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주권인 전시작전권을 한국으로 가져와야 할 듯...
그래야 코리아패싱이라는 말도 안나올 가능성도 있고,
한국에 전시작전권이 없으니
북한이 한국을 건너뛰고 미국하고 한반도 문제를 얘기하려고 함.
미국은 우방국 인가 아니면 그냥 수교를 맺은 국가인가?
한국이 미국의 돈 주머니로 보이는 가?
북한의 핵실험으로 동아시아가 소란한 가운데
북한핵 위험에 한미FTA폐기 언급으로
한국을 더 소란스럽게 하는
트럼프한테 예의라는 것을 기대하지 않지만
외교에 대한 기본교육이 미국에는 없는가?
한 나라가 다른 나라한테 휘둘리지 않는 것은
강해지는 것 밖에 없다.
화염과 분노, FTA, THAAD 운운이
결국은 MD강화와 무기판매로....
기승전무기판매!
미국이 망가져도 급속히 망가지는구랴.
반미감정이 국제적으로 폭주할 것 같네요.
대로 받고 말로 주는 꼴!
저런 식의 직업교육이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없는 것은 아니고
저런 식의 직업교육을 준비한 사람들의 자식들에게는
저런 식의 직업교육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물론 화를 엄청 내겠지만요.
처벌하지 않는게 맞습니다.
뭐든 복수로 해결하면 인류의 지능이 떨어져서
인간이 죄다 바보가 되는데 텍사스는 이미 바보가 되었더군요.
매년 홍수가 나는데도 휴스턴 물난리를 해결못하는 바보.
인류의 문제해결능력을 증대하는 방향으로 방향을 잡아야지
편의로 가고 화풀이로 가면 시스템이 망해서 망합니다.
악플 달아서 헛소리하는 자들은
지식인과 전문가를 존중하지 않는 망나니들입니다.
그런 자들이 이명박근혜를 키웠습니다.
그러고보니 미국 전역에서 텍사스의 형법이 제일 엄격하지요....
처벌이 무서워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범죄자는 없습니다.
범죄자가 범죄를 저지르는 이유는 사회가 도덕적 정당성을 상실했을 때
사회에 대항하여 발언하려고 하며 그 발언수단으로 범죄를 선택하기 때문입니다.
범죄자도 말 많고 탈 많은 사회 앞에서 뭔가 발언하고 싶어합니다.
발언하라고 마이크 쥐어주면
주로 조선족, 약자, 여성을 억압하는 발언을 하며
즉 약자들을 대상으로 권력을 행사하려고 하며
그 권력행사를 정당화 하기 위해 범죄를 저지릅니다.
발언권을 주면 여자를 억압하는 발언을 하는데 그 논리는
여자는 긴 치마를 입어야 한다. 왜? 나와 같은 범죄자의 표적이 되니까.
이런 궤변을 구사하고 그걸 직접 행동으로 입증하면 그게 범죄죠.
범죄자에게 발언권을 주면 안 됩니다.
일베충에게 인터넷을 할 기회를 주면 안 됩니다.
처벌강화는 범죄자에게 마이크를 쥐어주는 것이고
범죄자에게 마이크를 주면 범죄행위로 발언합니다.
범죄가 일종의 사회적 발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청소년도 어느 정도 처벌을 강화하자는 것은 전문가 사이에도 지지받나 봅니다.
범죄에 대한 응보보다 사회의 도덕적 우위를 바탕으로 범죄자를 통제해야 효과가 있다는 말씀이시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말은 꼭 있다니까 ㅎㅎㅎ.
참 더럽게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