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식 미사일 하나 못 맞추네.

세계를 움직여보자.

도둑놈이네!

주인공이 미스캐스팅

차태현 나오면 망하는데. 

보통은 원작을 그대로 따라가다가 망하는데

만화와 영화는 호흡이 다르지요.

웹툰멸망공식 - 원작을 그대로 옮긴다. 망한다.. 강풀의 모든 영화

                  - 한국 배경이라 굳이 뜯어고칠 이유가 없다는게 함정.

망가대박공식 - 원작을 확 뜯어고친다. 흥한다. 올드보이, 미녀는 괴로워

                  - 일본 배경이라 뜯어고치지 않을 수 없다는게 핵심.

예고편을 본 소감으로 말하면 

게임화면 같은 어두운 분위기의 CG배경이 맘에 안 듭니다.

염라대왕과 판간들도 다 못생겼고 

거지 누더기 같은 옷을 입고 있는데 이건 원작을 참고했어야 합니다.

염라대왕과 판관들은 당연히 AI와 스마트폰을 쓰고 

세련된 현대 스타일의 의상을 하고 있어야지 참. 

동상을 플라스틱으로 만들었남?

어떻게 이런 것을 멀뚱하게 쳐다보고 있을 수 있느냐?

사람이라면 사람 행동을 해야 한다.

적폐는 하나씩 조지는게 정답

흑석동 방가파는 모조리 잡아쳐넣어야 합니다.

요즘 흑석동 방가 패밀리가 디지털미디어시티까지 진출했던데.

조폭들 경조사에 모여서 병풍친 놈들은 모조리 범단에 시민공갈죄로 잡아넣어야 합니다.

정은이의 소망 - 타임지 표지에 나와 보고 싶었어.

한국의 복잡한 임금체계는

부인 모르게 용돈 삥땅치려고 만들어낸 꼼수제도입니다.

각종 수당 보너스 대략 없애고 무조건 연봉총액으로 가야 합니다.

일을 많이 하면 그만큼 다음해 연봉에 반영하면 됩니다.

65세부터 75세까지는 반액요금카드 지급.

75세 이상은 월 20회 왕복 사용할 수 있는 무료카드 지급.

네 머리로는 

생각해낼 수 있는 언어가 고작 그 정도인 거지?

네 언어의 빈곤에 통석의 념을 금할 수 없도다.

대가리는 장식으로 달고다니냐?

신통방통한 레토릭을 개발해서 주목을 끌도록 해봐라.

언어가 찬란하면 누가 네 말을 경청하지 않겠나?

할 말 더럽게 없는 바보가 

안 되는 머리를 억지로 쥐어짜서 말을 걸 때는 

꼭 시비쪼로 나오는 거지.

견해의 차이가 아니라 수준의 차이라네.

누가 '이 산은 높다'라고 운을 던지면

말할 줄 아는 사람은 '이 강은 깊다'고 댓구를 치지.

말할 줄 모르는 바보는 꼭 시비를 붙지.

아닌데? 내 생각은 틀려. 그 산은 높지 않다구.

바보야. 지금 산이 높고 낮은게 문제가 아냐.

문제의 본질은 네가 언어를 세 단어도 뱉기 전에 

바보를 들킨다는 거야.

왜 호응하지 못하나?

그건 네 대가리가 나빠서 그런겨.

왜 판을 끌고 가지 못하나?

왜 무대를 장악하지 못하나?

왜 단번에 청중을 휘어잡지 못하나?

다른 사람의 견해에 토달지 말고 너의 어젠다를 던져봐.

너의 이상주의를 발표해 봐.

가슴 저릿하게 하는 너의 비전을 들켜봐.

원래 바보는 임금도 못 고치는 병이라고 혔어!

다른 사람의 행동을 보고 자기 행동을 결정하려는 태도가 

너의 조잡함을 낳고 있는 것이여.

선수를 치지 못하고 후수나 두는 주제에

말재주도 없고 이상주의도 없고 비전도 없고 신통방통한 아이디어도 없고

결정적으로 개념이 없어.

워낙 바보라서 기껏 한다는 소리가 

문재인 지지자한테 비록 남의 행동에 찐따붙는 너절한 언어구사지만 

그래도 귀엽게 봐주랴 하고 매달리는 것이라면 너무 처량하잖아.

안철수와 콤비 되겠다.

어디 가서 다리나 부러지겠철수.

양산박이 따로 없구나. 

사람은 살리고 봐야

신기술로 인한 새로운 경험이라는 문구를 비트코인에

붙히기에는 지금은 너무 멀어진 것 같다.

현상태는 새로운 기술을 넘어 투기에 가까워져 있는 것 같다.

증시에서도 아이엄마가 아이를 업고 객장에 나타나거나

시골의 농부가 주식에 관심을 가지면 주식이 꼭지라는 설이 있다.

지금 비트코인은 고등학생들도 초단위로 비트코인 가격을 보고

거래를 한다는 말이 있다. 위험스러운 부분이다.

시카고, 나스탁에서는 비트코인을 선물거래의 상품으로 만들려고 하는 움직이 있다.

선물거래는 상품의 가격이 오르는 것 뿐만아니라

상품의 가격이 내리는 것도 상품이 되어서

가격의 하락에 초첨을 맞추어서 상품을 설계하고 팔 수 있다.

모건스탠리와 JP모건이 비토코인에 대해서 횡설수설하는 것 같은데

이들은 사기업이며 사익을 추구하는 집단이다.

시카고선물거래소에 비트코인이 등장한다고 해서

가상화폐의 안전성이 강화되는 것이 아니다.

이들은 어디까지 사익 추구에 목표를 두고 있으며

선물거래로 올려놓고

비트코인의 가격하락을 예상하며 선물로 공격해서

사익을 추구할 수 도 있다.

금은 인류역사와 더불어 오천년동안 화폐였으며

세계어디에서나 통용되며 화폐로서 내재가치가 있으나

비트코인에게서 금과 같은 찾을 수 있을까?

신태용이 잘 해주기를 바랄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