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으로 복무한 잭 셀러씨의 그림을 지켜보던 김 여사는 관계자들의 요청에 직접 붓을 들고 셀러씨의 그림 옆에 파랑새를 그렸다.

셀러씨가 "도버 해협을 넘는 파랑새 같다. 해군에서 근무하던 때가 생각난다"고 하자, 김 여사는 웃음을 보이며 "아주 못 그렸습니다"라고 말했다.

-> 이후, 베스 김이라는 미술치료사가 메일을 통해 "아까 김정숙 여사님 옆에 앉으셨던 치매 노인께서 여사님이 그린 '파랑새'를 보고 수업중에 파랑새라는 노래를 불렀다"라며 "이 노인분께서 젊은 시절 해군으로 복무하실 때 듣던 노래라고 하는데, 여사님의 '파랑새'가 좋은 매개체가 돼 이 분의 기억력 치료효과를 가져온 것 같다"고 말했다.

외교하라니까 옷 주고 약 주고 다님 ㅠㅠㅠ

문빠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TV조선에 입사한다고 2주전에 갑자기

썰전 하차선언을 한 전원책.

최소한 1달전에 작가한테 그만둔다는 의사를 표시해서

작가도 충분히 후임을 뽑을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일하는 사람의 도리아닌가? 전원책.

원래부터 그쪽동네에 예가 없다는 것은 알지만

그래도 도리는 지켜야 하지 않나?

벌레 문제하고, 식물들 수분공급문제, 가지치기는 누가? 햇볕이 안드는 곳은?

좋은 아이디어 같긴 합니다만, 관리가 가능할지 모르겠소.

그네도 5%는 더 나오겠다.

우리는 지는 봄 엄청난 일을 해냈다.

그리고

앞으로도 쭉 두눈 부릅뜨고 지켜 볼 것이다.

노인들이 박근혜 닭을 정성들여 기르는 것은

모이를 주고 물을 주는게 바로 권력이기 때문입니다.

단칸방에 살아도 닭모이 주는 재미는 놓칠 수 없지요.

노인들은 복지혜택 받기보다 주는 권력을 원하므로 

그러한 심리를 모르는 진보세력과 계속 어긋나는 겁니다.

인간은 언제라도 권력을 탐하는 존재입니다. 

아직 이명박근혜 10년에 

트라우마 입은 한국 개미들이 

본격입성하지 않았기 때문에 

바톤터치가 될 때까지 외국 돈은 안 나갑니다.

한국에 주식바람 불고 아줌마군단이 붙었느니 하며

난리가 나야 슬금슬금 나가겠죠.

당시 미 1 해병사단이 

장진호에서 포위되어 전멸한 것으로 

미국신문에 보도되었기 때문에

미국인들에게는 대단한 트라우마입니다.

맥아더가 선전하기를 

모택동에게 항복한 장개석의 오합지졸을 

한국에서 소모시켜 없애버릴 생각으로 

모택동이 한국에 형편없는 군대를 보냈으므로 

싸울 것도 없다고 떠들다가 

갑자기 말을 바꿔서 

중공군 정예 100만대군이 들어왔고(실제로는 26만)

미군은 일본으로 당장철수해야 하며 

장개석군 50만을 중국본토에 상륙시키겠다고 

뻥을 치는 바람에 미국인들이 쇼크를 먹은 거죠.

맥아더는 도쿄에 있었기 때문에 

한국전을 겪어보지 못한거.

야포 하나 없이 소총만 들고 온 

한 줌도 안 되는 중공군에게 

평택까지 밀린건 미군의 수치죠.

더 쪽팔린건 미 8군단이 무기를 버리고 

흩어져서 각자 도주한거.

장진호 전투는 그나마 편제를 갖추어 

질서정연하게 도망갔기 때문에

미군의 큰 위안이 되는 거고.

한미일이 작정하고 IT를 걸어잠그면 중국은 하루아침에 끝납니다.

중국공장 다 베트남으로 옮겨야 할 판.

대국이 꼼수를 피우면 곤란하죠.

오십 년간 패권을 추구하지 말라는 등소평의 유훈을 지켜야 합니다.

우병우와 둘이 링 위에서 붙어도 이길 기세.

박그네 없어서 얼마나 다행이야.

팔꿈치 급소 제압으로 해결

각국 정부에서 자국 가상화폐를 만들어 기존 금융시스템에 편입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소.

http://bithumb.cafe/archives/5097 - 러시아 

링크는 중국.

노벨상을 타려면 노벨상 수상자를 만나야 함.

인생이 통째로 신의 각본인듯.

미국이 북한을 먹지 않으면 중국이 북한을 먹습니다.

미국도 북한을 못 먹고 중국도 북한을 못 먹고 한국이 교통정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