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배태현배태현
read 1987 vote 0 2016.09.04 (00:34:28)

항상 훼이크 먼저 오리지널은 나중

마이너스 먼저 플러스는 나중봐서.


자꾸 낚이지 말자니까

복잡한 건 사실이지만


쳇바퀴쫌 그만 벗어나자구

도대체 지겹지도 않느냐구


되는 집구석 좀 만들어 보자니까

첫째 돌아오면 둘째가 기나가고


둘째 돌아오면 셋째가 기나가고 

셋째 돌아오면 넷째가 기나가네.


걱정할 필요는 없을지도 모르지 

넷째들은 반드시 돌아올거니까


그것은 정해진 수순,

그것은 정해진 절차,


어느 집이나 막내가 제일 소중하지

어느 집이나 막내가 제일 총명하지


위로 갈수록 당최 고지식해 말이 안통해

그래서 큰 세대차는 극복이  불가능한거  


요즘 애들은 3살만 차이나도 극혐이라더군.

10살정도는 차이나야 그래도 대화됐었는뎅.



절차는 있다지만 하던 짓을 계속 하는게 인간이거등

수순을 밟는 거라지만 관성이 되면 못벗어 난다니깐



선비의 자세를 뛰어넘는 신의 태도로

신은 절대존엄,존엄은 선포에서 온대


파이를 키워서 어쩌구 하지말고

그냥 지구를 통채로 먹자니깐??


이제 낚시질 그만하고 매운탕을 거하게 끓이는 시간.

잔치상 차릴때 젖가락 숟가락 놓는 거라도 거들자구.


뒷짐지고 있으면 궁물도 없다니까!!!!!

재료만 사다놓고 마실다녀 오겠다니?


2001 절대반지를 찾아 원정대가 떠났듯이

2016 절대세계를 찾아 구조론이 나서보세.


예비설계도 다음이 결정설계도.

결정설계도는 제작도로 재작업.


수순이고 절차라니까.

짜고치는 고스톱이야.


인간 아니면 악마라고봐.

할리퀸과 조커도 필요해.




전부 묻어 가는거지 별거 없다구.

걍 한번씩 마이크잡아 보는 거지. 


그대의 그림도

그대의 비전도

그대의 진심도

앞은 훼이크, 뒤가 진짜!


구조론 연구소는 훼이크.

관계로 바라보는게 진짜.




5.PNG




next episod : 2017 - Expedition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232 사람들은 행복을 원하지 않늗다... - 행동경제학(카네만)의 약간의 발전... 2 kilian 2019-03-10 1990
4231 역삼동 정기모임 공지 image 냥모 2014-06-05 1991
4230 교리는 핑계다 1 담 |/_ 2015-05-17 1991
4229 역삼동 정기모임 image 냥모 2014-07-10 1992
4228 망년 및 병신년 맞이 목요 향연 image ahmoo 2015-12-31 1992
4227 동렬님 잘생긴 차도 궁금합니다. 3 발보아 2018-01-05 1993
4226 1분 전 받은 전화 여론조사 까뮈 2014-04-27 1994
4225 이것도 구조론적으로 설명될 수 있을까요? 2 analog 2015-05-20 1995
4224 구조론 방송국 재생 횟수 통계(최근 7일) image 5 오리 2019-10-06 1995
4223 양적완화에 대하여(수정) 이금재. 2020-03-26 1995
4222 구조론 역삼동 토론회 image ahmoo 2014-09-04 1996
4221 구조론부흥대성회 - 구조론은 새로운 언어다 2 냥모 2014-03-25 1996
4220 서울 주제 모임 재공지 챠우 2016-04-29 1996
4219 박근혜 하야 상빈 2016-11-07 1996
4218 11일 구조론 광주모임(문제가 문제여) 탈춤 2014-04-11 1997
4217 진리는 집이 아니라 길입니다. 3 상동 2015-05-05 1997
4216 조선일보는 언론을 가장한 범죄집단1 image 1 수원나그네 2016-07-03 1997
4215 스스로 "하야" 하라 !! 해안 2016-10-28 1997
4214 정권과 사람 1 솔숲길 2014-05-30 1998
4213 <치명적 위협> image 아란도 2014-03-23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