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의 안아키 반성합니다..처절하게 실패 함.
안아키..나 아나키즘 같은 말인데..일단 아름답죠..
자연스럽다..자연을 믿는다..이런 것인데..
이게 사실..미신이랑 다를 바 없다는 것.
방치거덩.
인류를 위해 자신을 마루따로 쓰는건 본능인데
자기 자식을 마루따로 쓰는건 범죄행위죠.
허어..예리하오..깨달음의 기준 같은..
일단 저질러놓고 시장의 반응을 떠보는 거.
근데 시장은 뭐든 새로운게 나오면
일단 호의적인 반응을 합니다."
그렇죠..
진보라는 이름으로
또다른 매카시즘이 횡행하고 있소.
저건 천벌을 내릴 년이로고
저런 악마 하나 어찌하지 못한다면 적폐청산은 끝난 게 아닙니다.
여기에 맞대응을 하지 않는 사회도 정상적인 사회라 할 수 없습니다.
나라 자체가 비극이다.
저년, 큰 방아쇠, 핵폭탄을 --움켜 쥐고있는 듯
오늘 아침 중앙일보는 도숙자라고 놀음으로 탕진한 기사를 1면으로 냈다.
잊고 있던 김현희가 불쑥 인터뷰를 하는 것도 그렇고
지금 뭔가 적폐들의 총궐기가 일어나고 있는 느낌이다.
도박은 엄벌하고 법은 안 지키는 사람은 형을 줘야 한다.
이 와중에 대통령지지자를 가르치려드는 안희정은 뭐냐?
적폐들 반란에 안희정도 한 몫하는 건가?
여전히 어려운 말투와 난해한 문장으로 소통불가를 증명하는 안희정은 도대체 뭐냐?
민주화 운동을 한 것은 자랑스러운 일이지만 시대는 지금 1989년이 아니다.
운동권도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공부해야 한다.
안희정! 지금 밀리면 다시 적폐청산기회 안 온다.
안희정은 좋겠다.
그냥 한마디만 하면 모든 언론이 달려가서 받아 써주니까...
물론 자기도 모르는 사이
솔직히 후자도 유력합니다만
한병도 이 양반은 열린우리당 시절 당선된 후 전북에서 지조 지키며 정치하면서 계속 낙선한 사람으로 아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지역 탕평처럼 보이는 효과가 나는군요.
이념이 다르고 당파가 다른게 문제이지
수구꼴통이 아니고 궁물세력이 아니면 지역균형은 상관없습니다.
김종인, 전병헌 같은 자가 문제를 일으키는 거죠.
이참에, 물러났던 원조 친노 친문들 대거 복귀해야 합니다.
나 참 무슨 문재인 도왔던 게 죽을 죄인 마냥
눈치도 당당하게 ..뻔뻔도 당당하게..
하다못해 시골동네의 군수마저도 '차별화'를 진짜 좋아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