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꼬깊수키 김어준, 이장 김두관,
고졸 최낙정, 배우 명계남, 축구 김흥국
이런 참신한 아웃사이더들 불러모아 놓으면 당연히 개판됩니다.
관료들은 참신해서 잘할 거 같죠? 천만의 말씀.
앤드류 잭슨의 엽관주의가 근대 민주주의 초석을 닦은 것이며
이를 비난한 이원복은 개새끼 인증한 것입니다.
조선왕조 때도 천거제로 초야에 묻힌 현자를 발굴하려 했는데
다 실패했으며 초야에 묻힌 선비는 백퍼센트 배반합니다.
인간은 반드시 세력화 되어야 하며 당인은 배반하지 않으며
김종인 같은 낭인은 절대로 배반합니다.
이건 뭐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구조적으로 배반하지 않을 수 없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의사결정원리에 따라 구조론의 질이 세팅되지 않으면
개인이 깨지게 되어 있으므로 방어하다보면 반드시 배반해져 있습니다.
공자 할배를 모셔놔도 반드시 민중을 배반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당파정치를 해야 민주주의가 작동합니다.
소속 없는 뜨내기는 절대 키워주면 안 됩니다.
계부나 계모가 나쁜게 아니고 원래 그거 잘 안 되는 거에요.
본능에 따라 호르몬이 그렇게 나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문민통제를 하지 않고 군부는 군부의 입장이 있으니까 하면 태국 됩니다.
관료는 관료대로 자기 원칙이 있으니까 하면 송민순 배반 나옵니다.
참여정부에서 겉돌던 관료들은 모두 배반했습니다.
제가 펜실베니아 시골 타운에 방문할 ㅎ학율보다 서울출장이 더 높죠.
부산 대구와 경쟁말고 뉴욕 런던과 경쟁해야 도시재생 효과봅니다.
도보 및 자전거 도로는 국제도시 대세. 다들 하고싶어도 미국 유럽은 통제안되는 소수족과 고립된 흑인으로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