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뒤
고저
오고가고
남여
노소
서양동양
만나고헤어지고
결혼이혼
유무
모든 것이 대칭에 의한 밸런스로 볼 때
사고역시 서양과 동양은 확연히 다릅니다.
그런데 노벨문학상을 심사하는 심사위원은 서양인이고
서양식 사고를 하는 사람입니다.
한국에서 정말로 노벨문학상을 받고 싶다면
초등이나 중등교육과정에
서양과 동양의 사고차이를 교육과정에 넣어서
서양의 문장과 한국의 문장의 차이를 깨닫게하고
여기에 바탕으로 한 영어교육을 시켜서
누군가는 번역가로 성장하고 그 번역가를 문학가와 짝 지어주어서
번역가와 문학가의 콤비로 탄생한 문학이
아마도 한국에서 노벨문학상이 탄생할 확률이 있다고 봅니다.
서양인은 동양인의 심오한 생각을 읽지 못하고
동양인은 영어가 과학의 언어, 현상관찰의 언어라는 것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아예 동양과 서양의 사고차이를 어렸을 때부터 가르키는 것이 좋다는 개인의견입니다.
어차피 반도국가는 동양과 서양 문화의 교류지점이므로 사고차이를 가르키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정권이 바뀌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국민이 여당을 야당 만들고 야당을 여당 만드는 데는 이런 쏠쏠한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몽땅 불잖어!
오로지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하여!
주목받고 싶어하는 증세에 중독된 것 같군요.
정치 뿐 아니라 모든 부문에서 자신의 말과 사진으로 도배되기를 바라는~
이거 권력학 제3법칙에 관련되는 건데..
최근 찰스도 이쪽 증세가 도진듯~
권력도 없는 주제에^^
이거 반년전쯤 메모해둔 건데
제가 임의로 만든 법칙이지만 동렬옹의 지지를 받은 겁니다.
권력학 제1법칙
의사결정하는 존재가 여럿 모이면 '권'이 형성된다. 눈에 보이지 많지만 반드시 '권'이 존재한다. 의사결정의 위임이 발생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권력학 제2법칙
권력의 크기는 집단구성원이 의사결정을 위임하는 크기에 비례한다. 그것이 강제든 자유의지에 의한 것이든.
권력학 제3법칙
권력은 실체가 있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다. 때문에 어떤 형태로든 그 존재가 확인되어야 집단을 통솔할 수 있다. 의사결정의 충돌이 일어나는 지점에서 그 '권'이 관찰된다. 상을 주고 벌을 주는 것은 권력이 있음을 확인하는 행위다. 데모를 하는 것도, 진압을 하는 것도 권력의 확인행위다. 조폭 두목이 2인자를 가끔 패는 것도 권력의 확인행위다. 권력자가 삐딱한 짓을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미홍씨,
조순영감 서울시장 때 근무하면 서 낸 책 읽은 적이 있소이다.
그 땐 좀 괜찮더구만,
암도 이겨내고, 남편 분은-미국[양키]사람이었나 ??
지금,
대통님의 부인 보고 너무 뭐라마소!
까칠하게, 덤벼댈려면
당신이 먼저 해야 했던[하는 ] 건
박그네-- 돈 잔치 부터 파 뒤벼 보라고--
그리고 ,
그런 다음에 퍼 대소!.
너무 일찌기 당신이 퍼 대는 통에
오히려
지금-쌩쌩한-정숙 여사님에겐
약간은-좀-도움은 된 것 같소.
닌자는 원래 섬기는 다이묘가 없이
돈을 받고 병력을 파견하는 용병집단인데
시바료타로의 소설 올빼미의 성이 대박치는 바람에
대낮에 다 들키게 복면 쓰고 검은 옷을 입고 다니는 만화닌자가 생겨난 거죠.
1) 닌자는 섬기는 다이묘가 없다.
2) 닌자부대는 돈을 받고 군주를 경호, 암살 혹은 전쟁을 해준다.
3) 닌자는 칼, 창, 철포(조총) 등을 주요 무기로 쓴다.
4) 닌자는 조직원을 여러 다이묘들에 신분을 숨기고 파견해 정보를 수집, 판매한다.
5) 만화에 나오는 복면 닌자는 닌자무리 중에 졸개들이 간혹 하는 행동이다.
6) 닌자는 보통사람처럼 행동하여 신분이 탄로나지 않게 한다.
7) 닌자들은 종종걸음으로 소리를 내지 않고 달리는 훈련을 한다.
8) 보통 무사로 행동하지만 적국과 몰래 접선하여 정보를 빼돌리는 자가 진짜 닌자다.
9) 닌자가 천장 밑에 숨었다가 암살하는 것은 그런 일도 있다는 정도이고 보통은 그냥 전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