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잠수함은 덜 발명된 겁니다.
이런 식으로 완성도가 떨어지는 반제품을 가지고
함부로 들이대는 꼴통들 많지요.
이런 부류의 사회생활 경험이 없는 바보들에게 낚이면 곤란합니다.
항상 통제가능성을 생각해야 합니다.
통제되어야 완성도를 인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기사는 암것도 모르는 대중에게 아부하려는 기사.
나폴레옹도 삽질하는거 보니 잘 살펴보면
주변에 쓸만한 거 있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 천국 수준의 가짜 뉴스.
주위를 둘러보면 길에서 로또도 줍고 뭐 신기한 거 있겠지 하는 군중심리에 편승거.
그럴 리가 있나? 세상이 그리 만만치 않습니다.
세상이 만만하다는 터무니없는 환상을 만들어 판매하는 장사꾼짓.
사용되지 않았을 뿐 화상전화는 70년대에 한국에 이미 있었고
스마트폰 아이디어는 백 년 전에 나온 겁니다.
잡스와 같은 S급 인재 100명이 10년간 매달려야 제대로 된 물건이 나오는데
단지 구조론을 모른다는 이유만으로 이런 것을 간과하는 거죠.
저번에 말했지만 제대로 된 전기차는 아직 발명된 게 아닙니다.
지금 돌아다니는 전기차는 사실 백 년 전에 발명된 것이고
납축전지로 해도 그 정도는 합니다.
석유값이 싸서 그냥 석유로 가는 거지 전기차 왜 합니까?
제주도는 무공해친환경 선전하려고
수지 안맞는 전기차 억지로 굴리는 거고
결정적인 문턱을 넘기가 쉽지가 않다는 거지요.
완성도 문제를 간과하면 사기꾼에게 털립니다.
99% 되어도 아직 된 게 아닙니다.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 만들기 전에도
비행기는 이미 발명되어 날아다니고 있었습니다.
단지 몇 분 겨우 난 걸로는 실용적이지 못해서 안 쳐주는 거뿐.
라이트 형제가 제대로 비행기 발명한게 맞냐 가지고
십 년 넘게 싸웠는데 특허분쟁이 일어나서 애를 먹었지요.
프랑스 등에서 라이트 형제 비행기를 모방한 복제품이 쏟아지니까
미국이 급해서 감히 자전거포 주인 주제에 비행기를 만들다니 웃기지만
다른 나라에 뺏길 수는 없으니까 라이트형제가 비행기를 발명한 걸로 치자
이렇게 되어 뒤늦게 영국에 넘어간 플라이어 1호 되찾아온 거지요.
성질 같으면, 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