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부류 지식 브로커일 뿐.
민주주의, 계몽, 이성.. 국가를 방어하는 덕목
민족, 국가 질서, 품격.. 국가를 건국하는 덕목
당시 독일이 만들어져 있지 않았기 때문에
독일을 만들려고 무력을 쓴 것. 그때 필요한게 민족 질서 품격
국가를 만들고 멈춰야 하는데 폭주하는 이유는
원래 독일은 시국 공국 등으로 나눠져 있어서 국가가 뭔지 몰랐기 때문.
어디서 멈춰야 하는지 모르는 것.
민족으로 가면 게르만족이 다 같은 민족인데
프랑스 영국도 원래 따지고 보면 다 독일인
현재 독일 땅에 사는 사람이 독일민족이라는 근거가 어딨어?
토마스만은 유행에 편승하여 자기 욕망을 달성하려고 무력에 의존하다가
길을 잃어버린 멍청이일 뿐. 보수도 아니고 지식인도 아니고 브로커일 뿐
결론.. 토마스만은 보수주의자가 아니라 보수가 좋아하는 인물일 뿐.
보수는 과거를 좋아하고 과거는 건국과정,
한국 보수도 이승만 박정희의 건국(?)과정을 좋아하는 거.
왜냐하면 누구나 지갑을 주울 수 있었기 때문.
만세만 부르면 애국자가 되고
빨갱이만 때려주면 훈장을 받고 쉽잖아.
과거에 사로잡혀 쉬운 목표를 추구하는 비렁뱅이들
지식인은 인간의 존엄을 추구하여 스스로 동력을 만들어내야 하는 것.
역사의 흐름에 의해 환경이 만들어졌을 때 지갑 챙기기는 누구나 할 수 있어.
지갑 줍기는 시진핑도 하고 있어. 중국이 잘나갈때 집권해서 중국몽 단어 한 개로 날로 먹어.
이승만 - 이차대전 발발이 지갑
박정희 - 냉전과 월남전이 지갑
전두환 - 박정희 사망이 지갑
노태우 - 친구가 지갑
김영삼 - 민주화가 지갑, 단식 한 번하고 민주투사 행세
김대중 - IMF가 지갑
노무현 - 지갑 줍지 않고 스스로 문재인에게 지갑을 만들어줍
이명박 - 탄핵 여진에 편승, 호남이 노무현 버린게 지갑
박근혜 - 아버지가 지갑
문재인 - 박탄핵이 지갑
윤석열 - 탄핵 후폭풍이 지갑
이재명 - 윤석열 자살이 지갑
지갑 챙기지 않고 방향제시한 사람은 노무현 정도.
김영삼이 주워간 민주화 지갑은 사실 김대중이 만든 것
윤석열을 압박하여 뻘짓하게 만든건 이재명 능력
지갑 없이 자력으로 큰 정치인은 김대중 노무현 이재명
김어준 제보가 사실인 이유
1. 원래 제보자는 불확실한 첩보를 제보한다.
쿠데타 세력의 논의과정을 엿들었다면 잡담이라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2. 김어준은 당일 매우 도망쳤다. 왜 벙커를 지키지 않은 거야?
벙커 옥상에서 돌 던지고 쿠데타 군인과 싸우는게 더 그림이 나오잖아.
3. 전쟁이 아니고는 쿠데타 출구전략이 없다.
쿠데타가 성공했을 때 윤석열의 후속 시나리오는?
계엄이 성공했다면 뒷감당은 어쩔거야?
4. 김어준이 도주를 결정한 시점이 중요하다.
김어준이 정확한 쿠데타 시간을 알았을 리는 없고 긴가민가 하다가 튀었을 것이다.
계엄발표 이전에 튀었다면 백 퍼센트 진실,
계엄선포 직후에 튀었다면 80 퍼센트 진실.
계엄사령관 포고령 검토 이후에 튀었다면 50 퍼센트 진실.. 포고령 내용을 검토하고 상황을 인지하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김어준은 언론인도 아니고 도망칠 이유가 없다. 암살조 투입이 아니라 15명 체포명단에 들었다면 제보시점을 12시 정도로 본다.
김어준이 모종의 제보를 받고 튄 것은 백 퍼센트 확실하다.
계엄선포가 10시 30분에 이루어졌으므로 김어준이 12시 이전에 튀었다면 거의 진실이다.
1시에 국회표결이 이루어졌는데 한동훈 이재명 김어준 등
15명을 체포하라는 지시를 제보받고 튀었다면 12시 이후에 튀었을 것이다.
원래 계획은 10시에 발표, 11시까지 국회제압이었다.
10시 30분에 윤석열이 발표했으므로 체포조에 속했다면 체포인원이 김어준에게 제보할 시점이 11시 이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