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매드
2017.08.14.
박근혜는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내 기억으로 위안부 할머니들은 청와대로 초청한 적이 없다. 있을 수도 있지만 더욱 중요한 사실을 짚고자 한다.
박근혜는 역적 박정희가 18년간 청와대를 불법 강점하고 있을 때 청와대에 있었다. 특히, 육영수씨가 사망한 이후에는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했다. 이 당시 위안부 할머니들은 할머니가 아니고 아줌마였다. 조국이 지켜주지 못해 인생을 망치고 돌아와 다들 어려운 삶을 살고 있었을 것이다. 박근혜는 이때 위안부 할머니들을 배려했을 리가 만무하다. 배려는 커녕 인식도 못하고 있었을 것이다. 연배로 봐도 위안부 할머니와 박근혜는 20년 이내다.
반민족 친일 분자 박정희와 그 딸년은 청와대에서 호강을 하고 있는 동안 위안부 할머니들은 철저히 외면 당하고 있었던 것이다. 박정희 정권이 들어 서지 않고 진작 민주 정권을 세웠으면, 위안부 할머니들은 젊었을 때 보상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늦었지만, 우리는 역사를 바로 세웠다!!!
배태현
2017.08.14.
내일 있을 대통령의 광복절 연설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