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인데....
다들 쉽게 늘씬 이쁘지고 싶고,
다들 쉽게 건강해지고 싶어 한다.
그런 욕심의 깊이 만큼에 거짓과 사기와 협잡이 기생하는 것.
난, 그 때
아주 단순하게 -- 그냥, 혼자---직감을 했던 것인데
혹?
네도 아프냐?----------나도 [내 고향도] 아프다?
살인마 [?] 그 분께서
광주 -고통<--->살인마의 대구--역시- 약간은 - 고통 중[?] [지하철화재, 영남고 앞-가스폭발 등이 있었던 것 같은데]
대비되는
" 쿵작 "==> 그래 본 것 아닌가 ? 라고 [천분의 일이라도==이열치열]
그냥,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권력의지가 본질입니다.
피해 학부모는 이 사건을 공론화 하여
대한민국을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발달시키고
자신은 영웅이 되겠다는 권력의지가 있는 거죠.
권력의지를 인정하는 데서부터 논의가 시작되어야 합니다.
권력의지가 나쁜건 아닙니다만 피해 학부모가 잠을 못이루는 것은
피해를 당했기 때문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어떤 약점을 봤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에 한 방 먹이겠다는 의지에서 에너지가 나오는 것이지요.
그건 선도 아니고 악도 아니며 잘 제어하고 관리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맞습니다. 이런 거 한 번 터지면 학교는 교육의 장이 아닌게 되지요.
'혹시 내자녀도..' 하는 학부모 불안이 커져 갑니다.
학폭으로도 안되고, 소송으로 가도 안되니 저러는 거지요.
'가해(?)학생' 학부모도 축소로 일관할 거고...
아이를 도우려면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과하면 될 것인데, 그렇게 부모가 했으면
이렇게 얘기가 커지지도 않았겠지요.
언론도 계속 본질은 비껴간 체 진실게임과 여론 분노 일으키기 놀이만 계속 할겁니다.
제어할 사람이 없습니다.
국민의당 지켜보고 있다!!
국민의당이 40명의 국회의원중 30명이나 찬성표를 던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태경도 커밍아웃했고, 부산고 동문도 자유한국당에 있을 수 있으니
많아야 국민의당의원 25명이 찬성표를 던졌다고 생각한다.
무기명투표이니 국민의당은 30표가 자기당이것이라고 우길 수 있으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상상이다.
몇백년 권력을 가져본 누적된 경험자료가 있는집단이 보수라면 진보는 새로운 역사를 써서 자료화 해야 합니다. 권력을 쥐면 상대방의 자리에 풀씨하나도 남지않게 발라버린다는 마음으로 임해야 합니다. 김대중은 협치정부였고 노무현은 감상적이였죠.
문재인과 생각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서 이나라의 근간을 새로 써야 합니다. 이때 상대방이 얼굴을 들면 쳐서 고개를 들지 못하게 해야죠.
물론 힘이 없어서 당했다는 말씀도 맞지만 있는 권력도 쓰지 않았던 분들이 노무현 대통령과 그 지지자들이었습니다.
더 이상 땅을 치고 통곡할 일이 없도록 똑바로 해야 할 것입니다.
없는 죄도 만들어서 상대를 짓밟는 짐승같은 자들이 있고,
있는 죄도 어떻게 물어야 할 지 머뭇거리는 사람들이 있지요.
상부구조인 국가가 나서야 할 건입니다.
국가에서 총액인건비 제도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수의 상한선을 제한하고 있거든요.
지자체장의 무분별한 정실 채용을 막기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만 이런 사태에는 유연성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