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제 63프로짜리는 데일리안이 의뢰한 다른 기관 조사이고 이 조사는 리얼미터 조사인데 대략 2프로 올랐습니다
이렇게 들쭉날쭉이니 너무 높은 것과 낮은 것은 배제하는 게 정답일 듯
데일리안은 적폐니까
적폐기준으로 조사한 결과이고
리얼미터는 중도표가 어디로 가는지 감안해서 조사하고
갤럽은 그냥 나오는대로 조사합니다.
갤럽이 가장 높게 나오는 이유는
요즘 분위기가 그래서 보수가 침묵하기 때문인데
과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와 비교하려면 갤럽조사가 맞습니다.
리얼미터는 선거용 심층조사라서 중도표의 쏠림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과거 김영삼이 90퍼센트 찍은 거나 이명박이 12퍼센트 찍은 것이
리얼미터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숫자죠.
형평성을 고려해서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선거를 배제하고 지금과 같은 단순 인기조사는 갤럽이 맞습니다.
선거 때는 목청 큰 사람들이 자기 주변사람을 설득하기 때문에
중도표를 배제하는 리얼미터가 정확하지만 그게 진짜 민심은 아닙니다.
지금은 박빠나 노빠의 활동을 배제하고 그냥 객관적으로 봐야 합니다.
여론은 일시적 쏠림을 만들어내는데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역시
동렬님께서 시원하게 해석을 해 주시고 깨우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벅
미필 베충이랑 틀딱 할베들인지
아니면 요새 오버워치 등 게임에 너무 심취한건지
아랍의 봄은 아마 그 당시에 러시아나 이집트 등의 곡물생산이 줄어서
아랍으로 곡물 수출이 안되어 식량난이 폭등의 한 축을 이룬 것으로 알고 있다.
지금 북한이 나름의 자본주의가 되고 먹을 쌀이 있다면
북한민이 스스로 봉기를 일으킬 지 의문이다.
지난 1950년 이후 북한이 천안문사태처럼 민중봉기가 있었는 지 궁금하다.
쿠바가 지난 1950년이 후에 민중봉기가 일어나서
정권이 위협받은 적이 있는지 궁금하다.
월남전후의 베트남과 현재 한국을 비교하는 것은
조중동신문에서 나오는 뉴스인 것 같은데....
민중봉기도 해 본 나라가 계속하지
안 해본 나라는 못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