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건 간단합니다.

채동욱은 충성맹세 안 해서 짤렸는데

김수남은 충성맹세도 안 하고 어떻게 기용되었는지 궁금하고

충성맹세 했다면 그 내용을 공개하고 사퇴하는게 맞고

충성맹세 안했다면 물러날 이유가 없지요.

본질인 충성맹세에 대해서는 기자가 한 줄도 안 쓰네요.

보나마나 당연히 했을테고 인질교환 비슷한 약점흥정도 했을테고.

끝까지 버티면 박근혜 주변에서 언론에 흘릴테고.

저런 머저리 새끼가

군부대에 아직도 붙어있다니 안보가 걱정입니다.

사병이 경쟁하는 나라는 망하고

장군이 경쟁하는 나라는 흥합니다.

치사한 보복행위로 

군의 명예를 실추시킨 대대장에게 징역을 때려야 합니다.

입에서 나오는 언어가 허경영을 넘어서지 못하는구나.

오바마의 '담대한 도전' 뭐 이런 참신한 표현은 발굴 못하나?

세계사적 사유가 없고 언어구사라는게

페북에 자기 가족이야기만 줄창 쓰는 사람과 같구나.

푸틴 트럼프 아베 줄줄이 굴비 엮듯

얼굴 레이저 시술이 

김성근 감독보다 잘되었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나올때까지 계속 나서고 말테다.

꿀피부 뭐 이런 고리타분한 수사로는 감동 안 한다. 

더 그럴듯한거 가져와 봐.

"종인오빠 킹왕짱!" 뭐 이런 멘트 괜찮다. 

핀란드 경제 망한지 언젠데.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자신이 잘하는걸 하는게 맞습니다.

댓글을 봐도 그렇네요.

한국사람은 가까운 일본 중국과 친해야 삽니다.

2016년에 남북통일,

휴전선에 땅 사놓으면 부동산 투기 대박

뭐 하여간 대박이 터지기는 터졌습니다.

가시박 뺨치는 그네박이 터졌죠. 

https://www.facebook.com/dootakim/posts/1419263808105507

어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를 보다가 깜짝 놀랐다.

장시호가 통일대박론이 왜 나왔는지를 밝혔기 때문이다. 최순실이 말하기를 통일을 하면 대통령을 한번 더 할 수 있고, 그래서 38선 부근에 땅을 사라고 지시했다는 것이다.

박과 최에게 누가 입력을 시켰는지는 몰라도, 이들은 실제로 북한이 곧 붕괴할 줄 알았다. 2016년 1월 1일 현충원에 간 박근혜의 방명록을 본적이 있다. 2016년에 통일을 이루자는 말이다. 섬뜩했다.

방명록을 쓴 날은 4차 핵실험(1월 6일)을 하기 전이다. 북한이 곧 붕괴할 것이라고 먼저 생각했고, 핵실험을 하자마자 곧바로 개성공단을 폐쇄 한 것으로 보인다.

장시호의 발언은 주목할만 하다. 나는 국정농단 이라는 말이 본질을 흐린다고 생각한다. 알고보면 권력형 부패 사건이다. 돈이 되면 대통령을 앞세워 연설문을 고치고 인사를 하고 법을 바꿨다.

통일대박이라는 것, 대통령을 계속할 명분을 찾아서 부정부패를 원없이 한번 해보자라는 말이나 다름 없다.

그 깊은 뜻도 모르고 통일준비위원회를 만들어 회의를 하고, 수 많은 국책연구소와 정부기관은 엄청난 국민세금을 들여 통일대박론의 논리를 만들고 홍보하고, 학자요 교수요 하는 사람들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춤을 추었다.

어제 방송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박관천 경정의 말이다. 공무원도 민주공화국의 한명의 시민이라고

막상막하네요. 2위싸움이. 

합산결과는 안희정이 0.6퍼센트 앞서.

투표소 투표는 이재명 14.9%, 최성 0.4%, 문재인 65.2%, 안희정 19.6% 

ARS 합산은 이재명 19.4%, 최성 0.4%, 문재인 60.2%, 안희정 20%

"홍 지사 측근이 벌인 교육감 소환 불법서명과 관련해 홍 지사를 반드시 수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여전히 나오고 있다."

현행범은 즉각구속

내부를 쥐어짜면 외부로 빠져나갑니다.

파렴치한 독재자들은 외부를 닫아놓고 내부를 쥐어짜는 방법을 쓰지요.

이런 자가 버젓이 대학교수노릇 하는게 부패죠.

잊혀지는 것. 1조가 문제가 아님. 박근혜가 손 한 번 잡아주면 토했을 텐데.

연희방은 박근혜 옆방이 적절하오.

한 방에 가둬놓으면 둘이서 공주놀이 해서 피곤.

러시아에도 탄핵 수출,

근데, 왠지 중국과 북한엔 수출 안 될 느낌.

머리만지는 사람, 

화장해주는 사람, 

변기 닦는 사람과 민주적으로 같이 구속해달라. 

혼자 구속되는게 민주깜방이냐?

이제 박빠들은 구치소 앞에 가서 데모해라.

그때 그시절 

차베스 찬양하던 사람들 반성해야 합니다.

말을 똑바로 하자는 겁니다. 

미국이라는 통제되지 않는 불한당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아놓을 목적으로

차베스를 부추겨서 야 니가 함 해봐. 우리가 박수쳐줄께.

이러니 차베스 우쭐해서 까불다가 경제 망하고 

김일성, 김정일도 똑같죠.

김일성아 네가 미국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아봐. 내가 칭찬해줄테니.

이게 진실입니다.

미국이라는 괴물을 통제할 의도로 

차베스나 김일성과 카스트로, 카다피를 부추긴 것이며

우쭐대다 그런 유혹에 넘어가면 망하는 거죠.

미국을 통제해야 하지만 

영웅주의 방식은 답이 아닙니다.

경제전쟁에서 이기는 방법으로만 미국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힘에는 힘으로 맞서는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보다 더 의사결정을 잘하는게 이기는 것입니다.

히어로가 나타나서 지구를 구한다는 동화책 쓰고 그런 식은 곤란합니다.

차베스 히어로, 배트맨 히어로, 김일성 히어로, 슈퍼맨 히어로,

원더우먼 히어로, 박근혜 히어로 죄다 환상입니다.

이재명의 12가지 실수를 

문재인이 참아주고 있다는 사실을 

이재명과 그의 지지자들은 알기나 할까?

대중들에게 칭찬을 듣기만 하면

누군가를 희생시켜도 상관없다는 생각은 나치 발상입니다.

이승만 - 공산당과 싸우는 판인데 무고한 양민 20만 정도는 죽어줘야 애국이지.

누군가를 희생시킬수록 대중들은 마녀사냥에 열광합니다. 

그게 권력중독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좋은 일을 할수록 무고한 피해자를 만들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