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적이라고 - 스포츠가 국가 대항전이란걸 감안하면, 태극기를 대체한 한반도기가 그들에게는 별 의미가 없는듯. 오랫동안 올림픽을 치루려고 종사한 이들에게도 기운빠진 소식이었던듯.
문제는, 스포츠는 정치가 아니다와, 한반도 주변정세는 정치로 작동할수밖에 없다에서, 기껏 고생해서 거저준다는 그것이 아깝거나 안타깝거나 인듯. 어쨌든 이만큼 주었으니 그만큼 곰탕으로 우려먹으며 취할것을 취해야할듯. 포지션에서 밀리면 안될듯. 북한과의 기싸움에서 밀리면 안될듯. 어쨌든 올림픽을 사적으로 이용만 해먹으려 한 두 정권들을 지나서 문재인대통령은 올림픽을 제대로 치루려고 짧은시간동안 최선을 다했으나, 현재 스포츠계 시선은 올림픽을 정치적으로 이용한다인듯. 냉정한 현실... 잘 대처하기를 바랄밖에. 실제로 뛴 이들의 허망함도 무시할수는 없는 것이고 그동안 온갖 여건이 힘들어 개고생하며 버티고 여기까지 왔으니 불만이 없을 수 없다고 여겨진다.
해서 차후 대처가 중요하다고 여겨짐. 서로 알건 알아야 하니 문정권의 정치력이 한결 더 세련되어져야 하고 치고 나가야 하며 한단계 수준 높은 도약이 필요하고, 강해져야 함. 또한 신뢰도도 높아져야 함. 샤이보수가 다른데 있는게 아닌거 같음.
이쪽의 최대 지지 기반인 20~30대를 갈라치기 하고, 일베로 육성한 20대를 자기들의 차기 지지 토양으로 굳건하게 만들기 위한 거죠. 최근의 모든 여론 공격이 여기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유공자가산점, 여성할당, 여성취업, 의약분업, 노동부공무원 채용, 가상화폐, 남북 단일팀.
하나로 관통하는 테마는 '문재인은 공정하지 않다!'
20~30대, 특히 남자들에게 은연중 차별받고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습니다.
참 연착륙 시킬 수 있는 것이 실력있는 것인데 말이죠.
아마추어로써 한 10년동안 경제뉴스를 봐온 나로써는
아직 금융을 잘 이해하는 사람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다른 이야기이지만
이란 학생들이 시위를 하는 것은 신정정치의 염증이기도 하지만
이란석유가 세계에 풀리면 석유값을 올리고 싶은 트럼프로써는
이란석유때문에 석유값이 떨어져 엑스모빌 정통석유기업의
이익에 마이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이란에서 전쟁이 나든
학생이 시위를 해서 정치를 교란시키든 둘다
이란석유는 세계에 풀릴 가능성이 줄어드니
트럼프로써는 좋은 일이 입니다. 미국국민이 다치는 일이 아닙니다.
그러면서 이런 얘기도 합니다. 민주주의를 지원한다고...
그럼 남북한이 공동입장하고 화해무드로 가는데
트럼프가 왜 지지를 보내냐하는 것은
북한은 폐쇄경제이기 때문에
미국의 경제적 이익을 침해하는 범위가 낮으니
남북한 화해무드 조성에 별 신경을 쓰지 않는다
이렇게도 해석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은 뉴스에서 읽어 본적이 없습니다.
어디까지 하나의 가능성으로 상상해 본 것입니다.
모르면서 아무 말이나 막 하면 안 됩니다.
트럼프 사위가 유태계 쿠슈너라는건 다 아는 사실이고
지금 이란과 러시아와 시리아와 이라크가 한 패가 되어
이란이 석유를 팔아서 번 돈으로 시아파 벨트를 후원하느라
예멘을 비롯한 도처에서 사우디와 충돌하고 있고
이것 때문에 아랍에미레이트가 한국까지 찾아와서 무기 달라고 애걸하고
이런 전개 때문에 미국의 리더십이 개박살이 났고
이런걸 종합적으로 봐야지
이 상황에서 이란제재 안 하고 가만있을 바보가 어딨습니까?
이상한 음모론 같은거 상상하면 안 됩니다.
구조론은 이상한 소리 막 해도 되는 데가 아니에요.
이란이 시아파 테러세력을 지원하는건 명백한 사실이며
그 이유는 사제들이 중간에서 돈 빼먹으려고 하는 겁니다.
예멘에 준다. 헤즈볼라에게 준다. 시리아에 준다고 하지만
종교집단 지들이 중간에서 반은 해먹잖아요.
이란과 사우디가 민주화 되어야 아랍이 안정됩니다.
UAE가 한국까지 와서 애걸한다면 상황이 심각한 겁니다.
지금도 도움되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것은 분명합니다
유시민의 명성은 높아졌겠지
사람들 잘 모르지만
이거 엄청 뼈아픈 손실입니다
"말싸움 하면 당장 현실을 강조하는 자가 이기고 미래에 대비하자는 자가 집니다.
당장은 그쪽이 맞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이 길이 맞다는 노무현 말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맘에 와닿네요
어제 방송에서 유시민은 오히려 근거없는 논리로 어거지쓰는 퇴물 꼬라지느낌밖에 없었는데
이것에 넘어간 사람들이 많나보군요
"전쟁은 이길지 질지 모르지만 그래도 우리는 반드시 현장에 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건 언제 어떤 형태로 나타날지 모르는 그 제 3의 변수 때문입니다."
유시민도 싫고 조중동도 싫습니다
규제 강화하고 철저히 관리하며
미래를 대비하야 합니다
유시민은 노무현과 문재인 덕에 묻어가지요
유시민이 잘못한 건 사실입니다
대중을 계몽 시키려 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글자 아는 서생은 누가 손을 잡아서 일으켜 주지 않으면 평생 골방에서 썩다 죽는 포지션 입니다.
묻어간 덕에 안다는 기고만장으로 헛지랄 해대고
있습니다. 자기가 글을 많이 알아서 노통이 손잡아 준게 아닌데도 스스로 잘나서 자기를 일으켜 세워 줬다고 생각 하는 듯 합니다.
같잖은 애가 설친다면 걍 나두는 게 정답아닐까요. 언급해봐야 언급 당하는 사람의 가치만 오를테니.
제가 원래 뒤끝 있는 사람입니다.
한 30년은 조져야 직성이 풀리지요.
문정권에 앞선 두 정권들과 독재 정권들이 추진했던 사안들과 카테고리가 같다는 거여서 적폐가 되는 것이다. 왜? 민주주의와 또 현재 국민들이 바라는 것과 맞지 않으니까. 맞지 않는 방향으로만 주구장창 해왔지 않은가?
이명박도 그렇다. 너네는 이리 건드려도 가만히 있자나? 맞지? 그랬자나? ....인 것이다. 이보세요~~~아니거든요 정신 챙기세요~~~~ 가 여기에는 맞는 답변이다.
도대체 나는 양정철이 뭔 생각인지를 알다가도 모르겠다.
이명박정권과 그 이전 독재정권들이 추진한 일들 그 자체가 악폐를 완전 확산 시켰으니, 그것을 청산한다는 것이고, 그러자면 거기에는 당연히 사람이 있을 수밖에 없다. 해서 사람도 처벌해야만 제도도 바뀔수 있는 것.
문제는 양정철의 워딩중에서 ' 전화해서 훈수를 둘까? 했었지만 최순실 될까봐 하지 않았다.' 바로 이 지점..., 최순실 없었으면 전화했다는 것이었나?. 스스로 비선이 되지 않아서 자부심을 느끼는 것은 좋은데, 권력이 없는 지금 야인도 못되는 지금, 권력 언저리에에서 하고 있는 워딩 자체가 권력행사라는 것을 모른다는 말인가? 그 권력행사를 누구한테 하고 있는 것인가?
ㅋ~~ 극렬지자가 그 타겟인가? 그리고 최순실이 있었든 없었든 그건 말이 안된다. 민주주의와 그리고 현재 국민들이 추구하는 방향에 반하는 자기기만적 워딩일 뿐이라고 여긴다. 그리고 해석이 아무리 자기마음데로라고 하지만, 양정철식 해석은 아닌거 같다.
저러한 워딩을 왜 하는 것일까? '자신이 한 자리 꿰차지 않아서 대신 정권이 잘 나간다. 반면에 자신은 지금 소외감이 있다.' 라는 말 그 자체일 뿐이라고 여긴다. 이 말이 오해라고? 자기는 충정일 뿐이라고? 그렇다면 지금 뭐가 잘못되고 있기나 하다는 얘기인 것인가? 말을 제대로 뱉어놓고 진심을 알아달라고 하던가? 고작 한풀이 대상이 극렬지지자인가? 진짜 웃긴다...ㅠ
물론 이해한다. 현재 소외감 느끼는 이들이 한 둘인가? 전 대한민국 사람들이 똑같다. 그럼 묻자. 그동안 역사문제와 위안부문제와 독립유공자문제와 비정규문제와 세월호문제와 그외 숱하게 많은 문제들 등등등... 왜 그 많은 이슈들들을 다들 들고 나온 것일까?
그런데 왜 그에 비해서 이리 잠잠한가? 다들 자기 문제보다는 그 사안들이 우리나라에는 더 급하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들 내려놓고 있는거다. 왜? 날릴까봐...이 기회를!!!.. 말 그대로 그토록 참모로서 많이 보고 겪었으니 알지 않나?. 왜 다들 자기 요구를 내려놓고 있는지를!
이거보세요. 지난 9년동안 다수의 국민이 대한민국의 참모였어요. 어린아이 키워내듯 그런 시간이었다구요. 정신좀 챙기세요. 권력 옆에 안가기로 했으면, 책을 나중에 내든가... 아니면 차라리 먹고 살기 힘들다고 얘기를 하세요. 이런 인터뷰가 더 사람을 목조이는거 아는지 몰라? 물론 알고 한거겠지... 옆에서 참모로 도왔으면 좀더 인내했어야죠. 이 방법 말고도 방법은 많았을텐데. 이해타산들 잘 맞아떨어지는 이들과 함께 참모였다는 자가 할 일은 아닌듯 싶네요.
이러고는 책 안 팔리면 극렬 지지자들 때문이라고 하겠죠. '예상했었다. 기대하지 않았다. 나는 조용히 살겠다. 이러겠죠?' . 하지만 머~~조용히 살 마음은 예진즉 버린듯. 양정철님보다 극렬지지자들이 더 품위있게 사니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좀 정신차리세요. 이제 이런 인터뷰로 극렬지지자 걱정은 그만 뚝 하세요. 기분 안 좋아요. 걱정도 나름인거죠. 참내.... 어처구니없음. 갑자기 기사 읽고나니.
극렬지지자가 도대체 어딨는지는 모르겠으나, 극렬지지자가 정치하지 말라고 한적 있었나? 극렬지지자 눈치보느라 한자리 꿰차지 못했다는 것인가? 이거 보세요! 지지자 탓하는 건 바로 문정권 탓하는 거라는 걸 아세요. 그거 못 알아차리는 바보는 없을테니까. 역효과 난다는 걸 알텐데...왜 그랬을까...? 물론 충정이라고 답 하겠지만, 충정이라고 읽고 깽판으로 다들 알아들어요. 충정을 충정으로 하는 사람과 깽판을 충정으로 아는 사람은 질적인 차이가 있겠죠. ......ㅠ
질문하는 사람도 그렇고
답변하는 사람도 그렇고
품위가 필요한 듯. . . . .
대통령이라는 공적직위가
친구로 만나는 사적인 사이는 아닐 것 입니다.
저기에서 좀 더 나아가면 사설권력 나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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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TV에서 대통령얼굴을 보는 것만으로 만족합니다.
뭘더 바라겠습니까?
문재인이라는 사람을 공적인 관계인 대통령으로 보라보며
사적인 친구라 보고 있지 않습니다.
적폐 조중동 소각없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은 구호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