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황제대출은 또 뭐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816064204555?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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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8.16

박근혜가 4년간 투기꾼만 양성했구먼.

정권 바뀌자마자 일제히 집값 올리는게 부자들의 대선불복입니다.

이건 전쟁이라는 거죠. 한 번 해보겠다는 건데.



문재인의 도전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816085054848?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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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8.16

시진핑이나 트럼프나 다 국내외적 위기에 봉착해 있어서 쉽지 않소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7.08.16.

중국의 연착륙을 견인할 한국의 비책에 대해서 논해주신다면?


중국공산당의 난맥을 헤쳐나간 연안의 한국 공산당을 떠올려도 좋고.

몽골의 징기스칸이후의 행보를 정리한 고려의 사신들을 생각해도 좋고.

명청 교체기의 길을 제시한 (여긴 역사가 짧아서..)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8.16.

뭔 비책이 있겠습니까?

아시아인은 원래 민주주의가 안 되는 

가부장제 국가라는 편견을 깨는게 중요하지요.

유럽인들은 피아구분을 명확히 하는 대칭적 사고에 익숙한데

아시아인들은 다 한솥밥 먹는 한가족이라는 비대칭적 사고에 익숙합니다.

사회화의 증대라는 방향성 개념을 도입하면 아시아적 전통과

유럽식 전통이 모순이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해야 오히려 조화가 일어난다는게 태극의 음양오행론.

상생과 상극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상호작용이 증대되어 한 방향으로 가는 거.

같으면 오히려 상호작용 감소로 정체되고 다르다고 등돌리면 역시 정체되고.

게임을 선택하기에 따라서 상생이냐 상극이냐 공존이냐 전쟁이냐가 결정되는 거.

이건 철학의 문제인데 중국인 이공계를 중시해서 철학을 하지 않으므로 한계가 있지요.

아시아는 공자로 돌아가서 철학을 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7.08.16.

미국에 있던 중국학자들이 2008년도 모기지 사태를 기점으로 중국으로 대거 복귀했죠. 남아있는 학자들도, 그 라인을 타고 건제한거고. 학계이야기를 하자는게 아니라....


실은, 아시안들을 서구에서는 '칭크'라고 놀립니다. 그걸 극복한게 일본인들인데, 혼자서 asahi맥주먹고 깔끔떨고 사는게 딱 자폐증 환자지요. 


저는 실용주의 중국학자나, 자폐증 일본 학자나 변호인 즉 중매쟁이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그걸 일찌감치 간파한거구요. 


여튼, 일본은 뜨겁다가 자폐증에 빠졌고, 중국은 너무 과열되었다는게 제 판단입니다. 중재가 필요하고, 서열정리를 통해서 길을 잃었지만 속도만 내는, 세계에 방향을 제시해야합니다.


중국과 닉슨의 딜이 왜 냉전시기에 중요했는지 또한:

https://namu.wiki/w/%EB%A6%AC%EC%B2%98%EB%93%9C%20%EB%8B%89%EC%8A%A8





짐승에서 인간으로 변신하는 순간...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ml?_ns=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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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ian  2017.08.16

http://gujoron.com/xe/604608


"타자에 대한 적대행동과 그 적대행동을 극복하게 하는 사회행동은 인간의 유전자에 새겨진 본능이다. 인간은 벌거벗은 짐승으로 태어나 옷 입은 인간으로 바뀌며 그럴 때 문명을 이용할 자격을 갖춘다. 선과 악은 동전의 양면이며 누구라도 10대 때는 심지어 형제와 부모조차 타격할 적으로 여기게 된다."


" 교육에 의해 천하가 한 가족이라는 학습을 받는다. 일베의 야만이야말로 바로 우리가 타격해야 할 적이라는 사실을 깨달아 비로소 인간이 된다. 모든 인간은 선한 존재이며 선 속에 악이 있다."



트럼프의 생문과 시진핑의 사문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815174921013?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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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8.15

1) 트럼프는 리더십 위기에 봉착했다.

2) 만만한 중국을 때려 지지도를 올려야 산다.

3) 시진핑이 11월 전인대를 앞둔 지금이 찬스다.

4) 시진핑은 독재권 획득 목적으로 일을 너무 벌였다.

5) 미국이 제재를 발동하면 시진핑의 낙마가능성이 있다.

6) 사드는 용인하고 정은이 제압하고 인도와 화해해야 산다.

7) 중미 전면 경제전쟁으로 가면 미국이 단기적으로는 이긴다.



나치 대국 미국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81516160534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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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8.15

탈근대 또라이들이 설친 결과 이렇게 됐습니다요.



30만 투기군 양병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815162627513?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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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8.15

닭은 목적을 달성했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7.08.15.

이거 근절하려면 기필코 정권 재창출해야~

5년은 짧고 10년은 잡아야 뿌리를 뽑을 듯




앉기의 반대는 서는 것이 아니다.

원문기사 URL : http://ppss.kr/archives/126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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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알갱이  2017.08.15

최적의 상태는 움직이는 상태.



한겨레의 쓰레기짓은 광복절에도 계속되고.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81514381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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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  2017.08.15

참여정부는 실패했고 그러므로 노무현을 죽인 우리는 정당하다. -한겨레신문-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08.15.

기사 제목 보자마자 이 개새끼들 했습니다



정의당은 닥쳐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815113221500?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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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  2017.08.15

니들은 그래서 안되는겨.뒷다리 잡는게 정치냐?

유시민,천호선은 대체 노통한테 뭘 배웠던거냐? 

배울생각은 않고 니들이 가르치려 들었던게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08.15.
정의당은 정당이라기보다는 동아리라고 봅니다
민중의 의사와 욕망을 결집 수렴하기는커녕
자기들끼리만 만족하면 그만


일왕은 항복해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815104102306?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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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8.15

일왕이 한국에 와서 무릎꿇고 엎드려야 이 판의 게임이 끝나고 다음 판 게임이 열리는 거죠.



애국은 이렇게 하는 거다

원문기사 URL :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no=543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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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7.08.15

모든 애국 보수들은 이제 마음 편히 1번 찍어라.



광복절 경축사 전문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815111114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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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7.08.15

드디어 광복절다운 광복절이 되었구나. 모든 적폐는 사라지고, 모든 정의가 제자리로 돌아오는 힘찬 여정에 올라섰도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배태현배태현   2017.08.15.

촛불혁명으로 명명하는 대통령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온 국민의 새로운 시대를 향한 열망이 담긴 혁명정부입니다. 

한 줌 반역세력의 쿠데타의 힘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정의로운 나라를 향해 거침없이 전진하셔도 좋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08.15.
대통령님 얼굴이 그 어느 때보다 근심에 가득차 보였습니다. 지지자들이 좀 더 분발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건국절 논란 종지부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81412270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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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8.15

개천절이 진짜 건국절인데

보너스로 하나 더 챙기는 건감?



나라꼴이 되어가는구나.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815103408141?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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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8.15

남들에게 도장받아서 독립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어느 나라든 스스로 독립을 결의하면 독립이 되는 거지요.



허세대결은 끝나고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815083549403?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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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8.15

정은이는 밤길 조심해야 할 시간.

북한이 한국 빼고 미국과 어떻게 해보려다가 이렇게 된 거죠.



내 이럴줄 알았다니까.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815100402677?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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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8.15

닭이 설칠때부터 싹수가 보였어.



중미 무역전쟁 시작됐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814231318334?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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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8.14

남의 집 싸움에 챙길 거 없으랴?



언어를 바로잡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814165606562?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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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8.14

국민 대신 인민 쓰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5]상무공단의아침   2017.08.14.

언어는 역사적으로 축적된 경험이 매우 중요함.


왜놈들과 박정희는 공통적으로 '노동'이란 말을 절대 안 쓰고

필사적으로 '근로'라는 단어를 고수했는데


왜놈들은 식민지 수탈의 입장에서

거의 모든 조선노동자들의 처우개선 요구를 빨갱이란 명분으로 때려잡았고

박정희는 왜놈도 아니면서 왜놈 못지않은 노동탄압을 자행하였는데

전태일의 몸이 불타도 평화시장에서 바뀌는 건 없었고

박정희 정권 말미에는 신민당사의 YH사의 여공들을

군화발로 차서 제압하고 머리채를 잡아서 감옥으로 집어넣었음.


언어의 역사적 경험 축적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말이

조센진(朝鮮人)이란 단어인데

단어의 글자 자체는 조선사람이라는 의미의 평범한 어감을 지니지만

왜인들이 안 좋은 의미로 워낙 자주 사용하다보니

웬만한 욕보다  더 나쁜 어감을 가진 낱말이 되었음.


근로라는 말도 조센진이란 말과 비슷하게 사용되어서는 안 되는 단어임.


'근로'라는 단어는 왜놈들이 쓰던 단어이고

'근로'라는 단어는 명예 왜인 박정희가 사랑했던 단어임.









고기 안 먹는 중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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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8.14

원래 스님들 고기 먹습니다.

대놓고 먹지 않을 뿐 


엎어짜장과 엎어냉면으로 해결.

석가모니도 고기를 먹었는데 중이 왜 고기를 안 먹어?


어쨌든 조계종은 아직 

스님의 육식과 대처문제를 토론할 준비가 안 되어 있소.



권력의지가 문제의 원인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814152344423?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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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8.14

가사도우미 하며서 밥은 굶어도 

특검 뺨다구 날리는 권력행사는 해보고 싶구나.


대한민국에 대한 증오범죄입니다.

박근혜에 대한 충성은 핑계고 본질은 한국을 때리고 싶은 거.


진보는 밥을 준다고 하고

보수는 권력을 준다고 하는데 밥보다 권력이 끌리는 거.


문제는 그 권력이 행패부리는 깡패권력이라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08.14.

ㅎㅎ 일베들의 퇴행심리 오갈데 없는 할베들의 퇴행행동과 일맥상통하네요.

그 가사도우미 아줌씨한테는 그나마 그가 할 수 있는 의사결정비용 최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