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문대성 억울하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p=ned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2.05.29

간단해.

억울하다는 말의 뜻을 바꾸면 돼.



조희팔 살아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mp;p=nocut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2.05.29

죽었다는 증거가 없다.

의사는 다른 사람의 시체를 봤고

화장증은 다른 사람의 시체를 화장하고 써주었다.

미리 시체를 구해놓고 작업했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의사도 충분히 속일 수 있다. 



성한용 이런 돌대가리 봤나?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SERIES/64/534935.html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2.05.29

이런 덜 떨어진 부류와

정치를 논해야 한다면 서글픈 거다,

 

제발 정치의 ㅈ이라도 공부하고 와라.

한글은 멀쩡하게 쓰는 넘이 정치의 ㅈ을 모른다.

 

안철수가 어쨌고 간에

이 자는 도대체 국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눈꼽만큼의 관심도 없다.

 

안철수가 문제냐 국민이 문제지?

안철수가 눈에 보이면 이미 진 거다.

 

왜 안철수가 눈에 띄냐? 국민은 안중에 없고?

국민은 안철수라는 연장으로 찔러서 민주당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근데 민주당은 무엇이 변했지?

 

애플은 소비자가 스마트폰을 어떻게 쓰는지 사람을 보는데

삼성은 스마트폰 안에 기계를 본다.

 

보는 방향이 다른 거다.

여기서 수준 차가 드러난다.

 

성한용 이 돌대가리는 안철수 얼굴을 쳐다본다. 돌았냐?

민심과의 소통은 난망이다.

 

이런 팔푼이가 뚫린 입으로 정치를 말하다니.

동네 계모임 계주도 못할 넘이.

 

 

###

 

씨바 니들은 정치 얘기 할라면

국민이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이백자 원고지로 오십장씩 써내고 해라.

 

사람이 아니라 포지션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EUROBEAT   2012.05.29.

대통합민주신당인지 먼지. 뜬금없는 짓거리로.....

로또 긁을려했던 패거리와 같은 수준인듯'''''

'성한용'..원래 재수없는 인간이엇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5.29.

누군가가 말했다는 '왕권신수설' .

엄청 자극적이네.

'정치인신수설'과 세트 개념인가?

나와바리 신수설?

 

안원장 개인 걱정 디게 많이 해주시네.

안원장 개인에는 관심없고,

오히려 미적대다가 제대로 역할을 못하면 화날거 같은데. 

 



영국인의 허풍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hoto/newsview?new...7170304054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2.05.27

블로거들의 활약 덕분에

요즘 영국에 관해 주워듣는게 많은데

 

미국이 지저분한 나라가 된게 다 이유가 있다 싶군요.

미국이 식민지라서 개념이 없어서 지저분해 진게 아니고

 

원래 지저분한 인간들이 그리로 옮겨간 것임.

영국 가정은 평균적으로 1주일에 한 번 정도 마루를 닦는다는데

 

집안만 지저분한게 아니고, 생각하는 것도 지저분, 먹는것도 지저분. 하는 짓도 지저분.

허풍도 조선일보와 막상막하.

 

어릴때 네스호 괴물 이야기 듣고 영국인의 수준에 놀랬는데

그때의 의심이 지금은 확신으로 굳어졌소.

 

야들은 확실히 지능이 떨어진다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대사   2012.05.27.

영국인도 시인한건데 영국에서는 설거지할 때 비눗물에서 바로 꺼내서 행주로 닦으면 설거지 끝 이라고.....

헹구는 과정이 없음...

 

과거에는 그랬는데 요새는 안 그런다는게 그 영국인의 말이었는데 좀 믿기 힘든.....

과거에 그랬다면 현재도 그럴 확률 높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5.27.

문화라는 것은 

그 나라의 상위 1 퍼센트가 만드는 것이오.

 

그 상위 1 퍼센트가 똑똑하면 나라 전체가 대우를 받는 거고

반대로 상위 1 퍼센트가 타락하면 나라 전체가 욕을 먹는 거고.

 

근대 유럽을 일으킨게 뭐겠소?

딱 하나.. 강철이오.

 

근데 원래 야금기술은 아랍인이 가지고 있었소.

게르만족이 철을 다룰 수 있을 리가 없잖소.

 

중국은 국가에서 철을 전매했기로 야금기술이 퇴행했고

또 예로부터 북방 유목민이 야금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중국에 전해주었던거고

 

뛰어난 일본도라도 출처는 다마스커스검이라고 해서 아랍에서 온 거고

아랍의 당시 수학과 야금기술, 화학이 세계에서 가장 앞서 있었는데

 

징기스칸의 침략을 받아 아랍의 상의 1퍼센트가 유럽으로 도주하는 바람에

유럽에는 르네상스가 일어나고 또 그 아랍인이 도주할때

 

중국에서 종이, 화약 이런걸 갖고 가서

유럽만 땡잡은 거 아니겠소?

 

종이, 인쇄술, 화약, 나침반, 차, 비단, 도자기, 향료, 아랍의 의학과 화학, 수학, 논리학, 철학

그 중 논리학, 철학이 특히 중요한데 그리스에서 생겨났으나

 

아랍에서 전해지다가 다시 유럽으로 들어간거.(그리스는 한때 아랍세계의 일원)

게르만족 유럽은 원래 논리학이고 철학이고 없었음. 글자도 몰랐으니까.

 

결국 근대의 유럽은 징기스칸의 아랍침략이 만든 것이며

유럽의 근대적 기술은 전부 중국과 아랍에서 베껴온 것이고

 

우연히 구조의 포지션 조합이 맞아서 된 것이며

반대로 한국도 구조의 조합이 맞으면 대박난다는 거.

 

차, 비단, 도자기, 향료는  무역으로 전해졌으나

유럽의 근대화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했음.

 

자고로 경제가 일어나는 원인은 딱 하나

화폐인데.. 옛날에는 화폐쓸 금, 은이 없거나 절대부족했고

 

자본주의 탄생은 대개 화폐역할을 하는 기호품 때문임.

왜냐하면 필수품과 기호품 중에서 기호품을 선택할 때 자본이 일어나는 것임.

 

필수품은 자본의 발전과 관계가 약함.

기호품은 개인의 욕망을 반영하기 때문에 수요공급의 법칙을 충족함.

 

그러나 생필품은 수요공급의 법칙과 무관하게 감.

예컨대 옛날 시골에서 집은 친척들과 동네 청년들이 몰려와서 집단노동으로 지어줌.

 

돈 주고 집을 사는게 아니고 목수에게 돈 주고 집을 지어달라고 하는게 아니고

동네 사람들이 품앗이로 그냥 뚝닥 지어줌.

 

이건 자본주의 바깥에서 작동하는거.

식량도 비슷하게 공동노동 공동생산 자급자족.

 

이걸로는 자본주의가 형성이 안 됨.

자본주의 발달은 기호품의 등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

 

필요하지 않은 것을 욕망할 때 계약, 계획, 조절, 투자가 가능해짐.

현대사회도 연예, 패션, 스포츠, 레저, 관광과 같은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은 기호품과 같은 것 때문에 작동하는 것임.

필요에 따라 생산하면 자본주의 망함.

 

불필요한 것을 중독시켜야 자본이 발생함.

 

 

 

 

 



일본 꼬마자동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japan/view...amp;p=hani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2.05.27

이런게 나왔으면 좋겠소.

단 오토바이 2기통 엔진은 아니어야 함.

매연이 심하면 안됨.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05.29.

1인용 이동기가 진도 좀 나갈 때가 되었소. 개인별 네트워크용 기계로 보고 접근하면 뭔가 나오지 싶소. 자동운전이 되고,  무선인터넷 쓰며 이동할 수 있어야 하오.



명진의 모른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p=ohmynews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2.05.27

기사내용은 좋지만 그와 별개로

 

깨달음이 뭐냐?

모른다 모른다 하고 떠드는건 비겁한 태도다.

 

뭘 모르는데?

 

중요한건 언어다.

이들은 언어를 과신하고 언어에 절대적 권위를 부여한다.

 

알고 모르고 간에 언어가 있는가?

영어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 '아이돈노' 하는건 이상하다.

 

절대적 진실이 없는게 아니고 그것을 표현할 언어가 없는 거다.

왜? 만들지 않았으니까.

 

'파이'의 값은 없는게 아니고 파이다.

그것을 아라비아 숫자로 나타내려고 하는 자가 미친 놈이다.

 

누가 아라비아 숫자 자연수로 표현하래?

누가 시켰는데?

 

왜 고정관념을 깨지 못하나?

분명히 말한다.

 

모르는게 아니고 언어가 없는 거다.

안다고 한들 그것을 표현할 언어가 없다.

 

왜?

언어를 만들지 않았으니까?

 

그렇다면 자명하다.

언어를 만들어야 한다.

 

언어를 만들지 못했다는게

제대로 깨닫지 못했다는 증거다.

 



어느 대위의 대통령 정책 비판이 상관모독죄.

원문기사 URL :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491040.htm 
프로필 이미지
이상우  2012.05.27

.



아무도 모르게 가져간 8억.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p=joongang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2.05.27

13억 걸고 진행한 종편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 상금만 8억.

 

JTBC에서 하는데 중앙일보도 딱 한줄만 보도해줌.

막판에 시청률 급상승하여 0.25퍼센트 위업 달성.

모든 기사에 댓글 제로 성공.

 

전무후무의 오디션프로였다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대사   2012.05.27.

이런게 바로  "눈 먼 돈"

 

고등학교 갓 졸업한 애들 손에 각 2억원씩 이라니.....



김한길 배후는 김두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5141106061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2.05.25

김두관은 찌질한 짓 하는게 틀려먹었다.

뒤로 공작해서 성공한 사람 없다.

늙은 반노들로만 모아서 뭐하겠다는 짓이냐?

원혜영, 유인태, 염동연, 이강철, 천정배, 이학영, 홍영표, 송영길,

허접들로만 잘 골라모았다. 내 참.


프로필 이미지 [레벨:3]EUROBEAT   2012.05.25.

저 인간은 어케 미운 짓만 골라서 하는거죠?'''''

머릿 속에 똥만 들엇남ㅁ??'''''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부하지하   2012.05.25.
꼼수가 따로 있는게 아니고 모든수가 꼼수요. 수써서 안된다는거 손자도 알고있었소. 그냥 이기는거지 먼 수를쓰나 얄팍한넘들.
프로필 이미지 [레벨:4]토마스   2012.05.26.

김두관이 찌질한 짓 실제로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언론에서 어떻게든 김두관 띄울려고 안간힘이네요.  대선을 불과 반년여 남긴 지금 사실상의 주자로 박근혜-안철수-문재인의 3파전이 결정되었는데 문재인이나 노무현 싫어하는 야권인사들이 소위 안되는 떡 깽판니나 놓자 라는 심정으로 김두관 들먹거리고 있네요.  문재인으로 집중해도 될까말까한데.  페이스메이커역할을 해야 할 김두관이 깽판꺼리 역할로 활용되고 있으니... 이거 본인은 알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이심전심   2012.05.26.

김두관도  눈빛이 번뜩번뜩합니다. 번뜩번뜩 한 사람치고 자기 욕심에 눈이 멀지 않은 사람 잘 못봤습니다.

김한길이 같은 사람이 당대표되면 민주당의 상징성이라는 것이 참 보잘 것 없지 않은가? 이렇게 밖에 추정 안되지 않겠습니까? 속상하네요. 에효~~



모바일 간이주택

원문기사 URL : http://board.realestate.daum.net/gaia/do...p;nil_id=1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2.05.25

우리는 이것보다 백배 나은걸 설계중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2.05.25.

분해조립이 너무 복잡해서 그냥  펼쳐놓고 살아야겠소.



고개 숙이면 벌금 10만원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mp;p=nocut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2.05.25

보리가 익어도 고개를 빳빳이 세우듯 고개숙이지 않는 교육이 필요해.

평생 무릎꿇지 말라. 절하지 말라 <- 이런 규칙을 만들고자 하는데 제사에 걸리는구마.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부하지하   2012.05.25.
자등명법등명이 언제적 야그요?


새로운 도구가 나왔소.

원문기사 URL : https://live.leapmotion.com/index.html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2.05.24

상당히 혁신적인데.

Leap 3D Motion 동작인식.

 

 


 


프로필 이미지 [레벨:7]아바미스   2012.05.25.

면접도 모션

보고서도 모션

재밌겠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2.05.25.

소리언어(0D)와 문자 텍스트(1D)에 이어, 윈도우 2D에서 입체 3D로 진화는 순간식이고,

뇌파로 무선신호를 제어해서 공간을 뛰어넘는 텔레파시 4D만 나오면 끝.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2.05.25.

영화에서 보던거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비랑가   2012.05.26.

소니 xBox 게임기랑 비슷하네요. 와 신기합니다...



내려오는 십자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oth...eid=100011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2.05.24

 

목사 30만, 무속인 30만, 신부 5천명, 수녀 1만명,

스님 5만명, 사미 사미니 2만명

 

그리고 기타종교 교역자 수만 명이 활동하는 나라.

전도사 포함 전체 직업적 종교활동 종사자 숫자는 100만명 될 것.

 

그 중 절반은 전업, 절반은 겸업일 것.

대략 50명이 종교인 한 명 먹여살리는 셈.

 

불완전고용 빼고 성인 노동자 10여명이 종교인 한 명 먹여살림.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2.05.25.

한국사회에 왜, 무속인 (종교인 포함)이 이토록 많을까?


먹여살린다는건, 결과론적 표현이고, 종교인이 많을수밖에 없는 이유가 논리적임.


1. 향촌사회에서 도시사회로의 이동. (노비나 집성촌에서 도시의 시민으로)


2. 평생교육 내지는, 사회 공동체로의 순환구조가, '기성종교' 내지는 퇴화된 무속종교밖에 (점쟁이 복비도, 사회 환원)는 없다는점.





김구라가 그립지 않다. 황구라 좋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poChosun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2.05.24

거론된 내용이 사실이면 좋은 비판인데

강자인 대학을 비판해야지 비겁하게 만만한 김연아를 건드린데다

 

사실확인 없이 감정적으로 비난한건 에러.

하여간 이런 능력있는 사람이 연예계로 진출해야 함.

 

왜 인재가 강단에서 썩고 있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5]비쨔   2012.05.24.

나는 이 기사 아무리 봐도 김연아 욕하는 게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문대성이 석박사 논문 복사해서 교수 되고 국회의원 하는 거랑 본질에서 다르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는 것 같은데 말이죠. 댓글들 보면 김연아를 까네, 연대 교수라고 고대를 까네 등등. 자칭 사학 명문이 대기업처럼 돈 왕창 주고 김연아로 광고해서 매출 올리는 거잖아요. 맞잖아요. 다르다면 돈 대신 명문대 출신이라는 간판을 준다는 것인데. 왜들 그러는지...... 내가 잘못 봤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부하지하   2012.05.24.
김연아 비판이라기 보다는 조언에 가까운듯. 김어준, 김미화 말고는 불러주는 사람이 없으신가봐 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2.05.25.

피아구분 못하는척 하는 김미화의 진행감각이 김어준의 미친척에 근접하고 있소.



그리스 위기의 본질은 독일의 꼴보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zine/sisain/newsvi...4103821568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2.05.24

그리스 위기는 간단히

독일이 종이를 찍으면 해결되는건데

 

사르코지와 메르켈 두 꼴보수가

없는 위기를 발명했음을 알 수 있다.

 

분명히 말한다.

위기는 온 것이 아니고 발명된 거다.

 

시사인 기자도 경제를 모르고 헛소리 하는건 마찬가지이나

역시 경제를 모르는 메르켈과 사르코지가 유로를 통째로 망쳐놨다는 사실은 명백하다.

 

제발 경제를 공부해라.

꼴통들아.

 

유럽에 보수정권 들어서면 EU는 붕괴된다.

EU통합은 진보가 만든 거다.

 

진보정권만이 유로를 살릴 수 있다.

결따라 가야 한다.

 

답은 간단하다.

종이를 찍어야 한다.

 

발권력을 행사하는 거다.

발권력을 가지고 있는 독일이 해야 한다.

 

경제위기는 간단히 통화가 사라진 것이고

사라진 통화만큼 통화를 발행해야 문제가 해결된다.

 

독일이 그 힘을 쓰지 않는 진짜 이유는 남쪽 그리스들에 대한 증오심 때문이다. 

EU가입을 추진하고 있는 터키에 대한 경계심 때문이기도 하다.

 

터키를 경계하는 이유는 투르크인이 흉노의 후손 즉 타타르이기 때문이다.

타타르를 두려워 하는 이유는 황화론 때문이다.

 

황화론은 징기스칸 때문이다.

징기스칸 때 독일인들은 전 인구가 서쪽으로 이사를 갔다.

 

그때의 공포가 유전자에 새겨져서 유로가 위기에 빠진 것이다.

결국 빌어먹을 인종주의다.

 

이러한 사정의 배경에는

1차대전 전후로 그리스와 오스만 터키의 군사충돌이 있다.

 

독일은 러시아의 남하를 견제하기 위해 오스만 터키를 지원했는데

그때 잘못 맺은 인연 때문에 터키인들이 독일로 대거 몰려와서

 

독일의 스킨헤드족을 탄생시켰다.

신나치가 부활한 거다.

 

* .. 터키 : "독일아 우리는 친구 아이가."

*.. 독일 :  "미친 넘아. 내가 왜 니 친구냐? 꺼져! "

 

이러고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2.05.24.

그리스의 부채도 그렇지만 뭐 그 스페인 , 포르투칼, 이태리 기타등등 남부 유럽 여러나라가 빚이 많아서 어쩌구저쩌구 하던데 그 문제들도 독일이나 프랑스등이 화폐발행으로 해결가능한 걸까요? 아님 원래부터 부채문제는 발권력으로 해결이 되는건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5.24.

충분히 해결가능하지만

밤샘협상으로 해결해야 할 여러가지 까다로운 조건이 있습니다.

 

다만 서로간의 불신 때문에

 

"쟤네들은 원래 말 안 듣는 애들이야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하고 외면하는 거죠.

독일애들은 그리스에 신경도 안 씁니다.

 

신문에 뉴스도 잘 안 나옵니다.

엉뚱하게 지구반대쪽 한국이 걱정하고 있지요.

 

나쁜 놈들이죠.

독일의 본심은

 

"2차대전 전범국가 독일이 EU를 주도하는 패권국가로 올라서도

니들이 받아들일 거야? 아니잖아. 그치? 본심을 말해봐?"

 

"지금은 아쉬우니까 고분고분한 척 하지만 조금만 형편 풀리면 다시 우리를 전범취급할놈들 아냐?

아니라고 왜 말 못해? 독일제국만세 세 번 불러봐. 왜 말을 못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5.24.

찾아보니 메르켈 동독출신이군요.

이게 위기의 본질입니다.

 

출생은 서독에서 했고.

동독은 징기스칸 공포가 강하게 남아있는 지역이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2.05.24.

말씀 듣고보니 단순히 돈 문제 이전에 얽히고 섥힌 과거사가  엉켜있는듯 보이네요. 어쩌면 돈문제는 껍질이 아닌가하는 생각이드는데 하하..   바람난 마누라랑 살어 말어 격인가요? 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5.24.

문제해결능력이 중요합니다.

프랑스인들은 현명하니까 올랑드가 해결할 것도 같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5.24.
어제 대충봐서 어디서 한지는 모르고..어느 프로그램에서...
스위스 였던것 같은데...
반이슬람주의만 들고 나오면 노년층이 다 찍어 준다고...
우파들 비리 성추문...등등...
유럽도 한국과 별반 다르지 않은 양상...
새누리나 유럽의 우파나...새누리를 찍는 이유나 유럽나라들이 각 나라들 우파를 찍는 이유는 본질에서 모두 같다고 느꼈음.


아라뱃길 생쇼 2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308/newsview...ssueId=308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2.05.24

기사 본문에 나오지만

부두는 만들었는데 써먹을 데가 없으니

 

러시아와 동남아에 중고차를 운반하겠단다.

중고차를 실으려면 여의도만한 크기의 야적장이 필요하다.

 

러시아로 가는 중고차는 부산에서 실어도 충분하고

동남아로 가는건 목포나 군산에서 실어도 충분하다.

 

인천에 대규모 야적장이 있다.

아라뱃길에 컨테이너선은 일단 들어갈 수 없고

 

소량의 벌크화물은 움직일 수 있는데 이게 공해산업이다.

시멘트, 펄프, 통나무, 석탄, 곡물 이런건데 이건 서울로 들어오면 안 되는 것들이다.

 

시골농가로 가는 수입사료를 아라뱃길로 들어오겠냐고?

조개구이용 북한산 조개나 들여오면 되겠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2.05.24.

아라 뱃길이 아니라

에라~이 뱃길이네.

 

기사보다 댓글이 낫네.

2%부족이 아니라 98%부족!



그냥 건지는 숭어잡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hoto/newsview?new...3111909617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2.05.23

고기잡이가 이렇게 쉬운데 사람들은 참 어렵게 사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토마스   2012.05.24.

요즘 보면 망하기 위해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마지막 인터뷰

원문기사 URL : http://www.poweroftruth.net/news/mainVie...byple_news 
프로필 이미지
양을 쫓는 모험  2012.05.23

한미FTA의 본질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2.05.23.

서프라이즈를 즐겨찾기로 해놨다니 김동렬 옹의 글도 많이 읽었겠구려.



아라뱃길 생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amp;p=hani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2.05.23

가카오신다네

가카오신다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5.23.

a1.JPG

 

부두가 1킬로면 그 두배의 야적장이 필요하고 다시 두 배의 배후공단과 기타시설이 필요하다. 근데 아라뱃길 부두시설은 다 합쳐서 600미터도 안 된다. 실제로 컨테이너 시설은 300미터도 안 될거다. 쥐좆만한 것을 만들어놓고 부두라고 부르겠단다.

 

농사를 짓든 공장을 하든 일정한 규모의 시설을 갖추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모택동은 대약진운동을 한다면서 마을마다 조그마한 용광로를 만들라고 지시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포항제철 고로 하나가 소규모 용광로 백만개보다 낫다. 결정적으로 소형 용광로에서는 쇳물이 나오지 않는다. 그냥 철광석 넣고 불만 지핀다고 쇠가 나오겠냐 말이다.

 

평택항 부두가 5킬로쯤 되고 그 주변까지 합치면 10킬로에 현대제철 있는 반대편 당진에도 그 정도가 있으니 도합 대략 20킬로 이상을 쓴다.  그 1/10인 2킬로도 아니고 1/30인 600미터짜리 부두로 뭐하려나? 완성된걸 안봐서 모르지만 진짜 초딩 운동장보다 조금 크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5.23.

쥐새끼 생쑈 끝날 날 멀지 않았다.

 

 



인생은 짝짓기..

원문기사 URL : http://masoolsa.tistory.com/53 
프로필 이미지
카르마  2012.05.22

친구 잘만나고  남친 잘만나고  투자자 , 투자처 잘만나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5.23.

원래 끼리끼리 만남.

유유상종.

급수가 낮거나 스캐일이 좁으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