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진핑이 사면초가에 몰리는 것 같다.
어제 IMF는 중국의 부채를 지적하며 중국의 버블을 경고했으나
기업의 빚은 국가가 단보하면 얼마나 문제가 될 지는 모르겠다.
중국은 1당 독재 공산당이므로
그리스나 한국에서 일어났던 IMF와는 좀 다를 것 같다.
1997년도엔가 러시아에서 국가부채를 갚을 수 없을 상황에 왔을 때 그냥 버텼던 것 같다.
중국이라고 그렇게 못하는 법 없다.
2
시진핑의 일대일로는 시작부터 문제가 많았다.
비정상회담에서 인도대표가 일대일로는 분명 영토문제를 일으킬 것 라고
또 테러리스트가 활약하는 곳을 지나기 때문에 일대일로 완성에 의문을 제기한 적이 있었다.
3
시진핑하고 김정은 만난 적이 없다.
시진핑이 계획하는 국제적 행사때 마다 김정은 미사일을 쐈다.
양국관계가 그렇게 좋지 만은 않다는 것이다.
그런데 시진핑은 왜 북한의 핵개발을 말리지 않았을까?
핵미사일의 사정권은 원을 그리므로 미국 본토까지 사정권이라면
일부 동남아시아, 러시아, 중국 다 사정권이다.
중국은 이참에 미국에서 사드수입해서 북한핵 위치 추적해야 할 지 모르겠다.
지금 한국의 사드배치가 문제가 아니라
중국본토의 영토방어도 신경써야 할 지도 모르겠다.
김정은이 정말로 핵을 개발했다면 말이다.
우리나라 비빔밥 퍼포먼스에 따라올려면 멀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