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은 에너지를 만들었고
문재인은 그 에너지를 조종하는 기술을 만들었다.
노무현은 하드웨어를 만들었고
문재인은 소프트웨어를 만들었다.
노무현이 에너지를 만들자
한경오는 성급하게 밥숟가락을 들이밀었다.
익지 않은 밥에 함부로 숟가락을 들이밀면서
이 밥은 못 먹는 밥이라고 비난했다.
노무현이 한 번 에너지를 조직하자
조중동은 그것을 역이용하는 반동의 힘을 조직했다.
조중동은 그 반동의 힘을 조종하는 기술을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에너지의 통제는 그들이 노상 하는 짓이기 때문이다.
노무현이 정동의 힘을 만들었지만
한경오는 그 에너지를 통제하는 기술이 없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원래 에너지가 없는 집단이기 때문이다.
문재인이 에너지를 통제하는 기술을 개발했지만
한경오는 이미 밥숟가락을 던져버렸기 때문에
이번에는 숟가락을 들이대지 못하고
냄새만 맡으며 민망해하고 있다.
문재인이 에너지를 잘 통제하고 있으므로
조중동은 그 에너지의 반동력을 쓸 수 없다.
조중동 역시 민망해하고 있다.
오직 홍준표만 그래도 뭔가 낙수효과를 기대하며 들떠 있다.
안철수도 옆에서 뭔가 낙수효과를 기대하며 들떠 있다.
그러나 낙수효과는 이명박이 지어낸 거짓말이다.
그들에게 갈 몫을 없애는게 문재인의 기술이다.
노무현은 실패하지 않았다.
일은 원래 이러한 수순대로 가는 것이다.
먼저 에너지를 조직하고 그다음에 통제한다.
겨울을 지나지 않은 보리는 이삭을 내지 않는다.
노무현의 실패를 떠벌이는 자는
모두 빌어먹을 개새끼들이다.
이 땅의 온 산하가 화학 약품으로 오염됐을 것.
국민들이 케미포비아에 사로잡힐 수밖에 없는 이유.
그동안 무지막지 하게 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