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흑해 연안 우크라이나나 카스피해 인근에서 사탕수수 대신 사탕무를 심어 설탕 부족 현상을 해소한 듯 합니다.
실제 사탕수수는 열대 지방에서 주로 재배되지만 사탕무는 열대가 아닌 동유럽 쪽에서도 많이 재배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인도 제도 쪽에서 유입되던 사탕수수를 영국이 봉쇄하니 프랑스도 피해를 입게 되었고 나폴레옹이 사탕무를 장려했지요.
결과적으로 영국의 해상봉쇄는 실패했는데
중국도 언젠가 반도체 압박에서 벗어나 자기들의 사탕무를 손에 넣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 전에
러시아와 손을 잡아 어떻게든 러시아의 가스를 손에 넣든지 또 다른 압박 카드를 계속하여 강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의 약점은 찾아보면 굉장히 많이 있을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오랜 기간 동안 영국 등 해양 세력들의 러시아 봉쇄는 실패했고 독일이 강성해지자 오히려 러시아와 영국이 손을 잡게 되었겠지요.
이번에 D램 값이 계속 폭등하는 이유는 일단 수요 측면에서 오버워치 등 신작 대박 게임들이 세계적으로 히트를 치며 피씨를 바꾸려는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고 공급 측면에서 세계의 반도체 업체들이 D램보다는 낸드 플래시 등 모바일 관련 반도체에 집중하느라 D램 관련 설비를 그 동안 많이 증설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게 수요 공급이 조금만 안 맞아도 가격이 급등 급락하기 쉽지요.
또한 반도체 설비는 증설하여 양산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데 현재의 수급 추세로 보면
적어도 1~2년간 현재의 D램 값의 고공행진은 계속되리라고 봅니다.
D램은 지금 삼성이 미는 차세대 주력 사업도 아닌데 달러를 쓸어담고 있으니
삼성은 이래저래 행운도 크게 따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진파일을 하나 첨부하고 싶은데 우찌해야 되나요?
파일첨부를 클릭하면 됩니다.
그간 중국을 몇차례 다녀오면서 느낀 것은
환경문제가 경제성장을 저해하는 시기가 이미 오지 않았나 싶소.
지금의 중앙집중적 독재체제는 경제성장이 안되면 위태롭소.
머지 않아 빅뱅이 터질 것 같은 예감이오.
중국을 압박할 카드가 되기 어렵다고 봅니다.
중국인이 되어 생각해 본다면
중국의 환경오염 미세먼지 등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사람들은 당연히 중국 사람들입니다.
중국인들은 우리가 이렇게 피해를 보는데 너그가 왜 그걸 가지고 문제삼냐 이러고도 남을 것입니다.
그리고 중국의 대기오염은 인도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차라리 러시아
괌이나 하와이라면 모를까
히딩크가 한국 축구에 관심을 보인 게 상당히 신빙성 있는 것으로 밝혀진 것이니만큼 피아식을 하고 들어가야죠
피아가 분명해진 상황에서 적군에 대하여는 최대 검증의 원칙 들어가고 일단 자유당은 피아 구별에서 탈락 적군
끊이지 않는 중동의 전쟁
한번씩 발싸되는 북한의 미사일은
중동국가나 남북한의 감정의 골이 깊어져서 생긴문제가 아니다.
한국이 남북으로 나뉜 것은 소련과 미국의 이념문제로 인한 것이고
중동의 문제는 1900년대 초반 프랑스, 영국, 미국의 제국주의의 석유쟁탈전의 문제가
지금까지 해결되고 있지 않는 것이다.
지구상의 분쟁의 문제가 되는 것은 북한이나 중동의 문제가 아니라
1900년대 초반의 제국주의 문제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분쟁국가에 한국군이 주둔하며 전투에 참가하지 않는다.
프랑스군, 영국군, 미국군이 분쟁지역에서 싸우고 있으며
그래서 난민이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유엔은 난민의 고통을 생각하며 난민수용과 물자구호를 외치고 있는데
유엔이 해야할 일은 프랑스, 영국, 미국으로 상대로 전쟁을 그만두게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래야 난민의 비참한 생활이 중단되지 않을 까?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은 위의 나라들이 유엔상임이사국 이기 때문이지...
6.25는 북한과 남한의 전쟁이 아니었다.
기자가 취재하지 않고
모니터 앞에 앉아서
웹서핑한다음에 느낌을 몇 문장 끄적여서
기사를 올리면 회사에 누를 끼는 것 아닌가?
아니면 회사에 오더 떨어졌나?
대정부 비판정신 발휘하라고?
아무것도 쓸 기사가 없을 때에는
아무것도 쓰지 않으면 된다.
기자가 해야 할일을 모르는데
뭘 자꾸 해서 이상한 것을 하지 말고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된다.
본인이 뭘 해야 아는지 정확히 알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