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루
2017.09.06.
노무현이 없었다면 문재인도 분명 없었을 것
그렇게 뿌린 피와 눈물이 없었다면 이 모든 일이 없었을 것이죠
특히 저 자칭 입진보들 중에서 노무현이 못했는데 문재인이 잘했고 이런 식으로 갈라치기를 하는 작자들이 있는데
역시 그것들도 개색히들입니다.
눈마
2017.09.06.
설경구도, 김광석도. 80년대 첫만남은 좋지 않군요.
설배우에 대해서 곡해는 하지 않더라도 말이죠.
살인이면 중범죄라 곧 진실은 곧 밝혀질겁니다.
마음은 아프네요.
오맹달
2017.09.06.
실패를 용인하고 나아가 권장하는 문화가 중요한 이유이겠습니다. 황재균을 과감히 선택할 수 있는 문화
눈마
2017.09.06.
mlb의 펀딩 한계입니다. 그게 기본라인. 산도발이면 구주류죠.
으르릉
2017.09.06.
산도발은 연봉 2천만불정도하는 선수일겁니다. 동등하거나 약간 나으면 이길수없죠. 그 연봉이 의사결정 비용일테니까 (산도발에게는 어쩔 수 없이 기회를 더 줄수밖에 없다는 것). 초반에 미친 퍼포먼스를 보여서 각인을 시켰다면, 조금 더 기회가 있었겠지요. 어쨌든 황재균의 도전이 후발 한국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었을테니, 그것도 큰 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현대 기아차 얘기인데
중국이 한국의 사드배치 제제 후속기업으로 현대차를 겨냥하는 것 같다.
자동차는 현대차가 아니어도 중국에서
중국기업이나 다른 기업으로 대체가 가능하기 때문일 것이다.
또 현대차 중국법인은 중국합작기업과 현대차가 50:50의 지분으로 되어 있고
대금지급은 중국합작기업이 현지의 부품사에 지급하는 걸로 규정이 되어 있어서
현대차가 부품기업에 대금을 지급하고 싶어도 못하는 구조로 되어 있고
중국합작기업이 부품사에 대금을 지급하지 않으면서 현대차공장이 가동을
멈추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중국은 사회주의 국가이고 우리기업이 사회주의 국가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그 돈을 한국으로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이 안전한지
초기의 대금지급방법 등을 꼼꼼히 따져 할 것 같다.
(공산당이 처음에는 유화책으로 잘 대해 주다가
나중에 맘이 어떻게 변할 지 알 수가 없다.)
그리고 현대차나 기아차는
세계 1위의 기업이 아니므로
차에서 현대나 기아의 엠블렘을 없애고 고급차전략을 쓰는 것 보다
브라질이나 러시아 인도 등에서 서민을 겨냥한 박리다매 같은 방법을 써야하지 않을까!
어차피 서민의 인구가 돈을 가진 상위클래스보다 더 많으므로 박리다매로 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지금이 IMF 다 생각하고 전략과 체질개선해서 다시 태어나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