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um
2017.09.18.
이 교장은 아직도 가끔은 욕심이 피어오른다고 했다. “잘 나가는 친구 아이를 보면 ‘우리 애도 그대로 컸으면 저렇게 됐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요. 문예창작학과 간 아들을 신춘문예에 당선시키려면 어느 학원을 보낼까 검색해본 적도 있어요.”
아직 정신 못 차렸네요. 이런 배워먹지 못한 인간들 때문에 우리사회가 오염되는 것 같습니다.
이 얼마나 봉건적인 일입니까. 혐오스런 봉건성이 뚝뚝 묻어져 나옵니다. 자식이 자신의 소유물인가. 인격적인 독립을 이루지 못하고 자녀에게 의존하는 어리석은 인간군상이 교장이랍시고 앉아있는게 어처구니가 없군요.
현대성이 시급한 곳이 참으로 많네요. 다시 글을 읽어봐도 정말 혐오감에 몸서리쳐집니다. 남을 의식하고 가족을 자기소유물로 생각하여 통제하고 강압하는 것이 얼굴사진만 봐도 뚝뚝 묻어나요. 사람 성격이 인상에서 묻어나온다고, 저런 인상의 사람 근처에도 가지 말아야겠습니다.
호흡
2017.09.16.
안철수씨가 대통령될 날이 오지는 않을듯.
수원나그네
2017.09.17.
어떻게 해서 이런 정도의 문장까지 생각나셨는지.. 그게 놀랍소.
안철수는 이제 권력의 법칙에 의해 철저히 망가질 것이오~
부루
2017.09.17.
적폐들의 총공세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이대로 가면 문대통령이 위험해지고 노무현 대통령처럼 위험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안철수가 있어서 불행중 다행인건지
일단 독사처럼 지독하기 때문에 당분간
그냥 죽자살자 해야 합니다
이대로 가면 문대통령이 위험해지고 노무현 대통령처럼 위험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안철수가 있어서 불행중 다행인건지
일단 독사처럼 지독하기 때문에 당분간
그냥 죽자살자 해야 합니다
부루
2017.09.17.
요새 전체적인 분위기가 문빠들은 풀어져 있고 60%대는 높은 지지율이다 이러면서 느슨해져 있는데 돌아가는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중요한 건 수치 자체보다 추세이고 언론과 적폐들의 저항 강도가 날로 불을 뿜습니다
노무현을 한 번 잃었던 개돼지들입니다
중요한 건 수치 자체보다 추세이고 언론과 적폐들의 저항 강도가 날로 불을 뿜습니다
노무현을 한 번 잃었던 개돼지들입니다
내가 국민의당 당원이라면 부끄러워서 얼굴을 못 든다.
어떻게 된 것이 사회생활능력이 가장 낮은 사람을
대표로 올려놓고 국회에서 사사건건 발목을 잡나?
초등학생의 대화능력을 가진 사람을
당대표로 모시느라 애쓴다. 국민의당!!
당대표 아래에 있는 사람들의 지능은 어떻게 되나?
사회생활 해보니까
지능은 떨어져도 권력욕이 없는 사람은 없더라.
일은 하고 싶지 않아도
자기 앞에와서 고개를 숙이는 것을 바라는 사람들이 많더라. 국민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