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인류의 기원 새 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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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1.28

현생인류는 과연 아프리카에서 나왔을까? 전곡리 구석기를 사용한 인류는 현생인류도 네안데르탈인도 아닌 제 3의 인종일까? 나는 인류의 아프리카 기원 가설이 흑인에 대한 편견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미토콘트리아 유전자 조사를 통해 다 밝혀졌다고 주장은 하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을 수도 있다. 이런 가설은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다.



아~ 결국 이광재 지사 ㅜ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p;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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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부리  2011.01.27

이런 떠그랄 박연차 놈과 색검의 합작품에 나라를 이끌어나가는 동량이 이렇게 또 욕을 보게 되네요. ㅜㅜ 


ps. 세상을 살아가면서 박연차와 같은 더러운 인간들과 관계를 맺지 않을 수 있는 혜안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1.27.

왠지 각본대로 진행된 느낌이 드오.

이미 엄기영에게 보궐에서 도지사 주기로 약속한 듯 한 느낌...

짜고친 고스톱을 또 시작한 느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1.27.

국민이 노무현 대통령한테 또 마음의 빚이 늘었구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너부리   2011.01.27.

벌금 80만은 받은 한나라당 박진의원은 진실이 승리했다고 개소리를 하고 있던데, 또한번 구토의 기미가... 아~앜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부하지하   2011.01.27.

 허이구.. 권력에 국민의 손이 안닿으니 다 썩어버렸소.



마티즈 핑크 대박

원문기사 URL : http://j.mp/gJWL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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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1.27

작년 마티즈와 모닝이 거의 3 대 7로 모닝 우세로 기울어졌다가, 막판에 마티즈 핑크가 나오는 바람에 4 대 6으로 조정 마감되었다는데, 이런 식으로 일반의 예상을 깨는 것, 절대 안 된다고 믿어지던 것이 그 반대로 될때 쾌감을 느끼오. 핑크 나올때 설마 되겠나 하고 다들 비웃었다고. 그 비웃은 사람은 대부분 남자였을 것.

 

이왕 핑크로 가기로 했으면 화끈한 핫핑크로 갈 것이지, 광고는 핫핑크로 해놓고 실제로는 자신감 없이 모나코 핑크인지 아는 야릇한 색상으로 물타기. 

 

마티즈 핑크가 팔리는 것만 봐도 일반의 고정관념이 얼마나 잘못된 판단을 하는지 알만하오. 마티즈는 너무 남성위주의 모험적 디자인이오. 더 허무한건 우세한 모닝이 그 실패한 마티즈 디자인을 따라간 것.

 

경차가 40종 되는 일본에서는 마크리처럼 튀는 디자인이 먹히고, 자동차가 무수히 많은 미국시장에서는 현대차같은 괴상한 곤충디자인도 제법 먹히긴 하오. 워낙 차가 많으니까 대책없이 튀고보자는 현대차를 암 생각없이 사는 사람도 있는 것. 그러나 한국처럼 좁은 시장에서는 신중해야 하오. 한국에서 경차는 절대적으로 여성층에 어필해야 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1.01.27.

핫핑크로 달려주기 바라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1.28.

어정쩡한 분홍보단 

분명한  핫핑크가 확실히 낫소!

이제 한국 여성들도 분명한 자기색깔을 원하오.

 

어후... 어정쩡한 분홍은 촌스러운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6]폴라리스   2011.01.29.

어정쩡한 분홍색도 개인적으로는 괘않았소만....  직장의 몇몇 여성동료들하고 마티즈 핑크 얘기한적이 있는데 험한 시절에 핑크색 차 타고 다녀서  여성운전자임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기는 싫다는.... 뭐 그런 의견들도 제법 되었던 듯 하오.



석 선장 매우 위중한 상태.."희망 없지 않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p;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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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2011.01.27

도대체 쥐박이 말은 믿을 수 있는 것이 없군. 생명에는 지장 없다더니.

이외에도 그전 작전에서 군인 3명 총상도 언론 통제하고 말야.

담화만 안했어도 뭐라고 안 했을텐데, 아주 작심하고 욕을 버는구나 벌어.



몽이의 계절이 돌아왔구나

원문기사 URL : http://j.mp/eRUD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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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1.26

몽왈. 엄마야 엄마야. 아까부터 입 벌리고 있었는데도 바기가 입에 사탕 안 넣어주더라. 찌질찌질.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01.27.

댓글들이 아주 적확(的確)함.



무덤 상석에 보온병을 올려놓고

원문기사 URL : http://j.mp/gJj8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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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1.26

쥐박이가 하니까 상수도 따라하네. 그거 진짜 해보고 싶었나봐. 후레놈.



프로필 이미지 [레벨:9]너부리   2011.01.26.

이 사진과 또 다른 사진을 보니 뒷배경에 있는 딴나라당 의원들도 손가락질 하면서 뭐라고 하네요 ㅡㅡ;; 

명박이는 상석에 한발, 보온통은 상석에 두발 올리고 있는데, 명박이를 다 따라할려면 눈치가 좀 보이니, 창조적 파괴를 했나 봅니다.

독~실한 기독교인이라고 해도 상석이 발올리기 편하라고 있는 것이 아니란 걸 설마 모르진 않겠죠? 아무리 생각해봐도 의도적인 것으로 생각되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1.01.26.

또 별명 하나 만드는 구먼..

<댓돌 상수>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부하지하   2011.01.26.

 상수가 댓글순위 밀려서 강수 두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01.26.

이번 사태를 보고 한나라당에는 도대체 머리가 있는 놈들이 없다는 것이 다시 한번 드러났습니다.

쥐박이 상석을 밟은 사건은 우리쪽에는 이미 파다하게 퍼진 이야긴데, 저들은 전혀 모르고 있었나 봅니다.

알고 있었다면 미리 단단히 준비를 했겠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9]너부리   2011.01.26.

설마 그렇게 언론에까지 퍼진 얘기를 몰랐을리가요. 하지만 상수는 그 일이 충분히 용인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벌써 잊어버린 거 아니면, 일부러 각하를 따라하는 것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1.26.

최소한의 상식도 없는 자인듯...

상수집에서는 밥상에 발 올려놓고 발로 밥 떠먹나 봅니다,



쥐박 이젠 거짓말하기도 귀찮다.

원문기사 URL : http://j.mp/gNtk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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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1.26

나를 믿고 통과시켜달라.. 거짓말 하기도 귀찮고, 둘러대기도 귀찮고 이젠 으름짱으로 가는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9]너부리   2011.01.26.

나를 믿고 개헌 좀 해달라...하면서, 전국민의 관심을 딴데 돌리기 위해 발악중이신...

욕 나옵니다. 

부정적인 단어을 보거나 생각만해도 행동이 부정적으로 변한다고 했는데, 이넘 때문에 3년간 마이너스 기운을 받은 걸 생각하면.... 아~앜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01.26.

"대통령에게서 진정성을 느꼈다" 으 김영환 속 뒤집어지게 하네.

"당신 못 믿겠다." 한마디 하면 끝날 것을.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1.26.

뭘 믿고 해달라는 것인지...

자신에게 믿을 것이 남아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그동안 쌓아놓은 신뢰가 한 건덕지도 없는데....

결국 대통령 임기 끝나가니 자기 사람들 많이 만들어서 총알로 쓰겠다는..뭐 이런걸 믿어 달라는 것인지...



간사한 엄기영

원문기사 URL : http://j.mp/gs9s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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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1.26

MBC 아나운서 출신들은 왜 다 이모양이냐? 파란잠바 입고 쳐돌아다니고 사전선거운동 쥐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너부리   2011.01.26.

사자 옆에서 먹이 부스러기라도 안떨어지나하며 주위를 맴도는 하이에나 같게 느껴집니다. 물론 초원에서 하이에나는 필요한 동물이지만, 인간이 하이에나 같으면...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1.26.

언제부터인가 엄기영이 행동이 조금 이상해지기 시작해진듯...

왜 그럴까?

MBC 사장 할 때는 국민들이 바라는 뭔가에 대한 포지션 때문에 그냥 그렇게 행동해 준 것일까...?

그냥 그 자리에 맞는 액션을 취했던 것 뿐일까...?



JYP 오디션에 탈락한 아이유

원문기사 URL :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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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2011.01.22

요즘 가요계 돌아가는 소식을 아는 사람은 '아이유' 라는 이름이 익숙할 것이오. 요즘 '좋은날' 이라는 노래로 대박치고있는 여자 솔로가수. 93년생이라니까... 음... 19살인가?


일전에 구조론 신년모임에서 발표했던, <자유의 서태지, 욕망의 박진영>에서 잠시 언급한 내용 그대로 전개중. 대표적인 두 가수(세력)가 여러 노래를 작곡하고 프로듀싱 했지만, 대중이 반응하는 큰 줄기의 메시지는 '자유'와 '욕망'.


92년 이후 국제, 국내 정치상황과 맞물려, '자유' 컨셉의 서태지 세력이 주목받았다면, 2004년 참여정부의 수출 3000억불 돌파를 전후하여 박진영 세력의 '욕망' 컨셉이 주목받아왔음. 예컨대, 아시아에서 인기를 끌었던 '비'가 섹시 컨셉으로 대박. 2008년 즈음 몇몇 한국가수의 미국진출 도전이 있었는데, 그중에 원더걸스가 '노바디'로 빌보드챠트 76위까지 올랐는데, 그것 역시 오바마의 대선승리와 관련이 있음. 


요 몇년간 한국 가요계는 걸그룹, 보이그룹 열풍. 소속사는 어린애들 데려다 똥개훈련시켜, 영혼없는 광대로 만드는 것이 주 업무가 되어버렸고, 그래서 성공하면 결국 HOT, 동방신기, 최근에 카라 처럼 법정문제로 아옹다옹하다가 찢어지는 흐름. 


이런 '욕망'컨셉이 2010년 천안함사건, 연평도 포격 이후로 주춤하는 것을 (개인적으로) 느꼈는데, 결국 가창력 있는 아이유의 대박으로 가시화 되고 있음. 다시 '자유' 컨셉으로 바뀌어가는 과정, 그룹에서 솔로로, 약한 개인의 집단화에서 강한 개인으로... (일본의 톱 걸그룹인 AKB48은 멤머가 48명이 떼거지로 몰려다닌다지...)


JYP 오디션에서 가창력있는 아이유가 탈락한 것은 박진영이 아직도 욕망의 컨셉을 고집하기 때문. 전체 세계사의 흐름을 잡지 못하고 있음. 귀납적 사고의 한계. 현재의 대중을 졸라리 분석해서, 연습생들 졸라리 개고생시켜서, 홀딱 벗겨 무대에 세우면 될 거라는 생각. 물론 이건 MB와 성폭행당의 취향에 딱 맞는 퍼포먼스긴 하다. 


단 한 명의 천재를 키우지 못하고, 역사에 남을 감동을 주지 못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1.22.

이상하게도 내가 찜질방에만 가면 TV 에서 '인기가요'가 나오더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1.01.24.

욕망은 구속과 단짝이요.

사랑은 자유와  창의와 통쾌와 한 식구요..

 

아이유 노래를 한번 찾아 보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9]너부리   2011.01.26.

JYP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아니 솔직히는 안좋아하지만, 상품성있는 그룹들을 만드는데는 일가견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이 가수라고 보기에는 좀 애매하지만, 어쨌든 퍼포먼스 자체만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 것이니... 이런 인물도 우리 문화의 저변의 다양성을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1.26.

그 소속사가 추구하는 입맛이 있다는 것...

그 입맛에 맞아야 되는 것이고 보면...

결국 자신이 추구하는 취향에 맞아야 한다는 것...

그 취향이 질을 결정하는 것이고 보면....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1.27.

어찌되었건 그 욕망 컨셉 이젠 질리기 시작했소.

정체도 다 탄로났고..

대중은 이제 새로운 흐름을 소비(?)하고 싶어지고 있소.

가짜 꼭두각시는 점점 장사 안될 것이오.

그럼 빡세게 원숭이 훈련받으려는 애들도 줄테지...

진짜 스타가 보고 싶고, 진짜 스타가 되고 싶고.

 



한국의 주커버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p=joo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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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et  2011.01.22

한국에는 이미 오래전에 페이스북(싸이월드), 스카이프(새롬 다이얼패드), 아이팟(아이리버)가 있었소.

아직도 한국에서는 기술과 아이디어만으로는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없다는 얘기.. 

현재 웹생태계의 최상위층은 원천 아이디어 공급자인 한국이 아니라 응용능력을 가진 미국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1.01.22.

아이러니요, 중앙과 이런 인터뷰를 하고 있다니. 창의와 도전이 먹히지 않는 것은 물론 투자나 정부의 뒷받침에 문제가 있으나, 그 뒷받침을 자체를 무력화 시키는 것은 시장이 없다는 것이오. 국민&참여 정부 10년간 꿈틀하던 창의와 도전의 시장은 완전히 죽었소. 창의&도전 시장의 탄생과 성장을 막고 그 존재를 지우려는 넘들이 있었고, 그 넘들이 한국을 먹어버린 탓이오. 복사&노력 시장이 다시 제 세상을 만났소. 이 세상을 만든 주축 세력 중 하나와 인터뷰를 하며 하소연을 해야 하는 상황이오. 안쓰럽고, 아프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1.26.

응용이 안되어서 대화가 안되는 사례들은 많고...

현재 우리나라는 응용에 대해서 두뇌가 미개발 지역과 같다고 보오.

같은 애기를 하는데도 응용을 해 버리면 못 알아 듣소.

결국 응용이란 지평을 더 확대하고 넓힌다는 것인데...

모방에 대해서 얘기하면 알아 들어도 응용을 하면 못 알아 듣는 기현상이 있는 듯하오.

모방은 뒤따라 가며 주워 먹는 거지만, 응용은 오히려 치고 나간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보오.



오세훈 "무상급식 내팔뚝 넣어서라도 막을것"

원문기사 URL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10...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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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부리  2011.01.21

5세 훈이가 "설사 주민투표에서 지더라도 팔뚝을 넣어 무상급식 확산 둑이 터지는 것을 막을 것"이라고 했다는데, 글을 보니 이 상쾌한 아침에 구토가 치밀려고 하고 있습니다. ㅜㅜ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1.01.21.

"유력 대선주자중 앞장서서 무상급식 반대에 승부수를 던지는 것도 이 같은 통찰력에 근거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헛발질 하는 놈보다 헛발질을 페인트모션이라고 해설해주는 놈이 더 토나오게 하는구랴.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1.21.

걘 걍 냅두면 될 듯... 말하자마자 삼호 주얼리호 구출소식에 묻혀버렸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9]너부리   2011.01.21.

ㅎ 이넘은 별로 비중은 없지만, 어떻게든 언론에 노출되고 싶어서 계속 속이 뒤집히는 발언들을 하는데... 넘 짜증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1.01.21.

5세가 껀수를 기다렸듯 한데..

밥상에서 숟가락을 던져?

뭐 지도자의 타이밍?

5세 임이 들통나는 타이밍임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1.01.21.

어떻게 배운놈이 한나라당에 들어가냐. 나쁜 새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1.22.

지 팔뚝이 뭐가 대수라고.. 꼴깝.



중미 합의의 핵심은?

원문기사 URL : http://j.mp/gqtz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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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1.21

진따와 바마가 회담한 결과 각자 정일과 맹바를 맡아 한 대씩 쥐어박는 걸로 해결보기로 했다고. 덴장. 


결국 남북한의 쓸데없는 무력충돌은 중미 사이에 형성되었던 살벌한 공기를 완화시키고 진따와 바마의 알콩달콩한 데이트 장소를 주선하는 것으로 결론남. 항상 이런 식. 남 좋은 일 시키고 조낸 얻어터지기. 역사에서 무수히 되풀이 된 사건. 러시아와 미국 사이에 앙금이 생기면 멍청한 그루지야놈들이 미국 위해 대리전을 해주고 자국민 왕창 죽고 러미관계는 덕분에 오히려 개선되고. 


덩치 큰 고래 두 마리가 사랑싸움 한다고 토닥거리는데 그거 보고 급흥분한 김정일 새우, 이맹바 새우, 멋도 모르고 끼어들어 생쇼한 결과는 참사.


프로필 이미지 [레벨:9]너부리   2011.01.21.

바보형제 둘이서 쇼한 거죠. 이 바람에 남북한 주민들이야 죽어나지만, 그래도 바보 둘이 단기적으로는 자기들 이익은 다 챙겼잖습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1.01.21.

애먼 두놈 링위에 올려 피터지게 싸움질시켜놓고,

스폰서 두놈 판돈 갈라먹고 앉은 모습이구랴.

 

딱 조폭들 하는 짓이오.

"각자 나와바리 잘 지키고... 외부 양아치들 단속 잘하고... 우리들 외에 언놈이든지 흉기 들고다니는 것들은.... "

 

 



이대호가 6억 3천

원문기사 URL : http://news.nate.com/view/20110120n25373?mid=s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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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1.20

야구 그만하고 찬호 집 정원에 가서 잔디나 깎아라... 하여간 재벌은 야구 못하게 해야 함. 희망없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1.20.

대호는 이제부터라도 영어과외를 받아야할 듯... 메이저리그로 가든가 해야지 원...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1.21.

FA후에 창원으로 가든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9]너부리   2011.01.20.

제발 부산에서 롯데가 좀 나가줬으면 여한이 없겠음. ㅜㅜ 

정권 바뀌기를 바라는 만큼 롯데가 나가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1.01.21.

저렇게 야구 좋아하는 선수한테 그딴 대우를 하다니...

대호가 후배들 그리고, 야구좋아하는 어린이들 볼낯이 없겠어요...



죽산선생 50년 만에 무죄판결

원문기사 URL : http://j.mp/eHsW2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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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1.20

독재자들은 제일 먼저 법을 죽인다. 사람들이 법을 믿으면 간덩이가 커지기 때문이다. 미네르바 탄압과 무엇이 다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9]너부리   2011.01.20.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잘못된 것이 바로 잡혀서 다행입니다. 

정부가 법을 어기거나, 잘못 악용하여 개인이나 집단이 피해보았을 때 피해보상은 물론이고, 그 일을 주도한 사람과 집단이 불이익을 확실히 받도록 해야되야 할텐데... 완전히 꺼꾸로 가고 있으니 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1.20.
굳은살님 뿌듯하시겠어요!
아직 할 일이 산더미같은데 해체라니 ... 다음 정권에서 다시 활약 해야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1.01.21.

살아있다는게 부끄러울뿐...



인간은 바보인가? 그렇다.

원문기사 URL : http://j.mp/ga3k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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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1.20

인간이 똑똑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개인이 똑똑해진 것 보다는 집단이 똑똑해진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하는데. 



구제역 매물 가축 210만마리 돌파

원문기사 URL : http://www.etnews.co.kr/201101180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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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부리  2011.01.19

전국의 모든 소와 돼지가 1300만마리 라고 하니, 20%에 가까운 가축이 매몰되었네요. 지금 어디까지 가나 두고 보고 있습니다. ㅡㅡ;; 전 농촌에 살지는 않지만, 미루어 보아 바닥 민심이 장난이 아닐 듯 싶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1.19.

이대로 계속가면 축산업은 자멸...

축산업 자체의 자멸이 아니라  축산업을 하는 사람들의 심리도 같이 자멸...

후유증이 상당할 듯...

 

그러나 요놈의 정권이 지나가면 축산업은 한층 더 발전할 것이오.

경험을 발판삼아서... 이러식으로는 안된다.라는 것을 알게되었으니... 좀 더 나은 방향을 찾을 듯...

기운내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1.19.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기 위해, 선택적으로 구제역을 방치하는 것이 아닌가 싶소.

먹을 쇠고기가 없으니, 차라리 미국산 쇠고기 먹어야 한다는 논리.

프로필 이미지 [레벨:9]너부리   2011.01.19.

무능해서이지, 실제로 일부러 방치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고는 있습니다만, 상황이 꼭 방치한 것 처럼 돌아가고 있죠. 외국산 쇠고기 판매도 늘었다하고, 돼지고기 값도 올랐다고 하고 어수선한데... 물가잡는다고 미국산 쇠고기 연령제한을 풀어버리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태곰   2011.01.19.

구제역의 본고장 포천시 창수면에 살고 있는 태곰 입니다.


현장에서 본 바로는 축산농가들의 밀집화와 지저분한 환경이 첫번째 원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축산농가들의 잘못도 한몫 했지요. 구제역이 오지 않은 전라남도 축산농가들이 벌써


전국적으로 돼지 유통을 독점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어쨌거나, 우리 동네에 이젠 돼지들이 한마리도 없군요.


구제역이 오지 않은 농가들의 움직임이 들리는 소문에 의하니 참 흥미롭더라구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지여   2011.01.20.

딴지 너부리 님이신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너부리   2011.01.20.
딴지의 그 너부리님은 아닙니다 ㅎㅎ 글구 저도 이 아이디를 사용한게 2000년 초반때부터라 저말고 다른분이 쓰는걸 알게되었어도 바꾸기가 그렇더군요


고속도로 주행중 바퀴축 뎅강

원문기사 URL : http://j.mp/fH2K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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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1.19

몽구의 기적.


프로필 이미지 [레벨:9]너부리   2011.01.19.

저게 미국에서 일어났어야 하는데....

운전자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는 거 보니, 가슴이 답답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1.01.20.

오래살고 볼일.



전기를 쓸 것이냐! 석유를 쓸 것이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p;p=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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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2011.01.19

흠....현재 전기를 거의 만들어 내는 것도 석유인데.... 일반적으로 사용 할 때 전기보다는 석유를 써라..하는 것은 조금....

싸다고 전기만 쓴다.라는 것인데.... 환경을 생각해도 전기를 쓰는 것이 맞는데....

누군가들이 한국 정유에 빨대 꽂고 이득을 보는데, 국민은 전기 쓰지말고 비쌀대로 비싸진 석유를 써서 그것에 일조하라는 것인지....?

정부는 어떠한 경우라도 더위가 기승을 부려도, 한파가 기승을 부려도...평소에 전력에 대한 대비책이 있어야 하는데...

여름에 전기 많이 쓴다고, 겨울에 전기 많이 쓴다고...언제나 누구탓만 하는 기사는 조금 짜증난다라는 생각....

더운데, 추운데... 이미 있는 전기 쓸 수 밖에 없는데...

가정집에는 누구나 조금은 아끼는 방법을 쓰겠지만, 덥거나 춥거나 하면 전기 소비량은 올라갈 수 밖에 없고,

영업하는 식당은 추우면 손님이 찾아오지 않을텐데....

누구탓하는 식의 기사가 전력비축이 제대로 안 된 것에 대한 화살을 엄한 국민에게 돌리는 것은 아닌지....

방향을 잘못 짚은 거 아닌감...?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부하지하   2011.01.19.

 일년내내 전기 많이 쓰라고 홍보하다가 전기공급 감당 안될꺼 같으면 그때서야 허둥지둥 아끼라고 하니 어쩔수 없소. 당장은 난리나는거도 지겨우니 아끼는게 맞는데, 쥐박이가 남대문태워먹고 국민성금 걷어서 어쩌구 부터 하는 말이 "국민이 이렇게 하면 되는데" 이딴소리만 지겹도록 해대니 트라우마가 생겨서 사람들이 올해는 절약같은거 안할거고, 구제역이 번저도 전쟁이 나도 너도 몰라 나도 몰라.. 이러는 분위기 같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1.19.

중요한 부분은 왜 해년마다 전력사용량의 최절정이 있는데..그것을 감안하여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국민탓 하는 발언들을 하느냐 하는 것이오.

솔직히 전력 사용량의 한계선을 정해놓고, 더이상 사용하면 큰일 나는 것처럼 이런 호들갑을 떠는 것이 수상하오.

이런 호들갑이 지나가고나면 꼭 전기료 인상을 해야 하다는 말들이 나오기 때문이지요.

인상을  하려면 정당한 절차를 거치고 충분한 설명과 이해가 될 수 있도록 설득해 나가야 하고, 전력의 무엇이 우려되거나 문제가 될 소지가 있어서 인상을 하겠다라는 충분한 의사전달의 고정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늘 무슨 약장수 약팔듯 설레발을 치니 짜증난다는 것이오.

그리고 이렇게 추은 겨울날....전기 많이 쓴다고 국민탓하면 그나마 얼어붙은 국민들 마음 더 추울까 우려되오.

이런 기사들은 협박에 가깝다고보오. 아껴써야 한다는 것과 누구탓하는 방식은 다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건 전력을 공급하는 측면에서 불평해야 될 사안이 아니라 국민들이 오히려 전력수급 불안에 대한 해소를 주문해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되며... 정부는 이러이러하니 조금 아끼자는 캠페인을 벌이는 것이 더 합당하다고 생각되기도 하네요. 딱 찝어서 얘기하는 것은 기분 안좋은 일이라는 것은 생각해야 할 듯... 이 정부의 특성 ...무슨 일만 나면 타겟 잡아서 몰아부치는 버릇은 안 좋은 듯...물가도 그렇고...^^

 

어디어디에서 원유 수주했다. 이 정부의 공이다.라고 떠들때가 엊그제인데..석유값은 왜 이리 조정을 못하는 것인지도 모르겠구요.



한국인들 보이스피싱에 잘 속네요.

원문기사 URL : http://j.mp/gB8q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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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1.19

다 큰 25살 청년을 납치했다며 송금하라는 보이스피싱에 속는 기업 CEO가 있소. 다 큰 젊은이를 납치하는건 불가능합니다. 왜냐? 몸값이 너무 비싸기 때문이죠. 성인 젊은이 1인을 납치하려면 적어도 7명 이상이 한 조로 되어야 하고, 대형트렁크 있는 자동차 2대 이상, 방음 지하실 있는 안가 등 최소 수 천만원 이상의 착수금이 필요합니다. 범죄자가 되면 인생이 완전 망가지는데 그 부분을 고려한다면 최소 50억 이상을 뜯어내야 수지가 맞죠. 그 이하 소규모로 프로젝트를 띄우면 7명이나 되는 팀원들 간에 의견차로 깨집니다. 멕시코나 브라질에는 이런 팀들이 즐비하겠지만 한국은 아닙니다. 왜? 이래저래 타산이 안 맞아서.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1.19.

한국인이 보이스피싱에 잘 속는 이유는 혼자서 하는 판단을 잘 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보이스피싱은 평소에 잘 접한적이 없는 사기 수단이기에 실제로 접하면 대응에 대한 판단을 하지 못하고 당황하기 때문에 저쪽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라는 생각도 들구요.

많은 보이스피싱이 결국 돈을 은행에 송금하라는 것인데, 전화내용이 납치던지, 세금 문제이던지, 뭔가를 더 이득을 주겠다는 내용이던지를 막론하고, 보이스피싱의 내용 자체는 그 사람을 위해주는 척, 생각해 주는 척 하는 것이고, 그 척하는 것이 다소 협박하듯 강요성도 들어 있어서 전화 받는 사람이 혼자서 내릴 판단을 흐리게 하는 것 같고, 사기당한 사례들을 보면...뭐야? 바보야..소리가 저절로 나오게 만들지만....정작 더 큰 피해는 피해를 당한 사람의 심리적인 것이 흔들리고 자신을 책망하는 마음을 갖는 것 같고, 나이든 노인들의 경우 그 충격의 강도가 오래 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게 되면 가족들이 달래줘야 하므로...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라고 위로하고 마음 다치지 않도록 배려해야 하기에...그 가족이 이중으로 피해를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근절이 어렵다면 스스로의 판단력을 높여야 하며, 나이든 사람들 같은 경우 보이스 피싱을 신뢰하지 않도록 나이든 분이 가장 말을 신뢰하는 가족중에서 한 사람이 미리 사전에  더 높은 판단을 해 놓아야 하며, 그것을 나이든 분의 머리에 미리 심어 놓아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방법은 혼자서 판단이 안되면 먼저 판단을 내려줄, 의논할 대상을 찾아서 연락을 취하고 판단을 내리기에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1.19.

시간공격에 당하는 거죠. 다른 생각을 할 틈을 안 주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1.19.

미리 머리속에 이건 일단 아니야... 무시해야 돼, 자신이 먼저 전화를 끊어야 버려야 돼, 상대의 말을 들어줄 이유가 없어, 라는 판단이 자동으로 나오도록 강하게 심어져 있어야 할 듯...그리고 스스로 시간을 장악해야 할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1.01.19.

25년 전에 이런 전화 받은 적 있음. 군대 간 오빠 없냐고 그 오빠가 크게 다쳤다는 내용이었소. 오빠가 없다니까 친척 오빠는 없냐고 합디다. 헐.. 그 오빠가 다쳤으면 그 집으로 하지 왜 울집으로 걸었냐니까 울집이  연락처로 되어있다면서 그 집 연락처를 묻는데 안가르쳐주고 끊은 적 있소. 따로 연락해보니 멀쩡히 잘 있다고 그런 전화 사기라고 알려줍디다.


근데 울음 소리내면서 '엄마~'하면 정말로 자기 아들 목소리로 들린답니다. 그 점이 신기함. 노인들은 귀가 어두워서 착각하는 거라 생각했는데 젊은 사람도 그렇게 들린다고 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1.19.

성인 1인을 제압하려면, 포지션의 우위 원칙에 따라 무조건 2인이 필요합니다. 그 2인 중 똥마려운 넘이 항상 있기 때문에 그 2인을 챙겨주기 위해 보조 1인이 더 필요하죠. 피해자까지 도합 4인이 되는데, 4인이 움직이려면 반드시 자동차가 있어야 합니다. 운전기사까지 4인이  팀을 이뤄야 일단 범행이 성립합니다. 이걸로 납치는 할 수 있는데 몸값을 받으려면 더 인원이 필요합니다. 자동차로 기동하면 이들의 동선을 사전에 체크하기 위하여 자동차 1대가 더 필요합니다. 그리고 피해자를 억류할 도시 외곽의 조용한 지하공간이 필요하지요. 각각 책임자 1인이 추가되어 도합 6인인데 팀장이 지휘해야 하므로 최소 7인이 되어야 합니다. 7인이나 되면 반드시 배신자가 생겨나는데, 이들을 입막음하려면 거액이 필요합니다. 대략 몸값이 50억 안 되면 동기부여에 실패하므로 프로젝트가 추진되지 않습니다. 50억 몸값을 낼 사람은 한국에 많지 않지요. 물론 필리핀이나 멕시코나 브라질이면 100만원만 쥐어줘도 현장 뛰겠다는 사람 나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1.19.

한국인은 자신이 가난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문조사에 나오는데...이런 보이스피싱이 걸려오면 갑자기 자신이 부자여서 자신의 돈을 뜯어낸다고 생각을 하나봅니다. 우리가 얼마나 부자면 다 큰 아들이 납치당하겠어...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판단 상실이 생각과 행동의 모순을 부르고 있네요...

보이스피싱을 하는 자들은 좀 더 그럴싸하게로 진화하고... 방비를 해야 하는 사람들은 그럴싸하다라는 것을 넘어서는 간파를 해야 하는데....^^;

 

평소에 은행권이라는 데서 받은 전화의 몇 %가 보이스피싱 이었을까?

몇 차례 거절 한 뒤부터는 이상하게 그런 전화가 안 오지만.... 일단 모르는 전화는 잘 안받게 되는데...ㅋㅋ



별자리가 13개로 늘었다고?

원문기사 URL : http://www2.mhj21.com/sub_read.html?uid=...n=sectio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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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2011.01.18

이참에 고양이띠도 하나 만들어서, 쥐를 잡게 해야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