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어째서 그토록 헌재에서 탄핵부결될거라 철석같이 믿었는지 의아했는데 -케잌까지 준비할 정도로- 양승태가 사기쳤던게 틀림없소. 자기가 부결되도록 다 손써놨다고 박근혜한테 사기치고는 국민의 힘이 무서워서 아무것도 안 했던게 아닐까....
BTS는 미국에서 기성에 대한 '대안'의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미국 사회에서 형성된 대체세력의 권력 의지가 음악에서 표현되고 있는 셈이죠. 이런 점에서 트럼프 당선 불복종과도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최근 미국 영화들이 이런 걸 노골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에서 중드가 인기를 끄는데, 사실 한국이 중국에 비해 대중문화가 선진국이어야 할 것 같음에도,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그것을 공유하는 집단의 권력 의지가 반영된 것이 아닐까 하네요. 신 아짐 세대들의 기성 막장 드라마 권력에 대항하는 겁니다.
미국은 흑인도, 백인도, 그렇다고 남미도 유럽도 아닌 제3 세력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은 촌스럽고, 일본은 찌질하니 '뜨는 한국'이 여기에 딱이죠. 인간은 현실이 비참할 수록 이상을 떠들게 되는 겁니다.
여성의 화장은 무의식의 명령과 호르몬이 작용으로 논리적 설명이 불가
짙은 화장을 하는 여성은 외견성 예쁘다라고 느끼기 보다
오히려 무서운 느낌이 드는 경우가 종종 있다.
과도한 화장은 역효과.
쉬운 것을 괜히 어렵게 설명하는 거죠.
왜냐하면 모르니까.
구조론으로는 에너지의 확산과 수렴이 있을 뿐 다른 것은 없습니다.
불균일하면 확산이고 균일하면 수렴이며 파동은 확산이고 입자는 수렴이며
자연의 본래 모습은 모두 확산이고 일정한 조건에서 수렴되며
확산에서 수렴으로 방향이 바뀌는 것이 이중성이고
입자와 파동의 대립은 학자들이 그냥 해 본 소리에 불과하고
엄밀하게 말하면 우주 안에 입자는 없습니다.
외력에 대한 상대적인 균일을 입자라고 이름붙인 거죠.
불균일하면 의사결정속도가 느려지고
균일하면 의사결정속도가 빨라지며 만물을 규정하는 것은 속도차에 불과합니다.
상대적인 속도차가 에너지의 진행방향을 결정하는 거지요.
위치를 도출한다는 것은 상대적인 속도차를 결정한다는 것이며
그 속도차는 외력에 대해 상대적이므로 외력이 작용하기까지 현재 결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캐나다 호주는 직장이 없다는 치명적 약점이 있죠. 본토 주류 세대들도, 능력이 되면, 미국으로 가지, 캐나다 호주에 정착하길 꺼리는 이유.
중앙일보 벤쿠버 기자?의 기사는 그닥 좋진 않습니다.
여튼, 서울-인천공항으로 볼때, 서울이 국제화 되었다는 사실에 예민해져야합니다. 그렇다면, 천정부지의 서울 집값도 이해는 가는거구요. 불편과는 별개로 말이죠. 일련의 세계도시국가들이 세워지고, 서울 (문산 - 서울 - 오송)권 은 도쿄를 대체할 동아시아 배후지의 도시국가가 되어있는거죠.
표밭을 의식한 형식적 의사결정의로 보입니다.
서울-세종으로 바로 이어 지지 않는다면
힘이 안생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