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생각하는 근거는 무엇인지?
한국말부터 공부하시는게 합당한건 아닌지?
주어는 있는데 술어는 어디로 도망갔는지?
왜 말 끝을 흐리는지?
완전히 갈아 엎어야 합니다.
한마디로
파아자자발님은 사이코교주 드루킹을 정상인으로 본다는 것
그리고 그의 협잡질에 장단을 맞추겠다는 것인데
이것은 '구조론연구소'의 지성을 모욕하는 짓은 아닐지?
국민추천 인사제에 대해 견해가 있다면 자신이 먼저 국민추천인사제는 어떻게 돌아가는 시스템이다 하고 설명을 하고 난 다음 그 설명된 내용과 청와대의 대응이 어떤 부분에서 맞고 어느 부분에서 틀렸는지 분석한 다음 그에 대한 자기 견해를 먼저 밝힌 다음 다른 사람에게 물을 때는 중간에 말을 끊지 않고 문장을 완성시켜 말해야지 초딩도 아니고 참 남들이 나무위키를 검색해서 국민추천 인사제에 대한 설명을 해주기를 바라는 건지 자기가 검색하면 손가락이 닳는지 참 그렇다면 너무 성의없이 남을 공짜로 부려 먹으려는 고약한 심보가 아닌지 참 왜 이렇게 한심한지 참 한국말을 왜 못하는지 요즘 학교에서는 애들에게 공부 안 가르치고 뭘 하는지?
우와, 동렬님이 말하는 위험 분자를 목도하게 되네요.
오사카의 총영사자리를 드루킹이 추천(? 추천이 아니라 압박 같던데..)해서
청와대에서 만나봤는데 그 자리에 적임자가 아니어서
탈락시켰다면 시스템이 작동한 거 아닌가요?
별의 별 사람을 지인의 추천으로 묻지마식으로 자리를
준 것이 아닌데요.
권성동이나 염동렬은 사람을 무더기로 자리에 꽂았는데
왜 TV조선, YTN은 심도 있게 보도를 하지 않습니까?
자유한국당의 말은 TV조선, YTN에 꽃노래입니까?
제가 능력이 안되어서 "공기업" 시험을 봐서
떨어지면 이해가 됩니다.
제 능력이 거기까지 뿐인 걸 어떡합니까?
그러나 뒷문이 열려 있는 것을 모르고
열심히 공부해서 시험을 쳤는데 떨어진 이유가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의 백으로 뒷문이 열려있어서
공기업 시험에 낙방했다면
시험을 준비한 취준생의 마음이 어떡겠습니까?
방씨가 속으로 웃고 있을듯..
지난 9년동안 이명박근혜를 엄호했던 언론환경은
여전히 살아남아 건재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전직 대통령을 탄핵으로 이끌었던 언론이
또 다시 힘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대통령 하나만 바뀌었고
언론은 9년전과 마찬가지로 하나도 변한 것이 없습니다.
문대통령 5년 내내 긴장해야 합니다.
보다 적극적인 전략의 구사가 필요합니다.
근데 걱정은 문왕외에는 주변에 그럴만한 책사들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
앞으로의 일울 선포하고 논란을 종식시켜야
김기식법이 나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