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하고 조작하고 정신이 없구나.

조작질에 바빠서 눈앞에 조폭이 왔다갔다 해도 모르쇠.

요즘은 염색 잘하고 화장 잘하면 대학 갈 수 있구나.

초등학생부터 화장과외 받아라.

어쨌든 5퍼센트 차이까지는

기계적으로 가게 되어 있는데

중요한건 숨은표 싸움입니다.

샌더스와 힐러리는 통합이 안 된 거죠.

샤이트럼프라는건 개소리고 

미국 언론이 쪽팔려서 변명하는 겁니다.

판별분석 해보면 지지강도 다 계산됩니다.

제가 노무현 당선때 4퍼센트 앞서면 

2퍼센트 차이로 이긴다고 말했는데 정확하게 맞았습니다.

이회창 숨은표가 2퍼센트라고 본 거죠.

정몽준 지지표가 이쪽으로 다 안 넘어온 겁니다.

정몽준이 막판에 뻘짓한 것도 있지만

원래 단일화는 위험한 겁니다.

지금 경상도 안철수 지지자는 진성 지지자가 아니라

문재인 엿먹이려고 말을 그렇게 하는 겁니다.

안철수 당선되면 국민의당과 민주당 통합되어 안정과반수 되는데

그건 TK 입장에서 매우 곤란한 상황이죠.

민주당이 바른당 포지션으로 들어가버린다 말입니다.

결국 경상도 TK는 막판에 투표장 안 갑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문재인 쪽에 숨은표가 있습니다.

그 좋은 스펙으로 배운게 표절

구조론의 복제이론을 충실히 따르는군.

내 밑에 와서 수제자나 해라.

한심한 넘 같으니라고.

멍청하게 아베한테 속았으니 탄핵당해야죠.

챨스 강해졌다 떠들고 다니더니 목소리도 바꾸고 말도 바꾸고, 사람들 차로 실어나르고.. 진짜 쎄긴 쎄네.

안철수는 종범.

전두환은 안철수 찍는다.

갱철수답게 세계적으로 표절하네.

표를 보면 수출은 살고 내수는 얼어 붙어 있다.

소재, 산업재, IT는 수출이고 또 플러스이니 해외는 경제가 잘 나가고 있는 것이고

아프면 병원 가고 또 예방차원에서 병원가니까 의료는 불황이 없다.

그런데 어떻게 필수소비재가 마이너스가 될수 있나?

필수소비재, 통신서비스, 에너지(난방, 공장가동), 금융(부채문제!!)는 마이너스라는 것은

국내경제상황은 얼어붙어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해외경제는 잘 나가고 한국내수는 죽어있는 것이다.

부채라는 것이 다 나쁜 것은 아닐것이다.

모든 국내경제문제믈 마치 거의 모든 신문들이 가계부채하나로 설명하려고 하는데

부채가 늘면 반대인 자산이 늘고 그 자산이 건전한 것인지 아닌지를 따져야 한다.

요즘 경제는 "가계부채교"가 성행하는 것 같다.

모든 것을 가계부채하나로 설명하려고 하니 말이다.

통화조절의 권한을 가지고 있는 한국은행장은 이 표를 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

이런 표를 보고 밤에 잠이오나?

기업은 돈을 벌고 서민은 굶어 되는 것인가?

그러나 내수가 꽁꽁얼어붙고 있는데도

한국은행은 매달 월급날이 되면 월급이 꼬박꼬박 나오니까 살만 할 것이다.

그러나 필수소비재가 마이너스인 것은 한국은행의 정책방향이 잘못된 것 아닌가?

내수가 불황인데 더욱더 긴축해서 앞으로 더 불황으로 가자는 것인가?

왜 지구촌은 잘 나가는데 한국만 아직도 겨울이냐 말이다.

국민을 조폭도 못 알아보는 바보재기로 아나?

척 보면 아는 거지 참! 그거 아는데 2초가 걸리남?

이게 민주주의냐?

출마 전에 미리 국민의당 입당한다고 공개하고 

총선에 후보신청 했어야지.

유권자를 바보 만드는 이런 짓이 백주대낮에 허용되는 거야?

쳐죽일 반역자들 같으니라고.

의원빼가기 추태를 태연하게 저지르네.

이걸 제대로 꼬집어 비판하는 언론사 하나 없네. 

아무리 나라가 썩었기로서니 참!

철수만이 그네사면 희망이다.

철수의 전성시대~

무리수를 둘 것 같더만, 진짜였고만. 2위가 무리하면 훅 간다니깐. 

노트7이 망하던 방식.

내일은 또 뭐라고 말을 바꿀거나?

부창부수라더니.

2002년 노몽단일화 때도

정몽준이 줄곧 앞서는듯 보였지만

막판 노빠집결로 겨우 몽을 제쳤습니다.

물론 노빠 위에 박빠 있다는 법칙 때문에

지난 대선은 비등하게 가다가 

막판 박빠 결집으로 약간 밀렸지요.

안철수는 지금이 끝이고 

이제 더 올라갈 건덕지가 없습니다.

문재인 쪽에 숨은 표가 있는게 

지지자들의 충성도가 안철수보다 세기 때문입니다.

안철수는 호남을 잡아야 게임이 되는데

지금 올라간 것은 안희정에게 갔던 충청표입니다.

안희정이 경선을 감정싸움으로 가는 바람에

안철수에게 큰 선물보따리를 안겼습니다.

안희정은 이걸로 정치생명 끝났고 

영원히 부활하지 못합니다.

이재명처럼 좌충우돌 하는 장비 캐릭터는 

사고를 쳐도 수습이 가능하지만 

충의의 화신 관우캐릭터 안희정은

한번 배신이 영원한 배신입니다. 

장비의 실수는 웃기려고 한 실수가 되지만

관우의 실수는 무덤으로 가는 직행열차지요.

지금 안철수 표는 호남표가 아니라 

충청과 대구경북의 간보기 표라서 투표장 안 갑니다.

누구를 지지하느냐와 누구를 찍느냐는 다른 문제입니다.

누구를 지지하느냐는 그냥 호감도의 표시이고

누구를 찍느냐는 차차기에 

어떻게 정권을 돌려받느냐 까지 구상 들어간 거죠.

안철수가 당선되면 39석이라서 

연정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어떤 연정이든 대구경북에 손실입니다.

바른당하고는 합쳐도 의미가 없고 

한국당 아니면 민주당과 연정인데

한국당과 연정하면 다음에 한국당으로 정권이 안 갑니다.

보수의 대몰락이 기다리고 있는 거지요.

줄 때 확실히 줘야 받을때 확실히 받습니다.

이명박근혜가 보수인데 안철수도 보수라 

보수의 4연속 집권은 없기 때문이지요.

진보로 한 번 가야 다음에 보수로 돌아오는 겁니다.

후퇴할 때는 확실히 후퇴해야

자체 의사결정구조를 만들어서 나중 재도전이 가능한 거.

안철수 되면 대구경북은 혼돈에 빠져 인물 안 나오는 거죠.

결론.. 안철수 되면 민주당과 연정할 수 밖에 없다.

안철수 39석 + 민주당 120석이 연정하면 대구경북은 매우 괴롭다. 

문재인 되면 여소야대가 되므로 견제가 가능하다. 

정답 - 안철수가 이뻐도 박지원이 싫어서 안 찍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