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에 출연하려면
연예인이나 사회저명인사를 배경으로 둬야면 얼굴을 내밀 수 있나?
연예인 자식과 부모
옌예인, 또는 사회저명인사와 부부지간
연예인과 언니, 동생
친족과 혈연관계로 맺어진 연예인 가족이 아니면 SBS 예능에 출연할 수 없나?
PD는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과 참신한 차세대 예능인은 키울 생각 안하고
연예인 가족들만 뺑뺑이 돌려서 주변잡기만 하면
5년 뒤에 한류가 살아 남겠나?
언제까지 지난간 연예인 끌어내서 그들의 가족이야기까지
철 지난 부부의 사랑이야기를 봐 줘야 하나?
SBS는 아직도 혈통의 시대인가?
그럼 왜 MLB나 유럽축구리그는 '기본적인 체력훈련'이 된 선수들이 있을까를 질문해야하죠.
핵심은 commissioner 제도에 있습니다. MLB commissioner는 문제선수들 징벌관으로 알고 있지만, 외부의 자원을 적절히 수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박찬호를 비롯한 일련의 한국선수들도, 확율적으로 데리고 온거죠.
유럽축구리그는 리그의 시장규모를 키워서, 아랍의 알부자 왕족들의 돈을 끌어들이는데 성공했고, 그 '돈'이 체력을 부추기는 역할을 합니다.
한국축구는 돈도 commissioning도 없는 상태. 영표는 아직도 정신력 운운하고 있고.
한국은 체력의 중요성을 모르고
그 방면의 전문가도 양성되어 있지 않고
선수의 저변도 좁은데다
근래에는 미쳤는지 멀대만 뽑아요.
차범근 같은 체력있는 선수는 암만 봐도 안 보이네요.
저변이 넓으면 자연히 체력있는 선수가 생깁니다.
엄청난 경쟁을 뚫고 밑에서부터 올라오니까.
한국의 엘리트 체육은 속성반으로
선수를 콩나물 기르듯 길러서
거의 콩나물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청용 공 차는건 정말이지 눈물이 앞을 가려서 보고 있을 수가 없소이다.
한국은 아직 625 중인가? 내가 외국인이라면 죽도 못 먹는 한국에 성금을 보내고 싶소.
차붐 다리굵기에 차붐의 가슴두께 안되는 얇은 애들은 죄다 잘라야 합니다.
특히 상체가 중요한데 하체는 이동국이라도 상체가 안 되면 공이 안 가줍니다.
이청용.. 제 말이.
일부러 외부자원을 끌어들여야합니다. 한국 IT업계와 일을 하고 있는데, 인도나 중국 프로그래머들을 직수입이나 직거래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국 IT업계는 아직도 눈치없이 회사 사장 곁눈질이나 하고 있더군요. IT도 Daiso처럼 대량생산으로 간다고 하니, 겁먹고 도망치더이다. 기술자들은 잡스형님처럼 야코를 먹여야하는데 그 방법은 갈아먹기가 아니라 외부 유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