. 지금 죽었겠나?


그래도 걱정할 건 없어.

반기문이 안 들어와도 대타로 안철수가 있으니까.



무위는 장땡이 아니다 - 핀란드

원문기사 URL : http://m.news.naver.com/memoRankingRead....EMO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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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6.05.17

그간 핀란드 교육이 주목 받았던 것은 남유럽의 쇠퇴와 관련이 있습니다. 저쪽이 안되니깐 북유럽을 쳐다봤던거죠. 핀란드가 유럽에서 가지는 지위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핀란드는 전통적으로 동유럽과 달리 같은 유럽인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핀란드를 경계로 오른쪽에 있는 구 소련국가들은 유럽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오죽하면 러시아에서 핀란드로 넘어갈 때 웰컴투유럽이라고 합니다. 핀란드는 그 중에서도 가장 빈곤한 나라 중 하나며 변방이었죠. 인구도 겨우 천만.

 

북유럽과 남유럽 혹은 아시아 등을 따로 떼어서 볼게 아니라 전 세계 차원의 진화적 관점에서 보아야 바른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북유럽 특히 핀란드에 주어졌던 기회에 대한 평가가 이제 시작된 겁니다.


 

그리고 무상급식은 별도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만 무상교육은 조심히 진행해야합니다. 한국처럼 지나친 경우에는 때려잡을 필요가 있지만 그렇다고 공짜가 되면 망합니다.

사람들이 공원을 뛰어서 운동할 수도 있는데 굳이 돈주고 헬스장을 등록하는 이유는 그래야 뇌가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뇌는 불균형에서 균형회복으로만 작동하는데, "돈을 주는" 불균형이 있어야 "열심히 운동"이라는 균형을 촉발하거든요.

교육도 마찬가지로 볼 수 있는거고요. 적당한 중용의 밸런스 감각이 필요하다는 거죠. 물론 제 공약도 안 지키는 인간은 그냥 생각이 없는 거고요.

한편 숙제나 시험 등도 무조건 없애려고 하면 안됩니다. 물론 잘 없어지지 않으니깐 '반대의 의사'를 표명해서 끌어내리려는 것은 이해합니다만, 생각있는 사람들이라면 '반대'로 균형을 잡을게 아니라 대중들의 생각을 지평을 열어줄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줘야 교착되지 않고 일이 진행이 됩니다.

학생들에게 일할꺼리를 주어야 집단 내부에 상호작용이 활발해진다는 관점으로 접근해야하는 겁니다. 보통 기업에서도 매년 몇 퍼센트 달성을 외치며 직원들 사기 진작을 하는데, 이게 꼭 회사가 직원들 뽕을 뽑으려고만 하는 건 아닙니다.

그런걸 안하면 집단이 와해된다는 걸 경험으로 아는 겁니다. 맥이 빠져버리는거죠. 직원들이 스트레스 받는걸 싫어할 것 같지만, 인간은 스트레스를 좋아하는 존재입니다. 스트레스를 받고 반대를 할 수 있어야 뇌가 작동하고 생의 활력을 얻으니깐요.

 

시대의 변화에 맞는 더 다양한 떡밥을 학생에게 던져주어야 학생들의 뽕을 뽑을 수 있습니다. 그들이 뇌를 샅샅이 수색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스마트시대라면 그것에 걸맞는 새로운 과제를 주는 거죠.

불균형 이후에 균형입니다. 진보는 사고를 치라고 있는 겁니다. 일단 지르고 보는 거죠. 밸런스는 저쪽에서 맞출 테니깐.



예송논쟁도 이유가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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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5.17

보훈처장이 박근혜가 시킨대로 한 건데 뭘?

별도로 연락이 없으면 뭉개는게 사전에 내려둔 지령.


예송논쟁이 공리공론이라고 주장하는 새끼는 

백퍼 세뇌된 친일파 떨거지입니다.


통치권이 천명에서 나오느냐 

아니면 민의에서 나오느냐는 2천년 묵은 논쟁입니다. 


진시황이 유가를 몰살한 것이나 

주원장이 선비 5만명 쳐죽인 사건은


통치권이 천명에서 나온다는 선언이고 

여기에 저항하면 죽는다는건 백퍼 확정된 거. 


임금이 즉위하면 명나라 주원장을 본받아 

으레 살풀이로 피바다 한 두 번 연출해줘야 하는데


선비가 싹 죽을래 아니면 대표로 한 두 넘 죽을래 이런 거죠.

어차피 누군가 죽는다는건 다 정해져 있는 거.


광주에 오월에 공연히 있는게 아니고, 

영조가 공연히 소론을 쳐죽인게 아니고


전환기에 그런 피바다 살풀이 연출로 국가의 큰 방향을 정하는 거죠.  

보통은 진시황 식으로 선비를 싸그리 생매장하거나 


주원장 식으로 선비 한 5만명 쳐죽이거나 이런 코스로 가는데

예송논쟁은 지리한 입털기 대결로 갔다는 거. 


어찌 보면 이것도 대단한 진보죠. 

중국생각 - 조선은 뭘 그런걸 말로 하나? 칼로 해도 되는데. 


결국 청나라 압박으로 조선에서 당쟁이 사라진 건데

그런 청나라를 숭배하는 미친 새끼들이 역사책을 쓰고 있으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5]상무공단의아침   2016.05.17.
예송논쟁은 공허한 공리공론이 맞습니다.

효종이 정치를 잘못했으니까 그 왕비의 복상기간을 줄이자하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얘기지만 

효종이 세째 아들이니까 그 왕비의 복상기간을 줄이자하면
그건 공허한 공리공론이 맞습니다.

세종대왕도 세째 아들이니까 세종대왕의 왕비 심씨 복상기간으로 
모욕하자하면
그건 공허한 공리공론입니다. 

기아타이거스 김주찬이 출루율이 낮고 장타율이 낮으니 
3번 4번타자 못 시키겠다면 그건 할 수 있는 말이지만
기아성골 광주일고 출신이 아닌 충암고 출신이니
3번 4번타자 절대 못 시킨다면 그건 공허한 공리공론입니다.

진시황의 분서갱유나 주원장의 유가 때려잡기나 모택동의 문화대혁명은
열등감 폭발일 뿐 결코 천명이 아닙니다.
강희대제나 세종대왕 정조처럼 유가들 머리 위에서 논 것은 아니지만
당태종 같은 사람은 유가들 지식인 집단에게 공격 당하면서 쪽팔림 당하면서
그래도 참으면서 소통하면서 유가의 지식을 빌리면서 정치했습니다.

진시황이 분서갱유한 것은 워낙 시골 소국출신이고 어머니 문제도 있어서
진시황이 열폭한 거고

주원장은 상 거지 출신에다가 출세과정에서 배반을 너무 자주해서 쪽팔리니
지식인 집단에 열폭한 거고

모택동은 대약진 운동에서 자기 스스로 삽질한 것이 너무 쪽팔리고
류소기가 너무 경제를 잘 살려서 열등감이 폭팔한 것입니다.

권력자의 의사결정이 천명이 아닙니다.

교황의 천동설이 천명이 아닙니다.
종교재판에서 모욕을 당하던 갈릴레이의 지동설이 천명입니다.

아는 넘의 알고하는 말이 천명입니다. 그 넘이 비천하고 약할 자일지라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5.17.

걍 꺼지세요.

수준 떨어지는것 보다는 텅 비어있는게 낫습니다. 


상이 1년이냐 2년이냐는 

공자때부터 책에 다 나오는 건데 


중요한건 그걸 누가 결정하는가입니다. 

책에 나오는대로 할거냐 


왕의 기분을 맞춰주는대로 할거냐인데

송시열을 죽인다는건 임금 되기전부터 정해져 있었습니다.


왕조실록은 임금도 못 보고 못 고친다고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임금이 막 보고 막 고칩니다.


'임금도 못 보는데요?' '너 사형'

이건 논쟁이 아니고 살인입니다.


죽이면 그냥 죽이지 논쟁을 왜 합니까?

한국어가 안 되는 사람은 댓글 달지 마세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5]상무공단의아침   2016.05.17.

수준이 떨어지는 사람을 대표해서 제가 한번 수준낮은 생각들을 펼쳐봤습니다.


천자문도 이해못한 제가 성리학자들이 무엇을 꿈꾸고 무엇을 중요히 여기는지 알수없고

계급사회에 살아보지 못한 현대사회의 제가 왕과 신하 사이의 벽을 알기 어렵겠지요.


유럽에서는 갈릴레이가 죽은 해에 뉴턴이 태어났고 과학혁명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같은 때 조선에서는 예송논쟁이 일어나고 현종, 숙종, 송시열등이 활약했습니다.


뭔가 엄청 많이 뒤쳐진 느낌은 도저히 지울수가 없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5.17.

그 느낌이 바로 식민사관의 폐해입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푹 담가진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5]상무공단의아침   2016.05.17.

저는 임진왜란 이후 에도막부 시절에 

일본이 전국시대보다는 물질적 풍요가 생겼지만

동시대 조선보다 훨씬 더 가난했던 일본백성들의 삶을 알고있고

신선조, 유신지사 식의 칼로 상대 정적을 암살하는 정치행태도

조선보다 엄청훨씬 수준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사람들이 명치유신 초기의 후꾸자와 유키치 같은 자를 말하지만

탈아입구를 외치는 이런 못난이는

이이, 이황은 커녕 송시열보다 낮은 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식민사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좀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꼭 일본에 대한 것이 식민사관이 아니라면

우리나라 영정조 시절에 

프랑스에서는 대혁명이 일어나고

미국에서는 왕의 아들이 지도자가 되는게 아니라

똑똑한 놈중에서 지도자를 뽑는 대통령 제도가 시행되는데

이런 것을 부러워하는 것도 식민사관입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5.17.

식민사관 맞구요.

제가 20년간 줄기차게 이야기하고 있으니까 시간 나면 들으세요.



이명박의 수출상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708130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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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5.17

뭐라도 나올때까지 주변을 털어서 덮어 씌우는 수법은 이명박이 특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