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힘만으로 이기려고 하면 이길 수 없는 게 정상의 승부
내 약점을 드러내고 상대를 꼬셔야 이기는 게 상수
약점이 문제가 아니라 강점을 깨닫지 못 하는 게 문제.
토트넘의 멸망 수비수 출신 다이어를
나폴리의 완벽 수비수 출신 김민재 대신 써서
상대를 꼬시는 (올시즌까지만) 감독의 해탈한 안목.
김민재를 제대로 사용한 감독은 나폴리의 스팔레티뿐.
대부분 감독들이 김민재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 지를 몰라.
나폴리, 뮌헨, 한국국대의 공통 약점은 중원의 부실함인데
감독이 대응하는게 완전히 다르므로 결과는 극과극.
누군가는 약점을 보고 우승의 신호탄으로 생각하고
다른 누군가는 멸망의 신호탄으로 생각한다네.
이순신의 전략도 결국 약점으로 상대를 꼬시고
그게 사실은 약점이 아닌게 되도록
다른 사람들이 돕도록 한 거.
이게 전술이 아니라 전략인 이유는
팀을 유체로 만드냐 아니냐의 차이 때문.
리더 한명때문인가?
나라가 온통 쑥대밭?
지지율교에 심취되어
검사말고 다 죽이자는 검사작전인가?
전두환은 군사작전 굥은 검사작전인가?
그 와중에 출국금지 피의자는 왜 호주대사가 되는가?
지지율 조금 올라가니
더 탄압에 이토히로부미 찬양에
지지율만 조금 올라가면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아서 더 날뛰는가?
나라가 개판오분전인가?
이게 나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