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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카사블랑카(1942년)를 오랜만에 다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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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뮈 |
2014-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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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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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
201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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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이뤄지는 물리적인 아동학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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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
201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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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물리학 그리고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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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ian |
2019-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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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시작에 대해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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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
2016-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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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축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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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
2016-07-12 |
2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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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퍼드 그림 보고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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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오자 |
2014-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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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이토스와 파르메니데스, 제논 그리고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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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
201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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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이 폭로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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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
2019-06-14 |
20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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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은 스승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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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히스 |
2018-01-23 |
20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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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다임 전환의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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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 |
2014-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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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것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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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
2019-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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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론 광주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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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춤 |
2015-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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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론 통역을 잘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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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피아 |
202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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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은 말을 그 따위로 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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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 |
2017-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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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버려야 할 과학적 아이디어 II – 리처드 도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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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ian |
2016-09-15 |
20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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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 7주기를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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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뮈 |
2016-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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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제 모임 재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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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
2016-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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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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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그스레(旦) |
2014-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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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일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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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
2017-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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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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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이 방식이 참 발상의 전환이라고 볼 수 있지요.
전국의 투표소가 수만 군데라고 추정이 되는데요. 이곳들에서 각각 분산해서 개표를 한다는 것이 오히려 정확하고 공정한 개표가 어렵다는 것이 예전의 생각이었습니다. 사실 지금도 장담 못합니다. 오히려 부정 개표 시비가 걸리면 더욱 난감합니다.
각각의 투표소에서 공정하게 개표할 수 있다는 신뢰가 깔려야 가능한 일인데, 못할 것도 없다고 봅니다. 유럽 선진국들은 그렇게 한다고 하니까.
이것이 성사되면 전자 투표지 분류기 같은 것은 필요치도 않습니다. 한 투표구당 2,000표 정도 또는 그 이내라서, 사람이 작업해도 금방 끝납니다. 개표 시작하고 한시간 정도면 결과 다 나올 수 있습니다. 그것을 합산하는 것은 컴퓨터 인터넷 시대인 요새 일도 아니고.
또한 요새는 수만 군데를 CCTV로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을 하고 녹화하는 것도 기술적으로 문제가 안되니까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