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보고서- F
그럼에도 불구하고 딸 졸업식 대신 국회에 출석했다면 - D
부끄럽고 미안해서 아무말도 못했다면 - C
어떠한 처벌도 달게 받겠다고 했다면 - B
의원직을 자진 사퇴했다면 - A
엉길 생각부터 하면 쓰겄냐..
영부인도 청주 수해지역에서 일손 거드는
주변에 바위있다면 한번씩 올라서 반성하고
검찰총창은 꼭 검찰청에 있는 사람만 해야하는 건가?
법을 알 수 없으니 말할 수 없지만,
문무일이란 사람이 검찰총창이 되었다면
국방부처럼 검찰의 윗기수에도 그만큼 인물이 없다는 반증이 될 수 있다.
(김경진이 속으로 쾌재를 부루고 있겠다.
썰전에 검찰이야기만 하더만... 자기집 고향이라고...)
문무일은 네트즌들이 항상 감시해야 할 대상이다.
촛불의 요구가 뭣이었는지 전혀 감을 못잡는 인간!
이런 멍청이를 데리고 검찰을 개혁한다? ㅎㅎㅎ
세상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
부끄런 줄도 몰라서 좋기는 하것다마는 ㅎㅎㅎ
교주가 죽어도 교단 상층부는 향유하던 권력을 결코 포기할 수 없고
벌여놓은 종교,경제사업도 많고 계속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말이 안 되는 변명을 늘어놓으며 하던 종교행동을 계속 할 것이고
신자들 역시 자기가 사이비 교주에 빠졌다고 인정하면
견딜 수 없는 신분하강을 경험해야 하기 때문에
엄혹한 세상에서 민낯으로 의사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이상한 변명을 할지언정 절대로 자기오류를 인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종교로 거짓존엄을 누리는 자들이 얼마나 기가 쎈 사람들이냐하면
대제사장 가야바의 무리들이 예수를 잡을 때에도
예수의 몸에서 포스가 나와서 예수를 잡으려던 자들이 땅바닥에 꼬라박혀도
(요한복음18:6)
예수의 제자 베드로가 대제사장의 무리중 하나의 귀를 베어냈는데
예수가 기적을 행하여 귀를 붙어주어도(누가복음 22:50,51)
잡아가야할 예수는 분명히 잡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음식을 이미 많이 먹은 사람은 배가 불러서 그만 먹게되지만
존엄은 이와달리 누려본 사람이 더 큰 존엄을 갈구하게 됩니다.
예수를 따라다니던 베드로와 요한은 이미 많은 존엄을 얻었지만
예수가 잡혀가기 5시간전, 예수가 계시던 유월절 밥상머리 앞에서도
누가 더 높은 사람인지 두 사람은 격렬하게 논쟁을 하였습니다.
신천지 교주가 죽어도
신천지 종교인들은 결코 누려왔던 존엄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신천지 교주가 죽었을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
교단 상층부에서는 교단 브레인에서는
모든 시나리오가 다 준비되어 있을 것입니다.
더 큰 존엄?
많은 존엄?
누려왔던 존엄?
ㅎㅎㅎ
참 낯설구랴.
사이비 교단, 교주[?]는
딴 거 없어요
신도들 노동력을 착취하는 겁니다.
사이비는
어느 집단이든---> "물건"을 만들어 팝니다.
그게 무지무지한
돈 벌이 이죠!!--반드시 집단 수용---게다가
인건비 착취 ㅎㅎㅎ
결론은
이런
노동-착취 없는 이단들이
그야말로
진짜, 정직하고 숭고한[?]
제대로 된 이단들이요--ㅎㅎ
교회가
이 따위 사이비를 ---> "이단"이라고
불러주면
안돼요!
노동법으로 깨부셔야 합니다.
그 교주 밑에서 개고생 하는
노예들은
그럼에도
물론
교주 편이겠지만---ㅎㅎㅎ
대한민국 민중들---박정희 집구석을 월매나 숭배하는 데--ㅎ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임금님 숭배에 헌신하는
우리의 부모형제들을 위해서---그리고
우리의 자녀들의 앞길을 위해서 !!
제목이 "[인터뷰] 황교익 "'혼밥'으로 내모는 자본 횡포 직시하려 했다"인데,
사이비 느낌이 납니다.
"자본횡포" 이 단어만 들으면 자본은 꼭 공공의 적 같죠.
역사시대이래 자본주의 시대가 아닌적은 없습니다.
황교익은 한국의 주택문제를 이야기할 때 한국이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을 따라간다고
설파한 경제학자와 전문가와 똑같은 사람입니다.
모르교의 교주인 것 입니다.
남들이 비판하기 좋아하는 일본 따라가기, 자본의 횡포 이런 쉬운 말로
대중의 생각을 붙잡아 두고
다른 문제점을 못 찾게하죠.
자본의 횡포하면 얼마나 쉽게 문제가 풀립니까?
황교익은 "정신적인 태만"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