챠우
2017.07.27.
그동안 독일차가 잘해서 잘나간게 아니라
몽구가 삽질해서 그래 보인거.
어느 분야나 사이클이 있고 후발주자는 열심히 해서 삼성처럼 자연스럽게 세대교체가 되는데 바보몽구는 그나마도 못한거.
선두주자는 적당한 시기가 되면 자연스레 삽질하는 법.
선두를 유지하려면 뭔가를 자꾸 만들어야 하는데
팀 크기에 따른 역량의 한계가 있는거.
Nomad
2017.07.27.
램 값이 너무 올라서 PC 업그레이드 수요를 폭삭 주저 앉혔습니다. 1년 반 전에 3만원 하던 게 지금 8만원이면 말 다했지요.
챠우
2017.07.27.
http://m.biz.chosun.com/svc/article.html?contid=2016110701252&related_m_all
업계에선 이런 이야기가 나오나 보네요. D램기술과 낸드기술은 조만간 끝난다고. 삼성이 자사주 매입하는건 주가 유지하려고 그러는듯하고요. 외국인이 삼성과 하이닉스 매도하는 건 찌라시가 돌기 때문이 아닐까 짐작.
업계에선 이런 이야기가 나오나 보네요. D램기술과 낸드기술은 조만간 끝난다고. 삼성이 자사주 매입하는건 주가 유지하려고 그러는듯하고요. 외국인이 삼성과 하이닉스 매도하는 건 찌라시가 돌기 때문이 아닐까 짐작.
챠우
2017.07.27.
http://m.biz.chosun.com/svc/article.html?contid=2017012900330&www.google.co.kr
램 가격 오른 이유는 D램 라인의 미래가 없어서 그렇다고.
Nomad
2017.07.27.
그렇군요.
DRAM을 대체할 P램이나 M램 연구가 한창이라는 글을 어디서 본 듯 한데, D램을 대체할 기술이 이미 실현 단계에 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Nomad
2017.07.27.
참고로 인텔의 크로스포인트는 현 시점에서는 전혀 시장성이 없습니다. 낸드를 압도하는 성능을 보여주지도 못하고 또 그렇다고 수명이 길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삼성이나 하이닉스가 연구하는 차세대 메모리가 더 유망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도 빠른 시대상황에 대처하려면
대통령 메뉴얼과 대통령의 조건 등을 담은 "대통령학"이 나와야 하지 않을까?
이미 그런 책이 있는데 나만 모르고 있나?
"한국형 대통령학"이 나와서
유권자에게 배포하면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을 뽑는데 많은 시행착오를 줄일 것이며
그러면 새누리자유한국당은 사라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