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과 바른당은 국민의당 사태를 보면서
국민의당이 무너지면
국민의당의 몇 명이 민주당으로 넘어갈 것을 계산하여
자유한국당과 바른당이 합당을 할것인지 아닌지 물밑접촉을 하겠고
어쩌면 이번사태로 자유한국당과 바른당은 합당을 저울질하겠다.
이혜운이 바른당대표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다.
그녀가 합리적이지 않다는 것은 언론만 빼고 다 안다.
이혜운의 주특기는 실실 웃으면서 물타기인 것 같다.
국민의당의 무조건 반대는 그냥 국민을 지치게해서
국민의 마음을 단념시키려는 의도일 것이다.
차일피일 미루면서 핏대세우면 언제가는
국민도 지쳐서 나가떨어지고
대통령의 손발도 묶는 일석이조 아닌가?
어차피 나이먹으면 느는 것은 인내심 아닌가?
국민이 인내심이 강하나?
60넘은 국회의원이 인내심이 강하나?
국민을 시험하려는 의도 같다.
국민은 먹고사는 문제로 바뿌니까 금방 지치거나 무관심하겠지만
장막뒤에 60넘은 국회의원이 시간이 널널해서
정치공학 계산할 시간이 넘치고도 남는다.
페북에서 언뜻 읽은 것이 사석에서 이야기한 분 이야기가 원래 이쪽 성향은 아닌 것 같았다는.
저도 도대체 누가 이런 사람을 영입했는지 궁금해서 검색해 보았는데 박영선 이름이 보이고요. 광명 지역구라 손학규와 관련이 있나 싶었는데 그건 아닌 것 같고.
하여간 앞으로는 누가 꽂았는지 모르는 보이지 않는 손 공천은 하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