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05569
존 허쉘 글렌 주니어(영어: John Herschel Glenn, Jr., 1921년 7월 18일 ~ 2016년 12월 8일)는 미국 최초로 우주 궤도를 돈 우주인이다. 과거 미국 해군 파일럿,우주인이었으며, 미국 항공 우주국(NASA)에 들어가기 전에는 미 해군에서 근무하다가, 미국 항공 우주국의 머큐리 계획에 일원으로 참가하여 1962년에 프렌드쉽 7호를 타고 지구 궤도를 3바퀴 돌아 미국에서 세 번째 우주인이 되었다. 그 후 정치에 입문해 1974년부터 1999년까지 미 오하이오주 대표로 미국 상원 의원(미국 민주당)을 지냈다. 1998년에 미국 디스커버리 호(STS-95)에 탑승해 최연로 우주인이 되었다. 2016년 현재 그는 머큐리 계획에 참여한 7명중에 유일한 생존자였으나, 2016년 12월 8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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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히든 피겨스의 캐서린 존슨이 존 글렌을 우주에 보낼때 우리의 기대주 김웅용도 나사에서 수학계산을 하고 있었다.
존 글렌이 우주에 간 때는 1962년, 김웅용이 나사에 가서 존 글렌을 우주에 보낸 때는 1970년대, 타임머신을 사용했음이 분명하다.
영화에서는 62년부터 IBM컴퓨터가 여성전산원을 대신하게 된다. 나사의 수학계산은 필요없는 일이 된 거. 그러나 김웅용은 이로부터 15년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줄기차게 나사에 빌붙는뎅. 존재하지 않는 직업을 가지고 일하는 유령직원.
김웅용은 한국에 돌아오고 나서
1981년 충북대 토목공학과에 입학하여 석박사를
받았으며,
2006년 충북개발공사 기획처 직원으로 입사하여
사회생활을 시작하였다
동일 지역에 살면서 종종 회자되곤 했지만
조용하며 신중한 직원으로 기억된다
일과 병행하며 논문을 100편정도 써냈는데
대단한 열정으로 평가됨
그러나, 나사에서의 그동안 행적이 궁금하긴함?