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스마스도 다인종 다문화 고려해서 happy holiday 라고 했었는데, 트럼프는 당당하게 merry christmas 라고 하고. 이젠 예루살렘 대사관 이전까지. 종교적 신념의 힘이란 강하네요.

법인세 명목상 숫자만 높여놨지 실제로는 다 깎아주는 거.

실효세율로 따지면 외국과 비교해서 높지 않습니다.

작년에 실효세율이 17퍼센트라는데.

무안에 1조 더 얹어주고 예산통과 시켰는데

청주공항도 북적거리더만 무안공항 활성화가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광주공항 옮겨오면 되고 저가항공 띄우면 되고 

대학 키워서 외국학생 받으면 되고

호텔지어서 한려수도를 제 2의 제주도로 키우면 되고

지역사람들이 하기에 달린 거죠.

무안공항이 죽으면 그건 지방행정의 무능일 뿐 다른 이유가 없는 겁니다.

띄워야 뜨는 거지 그냥은 절대 안 뜹니다.

활주로만 닦아놓으면 비행기가 오겠냐구요?

택시기사 정년은 60세가 정답

관광업에 올인하는 나라 치고 

경제가 잘 돌아가는 나라가 없습니다.

석유가 펑펑 나는 나라들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빌 게이츠처럼 한 번 크게 투자하고 이후로는 복지부동.

롯데 땅장사하듯이 해 먹기가 너무 쉬워.

백화점 한 번 지으면 땡, 호텔 한 번 지으면 땡.

석유 파이프 하나 꽂으면 땡, 윈도우XP 하나 내놓고 땡

이런 식으로 공짜 먹으려 하는 게 좌파들의 경제에 대한 무지죠.

북한식으로 비료공장 하나 짓고 비날론 공장 하나 짓고

뜨락또르 공장 하나 짓고 그걸로 경제정책은 땡. 너무 쉽잖아.

흥하는 나라들은 대부분 발등에 불이 떨어지고 똥줄이 타서

망하기 직전까지 몰려서 신규투자와 연구개발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그야말로 뒤집어진 선박 에어포캣에 갇혀 마지막 산소를 호흡하고

숨이 깔딱깔딱하는 상황에서 자기 수명을 줄여가며 

겨우 공장 돌려서 밥 먹고 사는 겁니다. 경제는 그런 겁니다.

저절로 되는 경제는 없고 공짜 먹는 경제는 필망입니다.

재벌을 죄어야 경제가 살고 투자자를 죄어야 경제가 살고

기업가를 죄어야 경제가 살고 자영업자도 예외는 아닙니다.

편하게 퇴직금으로 식당 간판 하나만 올리면 노후걱정은 땡

그런 쌍팔년도 호시절은 지나갔습니다. 다시 오지 않습니다.

자신을 희생시켜 스웨덴인과 독일인과 멕시코인을 위로하는 착한 신태용호

저급한 권력욕을 들키는 행동이지요.

재래식 미사일 하나 못 맞추네.

세계를 움직여보자.

도둑놈이네!

주인공이 미스캐스팅

차태현 나오면 망하는데. 

보통은 원작을 그대로 따라가다가 망하는데

만화와 영화는 호흡이 다르지요.

웹툰멸망공식 - 원작을 그대로 옮긴다. 망한다.. 강풀의 모든 영화

                  - 한국 배경이라 굳이 뜯어고칠 이유가 없다는게 함정.

망가대박공식 - 원작을 확 뜯어고친다. 흥한다. 올드보이, 미녀는 괴로워

                  - 일본 배경이라 뜯어고치지 않을 수 없다는게 핵심.

예고편을 본 소감으로 말하면 

게임화면 같은 어두운 분위기의 CG배경이 맘에 안 듭니다.

염라대왕과 판간들도 다 못생겼고 

거지 누더기 같은 옷을 입고 있는데 이건 원작을 참고했어야 합니다.

염라대왕과 판관들은 당연히 AI와 스마트폰을 쓰고 

세련된 현대 스타일의 의상을 하고 있어야지 참. 

동상을 플라스틱으로 만들었남?

어떻게 이런 것을 멀뚱하게 쳐다보고 있을 수 있느냐?

사람이라면 사람 행동을 해야 한다.

적폐는 하나씩 조지는게 정답

흑석동 방가파는 모조리 잡아쳐넣어야 합니다.

요즘 흑석동 방가 패밀리가 디지털미디어시티까지 진출했던데.

조폭들 경조사에 모여서 병풍친 놈들은 모조리 범단에 시민공갈죄로 잡아넣어야 합니다.

정은이의 소망 - 타임지 표지에 나와 보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