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 한자 상고음과 우리말

김동렬

read 3659 vote 0 2016.10.14 (13:09:44)

https://gujoron.com/xe/763943

http://www.eastling.org/OC/oldage.aspx

심심하신 분은 찾아보기요.

바람 風 plum

구름 雲 gi ̯wən

불이 활활 화火 hwərx

뜰 등 登 təŋ

꺼질 강 降 kruŋs

불에 탄 탄 炭 than

땅 토土 thagx

꼭대기 고 高 kog

말 마 馬 mraaʔ

개 구 狗 ku

꾸밀 구 構 ku

꽉 잡을 拘 kjug

구릉 구 丘 khwjəg

구유 구 臼 giu 절구는 찧을구유

갈퀴 구 鉤 kug

구를 구 球 giu

더 다 多 tɑ

뺄 발 拔 b'wæt

밟을 발 跋 b'wɑt

뿌릴 발 潑 p'at

water 워터>워러처럼 T는 ㄹ로 변한다고 합니다.

잠시 찾아봤는데 제법 나오네요.

한자어는 여러 민족의 말이 집대성 된 것이니

우리말과 가까운 어휘도 당연히 있을 것이나

상고음이 진나라 말이라면 흉노말과 연결시켜볼 수도 있겠지만

지식이 부족해서 여기까지만.

프린트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29	오리	2020-06-05	104552
1219	본격 변희재 때리는 만화 7	김동렬	2016-10-10	5251
1218	흉노는 누구인가? 3	김동렬	2016-10-07	5646
1217	이런건 창의가 아니다	김동렬	2016-10-04	3770
1216	언어의 의미란 무엇인가? 1	김동렬	2016-10-01	7786
1215	록히드 마틴 사의 할아버지쯤 되네요	눈마	2016-10-01	3041
1214	시민의 시대 [제민]	ahmoo	2016-09-29	2832
1213	맨밥 먹는 일본인들 17	김동렬	2016-09-21	8402
1212	구조론의 출발	김동렬	2016-09-21	3217
1211	생존전략의 실패	김동렬	2016-09-20	3612
1210	무한은 없다? 1	김동렬	2016-09-20	4007
1209	(구조론 1승) 멀리 떨어진 외국어에서 발음이 비슷한 단어가 발견되는 이유 2	오세	2016-09-20	3460
1208	과학자의 비과학 2	김동렬	2016-09-19	3173
1207	과학자의 개소리	김동렬	2016-09-13	3378
1206	인간은 오랑우탄보다 영리할까? 2	김동렬	2016-09-13	3704
1205	다르다는 맞고 틀리다는 틀리다? 11	김동렬	2016-09-08	4151
1204	철학이란 무엇인가? 1	김동렬	2016-09-06	3451
1203	구조론 연구 운영 제안 7	앤디	2016-09-02	3459
1202	박문호의 자연과학세상 12	김동렬	2016-09-01	4562
1201	이영애는 백인 유전자를 가졌을까? 2	김동렬	2016-08-30	17183
1200	원숭이의 장수	김동렬	2016-08-29	3291

쓰기

처음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