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부하지하님 오리님 이상우님 오프모임(오프 술한잔) 에서
  교육현장  성공(?) 실패(?) 사례  들으며 ...    생각했던

어리광  없애고 홀로서기 빨리 해 주는  방법 두가지

하나) 아이를 반드시 집안일에 첨여시킬 것

네살짜리 꼬마라도 현관입구 신발 가지런히 놓는 일은 우리집에서 네가 해야 할 일 이라고 하여
가정구성원으로 꼬마가 할일이 있음을 분명히 못박아 두는 일

엄마 아빠가 하는 게 더 빠르고 효율적이더라도 일부러 아이에게 미루고 기다려 주는 것

책상이 깨끗하게 되어 있는 것은 꼬마아이의 책임 의무로 한가지쯤은 지신의 영역을 그어 주는 것 등

의무를 이행했을 때 아이가 좋아하는 게임 몇시간 할 수 있다  고 허용(포상)해주고
 이행되지 않으면 좋아하는 게임 할 수 없다(징계) 고  하여

가정의 구성원으로 책임 의무 그리고 권리주장 가능함을 습관화 ....... 어리광 조기 졸업 
 

둘) 초등학교부터 가능한 빨리  용돈에 대해 건별로 간섭 통제하지 말고
 용돈 한도제로 관리해 보심이 좋을 듯........(과거 우리집사람 실제 효과를 본 경험임)

엄마가 준비물 일일이 다 챙겨주고... 뭐는 하지마라...  뭐는 해라...   종일 년중 아이와 끝없는 전쟁 종식시키고

한달에 몇만원  한도를 정해 한번 지급하고 나면 .... 아이가 그 한도내에서 준비물준비  과자 사먹기 게임하기책사기  등
스스로 하도록 유도 
이때 아이의 시행착오(이를테면 게임 하고 떡복이 사먹고 준비물 살 돈 없어 선생님에게 혼나는 경우)   참고 기다려줘야 함
자신이 용돈 잘 못 운영하면 고통 받는 걸 스스로 겪게 내버려 두는 것

---십수년전 곁에서 본   유대인의 성인식(바/바트 미쯔바)  경험중 좋게 느낀 두가지(그 외 종교적인 행사등 은 좋아 보이지  않았음)
    와도 우연히 일맥상통한 것 같아............
  유대인 15세쯤  주변친지들이  일정 목돈을 마련해 주고 대학졸업 후 불어난 목돈으로 사회출발 시키는 것과
  1년동안의 발표 준비시간 주고  성인식 당일 public speech 시키는   행사 두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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