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글로벌 네트워크 시대에 걸맞게 통합적 역사서가
많이 저술 되는 시점에서 구조론에 근거한 역사서를 한번 시도해보심이 어떨지요? 특히 청소년들의 연역적 사고력 향상을 위해서 꼭 필요한 작업인 것 같습니다.

[레벨:17]눈마

2018.06.22 (00:47:50)

찌질한 사실주의 역사서 말고

오버질이 지적기만인 드루킹 역사서 말고.


의사결정이 진보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진보라는 기관차에 생산이라는 객차에 문화라는 식당차 철로라는 계가 존재하는 그런 역사서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6.22 (07:33:47)

자료조사를 하는 데만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갑니다.

눈도 침침해서 종이책을 못 읽는데 엄두가 안 나는 일,

나중에 여유가 있으면 조수 두 명 두고 시도해보지요.


[레벨:5]김미욱

2018.06.22 (10:19:10)

동렬님이 눈을 혹사시켰나봅니다. 제 눈은 어직 멀쩡하니 언젠가 조수로 채용해주시길 기대합니다.
도서관에 역사책 빌리러 가야겠네요. ^^
프로필 이미지 [레벨:28]hya

2018.06.22 (16:43:48)

기대가 됩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952 서울 주제 모임 2차 공지 챠우 2016-03-14 2016
951 뱅크시의 레미제러블!! image 알타(ㅡ) 2018-12-28 2015
950 [재공지] 구조론 전국 모임(5월28~29일 토/일 image 2 아나키 2016-05-22 2015
949 14일 구조론 광주모임안내 탈춤 2014-02-14 2015
948 사진에러 image 2 서단아 2019-05-29 2014
947 대통령을 대상으로 손해배상 청구하는 민사소송이 가능할까요? 열수 2017-02-09 2014
946 인간은 보편이다 image 아란도 2015-02-16 2014
945 공평해 프로젝트에 초대합니다(11.9.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image 수피아 2019-11-04 2012
944 동렬님 질문 드립니다 1 우리보리깜디쪽 2019-09-26 2012
943 깨달음 보고 2 systema 2016-05-25 2012
942 구조론 정기 모임 알림 image 챠우 2015-01-22 2012
941 일산 사시는 회원분들께 3 까뮈 2014-11-29 2012
940 서울 주제 모임(4차) 공지 챠우 2016-03-28 2011
939 김병현 mlb 눈마 2019-04-02 2010
938 부적절한 게시물 삭제합니다. 김동렬 2019-04-29 2009
937 야권의대선주자들의성장_환영 아란도 2016-12-02 2009
936 2015년도 작은업적들 펄잼 2015-12-14 2009
935 3차 서울 주제 모임 공지 챠우 2016-03-22 2008
934 구조론교과서 책 잘받았습니다. 2 벼랑 2017-01-14 2007
933 진화는 환경과의 상호작의 결과 3 열수 2016-08-19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