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어그로의 시대?

원문기사 URL :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m...xno=13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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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ian  2017.10.22

감상하신 분이 계신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7.10.22.

인용하신 기사를 보니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5]미루   2017.10.22.

이야기 꺼리로 삼을 가치도 없어 보입니다.



일본 박근혜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21160126253?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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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21
트럼프 따라하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10.22.

배제하기나 담벼락 쌓기나 매 한가지!



태극기집회 성황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21161633550?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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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21
무려 역적이 삼천


다스는 쥐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21150504211?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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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21

DMGQBJYU8AA4mbW.jpg

보나마나지. 쿠크다스는 깨지고 다시베이더는 베이는데.



SBS의 군벌 옹호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21100506166?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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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21

SBS는 요즘 적폐옹호에 목숨걸었습니다.

수리온부터 시작해서 군벌세력에 대한 당연한 문민통제에 


쌍씸지를 켜고 달려드는군요.

객관적으로 보도하지 않고 저열한 감정을 드러내고 있는 거죠.



안철수 지지율 1위 등극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30428174007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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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21

찢어죽일 한겨레의 안밍아웃.

데이터는 보존되고 우리는 증언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10.22.
정당지지율: 새누리당 40.1%, 안철수 신당 29.4%, 민주통합당 11.6%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 : 잘하고 있다 51.6%,  잘못하고 있다  29.1%


그런 시절도 있었다는 ㅎㅎㅎ



안철수는 연극중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2103014735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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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21

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으나 매 한가지.



탈핵은 계속 간다.

원문기사 URL :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7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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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21

핵피아의 알박기가 성공했을 뿐.

건설허가 나기도 전에 공사를 30퍼센트나 해놨어.



쳐죽일 명박이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21090214520?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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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21

이게 다 명박이 짓이다.



근데 다스는 ?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21011727910?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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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21

시형이꺼?



배화여대는 또 뭐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21070031715?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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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21

차별의 근원인 여대는 다 없애야 합니다.



피난민 정서

원문기사 URL : http://www.cnn.com/2017/09/28/asia/moon-talk-asia/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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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마  2017.10.20

부산이라는 공간은 내전 중에, 여러 피난민 (refugees)가 모여든 곳이다. 전쟁 자체는 비극이지만, 전쟁이라는 파괴력은, 집단구성원들을 평균화시켰다고 본다.


여타 부산 정치인들중에, 문재인이 뜨는 이유,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과 친해진 계기에는, 피만민 정서가 있었고, 여타 남한 사람들에 비해, 친지로부터 자유로웠기 때문이다. 가족과 그 친지가 도움이 되지만, 정치적인 결정을 할때는 피난민처럼 홀로 존재하는것이 올바른 판단을 할 확율을 높여준다. 그 반례가 김무성.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된다.



한복 참 곱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photo-vi...018191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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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10.20

창덕궁에 가면 한복입고 입장하는 관람객들이 많다.

그러나 그 한복의 고향은 우리나라가 아니라 동남아 옷 같다.

한복 전체 정신없는 문향과 반짝이.

참 기품 없는 한복을 대여해 주고 싶나!



박근혜 영화의 몰락

원문기사 URL :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75?rcmd=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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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20

군함도, 남한산성 등등 망할게 망한 거죠.

친일도 애국이고 독립운동도 애국이다. 이 말 하려고 잡놈 김훈과 합작했나?

박정희도 애국자고 김대중도 애국자다. 이 말 하려고 150억 들이부었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0.20.

병자호란은 제2의 거란 침공이나 마찬가지인데 몇 가지 뻘짓 안 했으면 강감찬의 귀주 대첩처럼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전쟁이었고 피할 수 없는 전쟁이었습니다. 마치 광해군의 중립외교를 파기해서 병자호란을 당했다는 건 매우 어리석은 생각 이괄의 난으로 조선 주력이 상실되었고 그래도 건재했던 2만의 김자점 함경도군이 여진을 막았다면 어찌되었을 지 모르는 거


아니 인조가 남한산성이 아닌 일찌감치 경상도 어디쯤으로 도망을 치고 후금의 배후를 쳤다면 전쟁의 양상은 고려의 거란 전쟁과 비슷하게 흘러갔을 텐데 왜 오히려 적에 가까운 강화도로 대군들이 피난을 갔는지 참 한심한 노릇


다른 건 몰라도 선조가 잘한 게 도망간 거라는 불과 40년 전 교훈을 깡그리 잊어버린 건지...


군함도 남한산성 등등 사이비 국뽕 영화 민족주의 가장한 친일 옹호 박빠 영화들의 멸망을 동렬님 말고 다른 데서 지적한 걸 본 적이 없습니다.


김훈 같은 자도 네티즌들이 추앙하는데 김훈도 그렇고 옛날에 서경덕 같은 자의 추악한 모습을 다른 데서 지적한 걸 본 적이 없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10.20.

하나 더 무너져야할 것이 SBS드라마입니다.

"당신이 잠든 사이" 작가가 아직도 박근혜시대로 알고 있는지

혼이 비정상인 사람이 글을 쓰는지.....


현실의 이야기를 꿈을 통해서 해결한다나.....

아니면 꿈 이야기가 현실로 온다나....


잘생기고 예쁜 배우가 나온다고 해서

1회라도 제대로 보려고 노력했는 데 볼 수가 없어요.


꿈과 현실 사이..

혼이 비정상인 드라마...


박근혜의 시대는 갔는데 드라마는 아직도 박근혜의 정신이 남아 있다.



마동석 이하늬 경찰입대

원문기사 URL :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1020140719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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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20

2017102001521_0.jpg


마동석은 범죄도시. 이하늬는? 경찰집안 사람이라서라고라고라.



갈짓자 안철수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2011481380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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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20

바른당 10명 이탈 자살당 입당

안당 전국구위주 30명 이탈 바른당과 합당.


국민의당 10명 민주당 입당

대충 이렇게 정리되지 않을까 싶소이다.


유승민.. 안철수는 DJ 햇볕정책 파기하라.

안철수.. 햇볕정책은 문재인 김정은에 의해 자동으로 폐기되지 않았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7.10.20.

말씀하신 대로 이합집산 후 각 정당별 의석수는 다음과 같이 됩니다.

민주 131 (121+10)

자살 117 (107+10)

국민 0 (40 - 30 - 10 = 해체)

바른 40 (20 - 10 + 30)

기타 11 (정의당, 군소정당, 무소속)

총계 299


이리 되면 오히려 바른당이 캐스팅 보트를 쥐게 될 수도 있겠습니다.

민주가 과반 얻으려면 최소 19표를 끌어와야 하는데, (민주에서 이탈표가 없다고 하면) 그 19 표가 나올 곳은 기껏 해야 정의당 몰표 6 표 + 기타 이탈표 13 표가 되겠지요. 

그런데, 위와 같이 의석수 개편이 된 후엔 여당에 우호적인 표가 나올 곳이 이렇게 제한적이어서 민주당이 아주 애를 먹을 것같아 걱정입니다.

바른정당 애들이 틀어버리면 아무것도 못하는 형국이 되니 갑갑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10.20.

원래부터 갑갑했으니 인내할 밖에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0.20.



다만 갈수록 통합 바른당 배후에 쥐가 있다는 게 점점 명확해지고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 쥐를 포토라인에 새우면

통합 바른당의 세력을 위축시키리라 봅니다. 결국 적폐청산과 시민들의 강력한 응징에 모든 것이 달린 셈입니다.


변수가 또 있습니다.


선거법 위반으로 보궐선거를 해야 할 국회의원 선거구가 적어도 7~8개는 넘을 것이고 10개 전후 될 것입니다.


민주당 지역구는 선거법 위반으로 날아간 지역구 중 없습니다.


여기에 호남 쪽 궁물의당 현역들이 광주 전남 북 지사 선거 출마하면 10개 전후로 되겠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0.20.

뭐 아무리 주옥 같은 상황이 전개되도 지난 10년도 인내했는데 못 할 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지난 10년간 수많은 분들 수명이 단축되고 심지어 돌아가신 분들도 부지기수인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10.20.

국민의당 호남 지역구의원수

전북: 7

광주: 8

전남: 8

합계: 23


국민의당의 호남의석수가 23명인데

그 중 10명만 바른당과 합당에 반대한다는 것이 이해가 잘 가지 않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0.20.

김동철, 박주선 이런 사람들은 고향만 호남이지 그 외 모든 건 자유당이랑 똑같지요. 박근혜 지지선언 하려다 지지자들에게 혼쭐난 박주선부터 그러고보니 무늬만 호남정치인들이 대부분 광주 아니면 서남해안에 밀집해 있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0.20.

합당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송기석 의원도 광주 서구 갑인가 을인가 지역구죠. 호남 의원들 중에서도 안철수 측근들은 다 찬성한다 이렇게 봅니다.



전과 7범 철성파 이철성은?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20114345589?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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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20
1. 음주운전
2. 최순실 국정농단 관련 시위 및 집회에 대한 법원의 판결 무시
3. 박근혜 5촌 살인사건 재수사 거부
4. 박지만 EG 회장 수행비서 의문사 사건 일축
5. 최순실 경찰청장 인사 개입 의혹
6. 친박단체 편들기 의혹
7. 광주 촛불집회 관련 경찰 SNS 압박 의혹


김광석의 진실

원문기사 URL :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12?rcmd=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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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20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1020102524034?rcmd=re


자살당했다?

이 정도면 진상이 거의 드러났소.


1) 김광석 서해순 둘 다 바람피웠다.

2) 김광석은 처가에 수입을 거의 빼앗겼다.

3) 김광석은 서해순을 엿먹이기 위해 자살했다.

4) 가부키 증후군은 철저하게 관리해야 40세 정도 산다.

5) 김광석은 자신을 대표자로 생각했고 서해순은 일대일관계로 생각했다.


유명인에게 이런 충돌은 흔히 일어납니다.

흔히 있는 충돌이며 매우 위태롭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게 중요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비랑가   2017.10.20.

결국, 자살이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10.20.

문재인은 대표자 관점으로 사유하는데

나경원이 문재인에게 대들 때는 일대일관계로 상정합니다.


전형적으로 공사구분 안 되는 경우지요.

근데 이런 수법이 흔히 쓰입니다.


알면서 일부러 그렇게 말한다는 거지요.

안철수도 문재인과 자신은 일대일이라는 식이죠.


대표자는 자기 개인의 의견을 말하는게 아니라 

집단의 의견을 자기 의견으로 삼습니다.


근데 지도자에게 대드는 사람은 

자네가 내게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저번에는 내가 양보했으니 이번은 네가 양보할 차례가 아닌가?

이런 식으로 대표자 관점을 폐기하고 


그냥 개인문제로 치부하는 거죠.

유시민이 노무현을 절대 이해하지 못하는 어떤 벽.


유시민은 노무현이 개인적인 고집으로 저러는구나 

그게 무식한 대중에게는 대단한 매력으로 비치는구나. 


노무현에게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특별한 능력이 있구나.

이것봐라. 이거 장사 톡톡히 되는데.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거죠.

노무현은 단지 자기 생각을 배제하고 


집단의 다음 수순을 고려하여 집단의 미래를 위해 안배할 뿐인데

유시민은 100년 후에도 그거 이해 못하는게 비극.


서해순이 김광석을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지점.

인간과 인간의 소통이 막히는 절망적인 그 지점.


진중권이 사법부 판단을 이해 못하는 그 어떤 지점.

지성인과 단순 지식인의 차이가 결정되는 지점.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7.10.20.
비극.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0.20.

자살당했다는 의견을 낸 사람을 동렬님 말고 본 적 없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7.10.20.

사실관계가 아니라, 사건의 배후를 보는 관점. 사건의 상부구죠.



멕시코에서 패러글라이등 사업을 해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20041017207?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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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20

야간에 엔진달고 패러글라이더로 넘는게 최선.

10마력짜리 경운기 엔진으로 로프를 감아 잡아당겨서 탠덤 행글라이더를 이륙시키는 것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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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당 백마넌에 미국 보내줌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7.10.20.
어휴 막장 트럼프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달타냥(아나키)   2017.10.20.
총으로 사격해서 떨어 트리지 않을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10.20.

야간비행이 해결책이오.



신고리 공사재개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20101807728?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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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20

정은이 전쟁놀이에 이골이 나서 핵이 안 무서운가벼.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7.10.20.

공사를 재개한다면 그것은 민의에 따른 것이므로, 문대통령에게 오히려 민의를 존중하는 대통령이라는 좋은 명분이 되는 것 아닐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0.20.
한국사람은 핵이 무섭지 않은 듯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약간의여유   2017.10.20.

나름 합리적인 결론을 내렸다고 봅니다.

대체적으로 원전비중을 축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였지만, 기왕에 짓는 것이야 계속 짓는 것이죠.

기존에 짓던 것을 중단하는 것은 법률의 개정이 있어야 하는데, 정치적으로 부담이 큽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0.20.

부산 울산쪽에서 의외로 공사 중지 반대 여론이 높았습니다

경험상 그리 느끼고 있습니다 다름아닌 최악인 지역경기 때문이죠 부산 울산 주민들이 가장 신고리 5-6호기 반대할 것 같지만

의외로 찬반이 팽팽했습니다. 혹 대통령에게 부담이 될까 우려했습니다


또 탈원전 정책이 잘못 홍보된 탓도 큽니다

많은 사람들은 근거 없는 전력 부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핵피아들 여론몰이가 어느 정도는 먹히고 있으며


수퍼전지 개발


태양열 셀 가격 인하 등 세상의 변화를 모릅니다


그저 가두리 양식장에서 사육되는 활어에 불과합니다


자기 나름대로 좀 안다는 소시민들

금붕어같은 한국인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을 다 잊었습니다

어마어마한 일본 여행객이 이를 반증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약간의여유   2017.10.20.

시민 패널의 경우에는 양측의 심도 깊은 의견을 며칠 동안 숙박하면서 충분히 듣고 의사를 결정했습니다.

다수의 시민 중 의견을 바꾼 경우도 많았다고 하더군요.

저는 시민 패널의 결정이 현 시점에서는 그런 대로 합리적이었다고 봅니다. 

원자력 사고의 위험성이 있지만 그러한 위험성을 최대한 줄이는 기술적인 조치에 조금 더 투자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아직은 환경적인 면을 고려하더라도 태양광 패널 생산에 따른 피해가 원자력 발전소 운영에 따른 피해보다 더 적다는 보장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발전 단가도 태양광 등을 옹호하기에는 시기 상조입니다. 추후 기술 발전 추세에 따라 충분히 뒤집어질 가능성이 높고, 일부 국가에서는 신재생 에너지가 대세를 이루고 있기는 하지만, 우리 나라의 환경에서도 태양광 등이 경제성을 가지려면 아직도 해결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일단 집단지성이 발동했다고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